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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렬 판사 전업주부(?)되더니 밥하기 싫답니다.

우리는 조회수 : 3,704
작성일 : 2013-12-16 23:29:43
이정렬
약 1시간 전 서울특별시 근처
부처님, 하나님, 성모 마리아님, 예수님, 공자님.
만일 제게 죽음의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 그 시간을 오후 5시로 택하겠습니다.

저녁밥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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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렬 판사 페북글입니다.

암튼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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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을 보니 오해가 있으신듯............이분을 희화하자고 퍼온건 아니고요.
이분 어떤분인지 다들 아시지요?

하 세월이 수상하고 서러워서 이분이 왜 페북에 이런 글을 올리는지.... 한편 걍 귀여운(?) 투정 & 하소연 같기도하고
그져 웃프기도 하고 해서 가져온겁니다.
IP : 175.197.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3.12.16 11:30 PM (219.251.xxx.5)

    이런 것까지....

  • 2. ..
    '13.12.16 11:41 PM (1.247.xxx.193)

    하느님은 거론하지 않았네요. 천지신명도..

  • 3. 참맛
    '13.12.16 11:43 PM (121.182.xxx.150)

    ㅎㅎㅎㅎ
    하다보면 된다고 댓글 달아 주시죠 ㅎㅎㅎㅎ

  • 4. 15년차 주부
    '13.12.16 11:56 PM (116.39.xxx.116)

    가 그마음 안다 전해주고 싶지만 방법이 없네요.

  • 5. 그쵸...
    '13.12.17 12:21 AM (222.98.xxx.133)

    그분도 그럴땐 그냥 주부맘...

    저도 민영화에 푸르르 하다가도
    현실에선 그냥 저녁 반찬 걱정하는 주부...

    한편으론 반찬걱정만 하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나라 걱정하라고 없는 살림에 쪼개서 세금 (십시 일반이니..제가 조금 냈다 트집 잡진 마시길...)냈건만...날름 닦아쳐드시고...나라걱정까지 나같은 주부한테 미뤄버리니...직무유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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