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남자가 좀 양아치스럽긴한 이야기이긴한데요.
어떤 미모의 여자가 강남 모 백화점에 계약직으로 근무하는중에
대기업에서 파견나온 훈남 사원하고 연애를 하게되었대요
6개월만에 여자가 덜컥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남자 집안이 좀
잘살고 남자도 그여자와 그닥 결혼까지 생각하고 진지하게 사귈 생각으로 잠자리한건
아닌가봐요. 암튼 그 여자는 남자 엄마손에 끌려가서 낙태하게 되었고
여자가 상처를 크게 받았다던데..여자 집안이 별로고 상고 전문대졸이라서
집안에서 그렇게 반대했다네요.
남ㅈ ㅏ인성이 쓰레기라 그런거고요..
근데 요즘 남자들 예전처럼 여자 외모에만 침 질질 흘리면서 헤벌쭉~ 하지 않아요
결혼상대자 고를 떈 이것저것 여자 못지않게 따지고 잽니다...
절대 외모 하나에만 혹해서 정신 못 차리지 않아요
엘리트 돌쇠과였으면 결혼했을 거예요.
날라리니까..
양아치니까
양아치 좋아 임신한 여자도 그닥
그게 현실이겠죠-_-;; 그니까 피임안하면, 여자만 손해. 남자가 결혼해주면 다행이지만, 나머지는 낙태아니면 미혼모니..
여새 세상에 자면 다 결혼하여야 하나요? 결혼 생각했으면 약혼이라도 하고 자던가요.
결혼이 결정적 관계는 아니죠.
개개인에 따라 그 외 무수한 변수들이...셀 수 없이 많죠.
독신주의의 예쁜 여자가 있을 수도 있고, 수녀가 되려는 예쁜 여자가 있을 수도 있고, 동성을 좋아하는 예쁜 여자가 있을 수도 있고, 외모 외 성품마저 다 못갖춘 예쁜 여자가 있을 수도 있고. 기타 등등.
에휴 그 여자가 철이없네요
신데렐라를 기대했나 설사 결혼해서 잘못사고 이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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