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새누리당 골수지지잡니다. 그런데 만약

[보수당 지지자]

저 새누리당 골수지지잡니다. 그런데 만약 의료 철도 민영화 하면

 

일인시위라도 하고 적극 반대하겠습니다.

 

더불어,, 의료 철도등의 공공재의 민영화가 이번 정권에서 이뤄진다면

 

새누리당에 테러라도 하겠습니다.

 

 

특히 목숨이 달려있는 재벌1%만 살아날수 있는 의료민영화가 이뤄진다면...

 

그걸 찍은 국회의원 몇놈 잡아죽일겁니다.

 

 

 

[...]

새누리가 보수 ?

양아치 집단이지

[겨울]

그래라 ㅇㅇ

2222222222222222222

[..]

지금 좀 하지...

[...]

네~~
그런데 일단... 그러기 전에 찍지 마세요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봄날아와라]

새누리당은 보수당이 아닙니다~~~깨어나시길~~~
그리고 도둑한테 칼과 열쇠까지 다 쥐어주신분이 할 소리인지....흠...

[...]

민영화되기전에 막아야해죠. 된다음 테러하면 무슨의미일까요?

[...]

꼭 그래주세요. 그리고, 그일이 일어나기전에 저희좀 맘편하게 일찍일찍 결단내주시면 안될까요? 골수새누리당이라는거 이해해줄테니까 제발 상식적이지않은 짓거리좀 하지말라고 전해주세요. 네?

[..]

제 생각엔 새누리는 악의 근본 맞아요

[...]

빨리~~~~

[ㅉㅉ]

자랑이다
새누리당골수지지자?
드러내놓고 할소리냐?

[...]

지금 좀하세요2222
버스 떠난 후 손흔들지말고....

[...]

무슨 소리세요?
그거 하라고 님이 뽑아 주신거잖아요
이명박때부터 계속 물밑작업 들어간거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리세요?
짜증나

[민영화 되고 있는데]

의료비 청구받고 국회로 쳐들어갈건가요? 관뚜껑 덮으면 뭐 하겠다는 말하고 뭐가 다른가요?

지금 당장 움직여야지.

레칫조항과 ISD 조항때문에 민영화 되면 되돌릴 수 없는 건 아는가요?

이제 시작했으니 막아야죠.

[저기 일단 글 쓰신 김에]

왜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지지하는지
그 이유 좀 풀어놔봐봐봐요. 네?

[참맛]

지금 문제는 어떻게 막느냐는 겁니다.
찍은거 이제 후회해봐야 날 샌거구요.

모두 힘을 합쳐야죠!

[..]

베충이들이 철도 민영화를 찬성 하는건 공기업 다니는 애들 연봉이 6천만원이 넘는게 배아파서 그러는 거에요
딴 이유 없어요
바꿔 말하면 연봉 육천을 질투할 만큼 서민층 인 것들이 새누리를 지지 한다는거

[나도]

궁금해요
왜 뭐가 좋아 새누리골수죠?
진짜 궁금해서요

[......]

이명박도

4대강은 대운하와 다르다고 했었고

지금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피해가 생기고 있는데

그때 지지했던 사람들은 모른 척 할 뿐이고...

[하나남았어요]

보수당지지자님
9시 손석희뉴스봐요
어쩌다 종편을 응원하는 날이 온건지

[에고]

성난 민심이 이런건가봅니다.
댓글이 험악하네요.

새누리당을 찍어서 이런 화를 자초하신게 참 원망스럽습니다만,
지금이라도 무엇이 국민을 위하는 길인지 아셨으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맘 상해하지 마시고
국민들이 너무 화가 났구나, 큰일이구나 여기시기를 바래오ㅡ.

[이뤄진다면?]

이뤄진 후에는 늦으니 이루려고 물밑작업 하고 있는 지금 당장 잡아죽이시던지요~

[그래]

민영화 된뒤 찢어 죽여봤자고.
지금 당장 들어가서 시위라도 해보삼.
아님 대자보라도 붙여보든지. 도ㅔㄴ장

[......]

문제는 민영화 씨가 곱게 집에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거죠

다 민영화 되고 나서

테러 한다고 바뀔 거 같으면

민영화 한 나라들은 왜 지금까지 그러구 있을까요?

[무조건]

정부의 어떤 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모르겠으면
그들이 하는 말에 무조건 반대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어쩜 얼굴색하나 변하지않고 거짓말을 줄줄 하고 있는지

[자끄라깡]

솔직히 너무 짜증나서 말이 좋게 안나옵니다.

생각 같아서는 그네 찍은 사람만 법적용 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똥누리당은 보수가 아니예요.
그냥 돈파예요.돈이 된다면 영혼까지 팔아치워버리는 돈파.

[달려라호호]

시행하기 전에 의사표현하세요!!

[난]

박근혜 찍은 사람들 미워 졌어요.
최소한 다름은 인정하려 노력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할수 없더군요..
니들땜에 고통 받는거 생각하면 한대 쥐어 박고 싶을뿐....

[ㅡㅡ]

정말싫다
너무싫다
뽑은사람들에게만 제발 시행하기를

이리될지도 모르고 뽑았냐
생각좀하고 뽑지ㅠ
더이상할말도없네 휴

[자회사 설립이 왜 민영화의 발판일까?]

왜 이게 의료보험민영화의 발판일까?



영리병원에 대해서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도를 강제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에 대해서 생산품의 범위와 가격 등등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것은

자본주의 논리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리병원 설립을 허용하겠다는 것은 결국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안에 머무를 것인지, 아니면 밖으로 나갈 것인지를 선택할 권한을 의료기관에게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건강보험제도 안에 머물러 있다가 조건이 충족되면 위헌소송 등을 통해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를 벗어날 권리를 쉽게 갖게 될 것이다.

영리병원 허용은 당연지정제 예외병원을 인정하는 것으로, 아래 헌법재판소 판견문 논리와 맥이 닿는 부분이다.

당연지정제 폐지와 비교해 보면, 영리병원에게만 선택권을 준다는 것이 차이인데,

기존 병원에게 영리병원으로 전환할 기회를 준다면 공공병원이 10%에 불과한 우리나라 형편에서

당연지정제 폐지와 별반 차이도 없다.

[...]

민영화한 이후 님이 몇사람 아니 수십명을 죽인다한들 아무런 소용 없습니다.
버스 지난 후에 아무리 애절하게 외쳐본들 허공의 메아리일뿐.
민영화라는게 한 일년 했다가 그 다음해 맘 바꿔서 되돌릴수 있는 것이었던가요?

원글님이 계획하고 있는 앞으로의 행동 지침이 궁금해지네요.
그러니까 박통이 민영화하는지 안하는지 두고보자는 말인가요?
두고보다가 민영화하면 그때 벌떼같이 일어나자는 말인가요?
진작에 정신차리지 그러셨어요?
어찌 자칭 보수라는 분이 국익보다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정권을 열렬히 지지했는지...
진정한 보수주의란 말이죠, 그 무엇보다 국익을 우선시하는 사람입니다.
대한 민국의 비극은 올바른 보수가 없어 일어난 일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아마 후손들에게 생각없이 투표해서 재앙을 자초한 칠뜨기라고 손가락질당하는는 세대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의료 민영화는 과장된 우려라구요?
이미 오래전 대구 KTX역사에 의료 복합단지 플랭카드가 걸린 것을 보았어요.
의료 복합단지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뭐, 의료 복합단지는 민영화가 아니고 의료 선진화 시스템 도입이라고 주장다면 더이상 할말 없구요.

[어이쿠]

새누리가 그럴걸 모르고 새누리 찍으셨어요?

[ㅋㅋ]

민영화는 경쟁력이라고 할거면서,,,,
민영화는 노무현이 시작했다고 할거면서....
그리고 호오옥시 정권교체 되면 모른척 뒤집어 씌울거면서......

[보수당 지지자]

그러는 님들이나 먼저 행동지침을 가지고 행동에 옮기세요

그리고 잘아시니 저좀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려주시구요

[방법 알려드릴께요.]

일단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에게 전화를 거세요. 민영화 반대하는 국민으로서 말입니다.

두번째는 대자보를 붙이세요. 아파트면 다른 분들 하듯 엘리베이터에 의료민영화의 폐해에 대해 적고 반대하고 있음을 알리세요.

세번째. 가족들에게 알리세요. 민영화의 폐해가 이러하니 같이 움직이자고.

네번째. 민영화 관련 시국회합이 있으면 꼭 참석하세요.
본인이 던진 표가 민영화에 보탬이 되었으니 그 반대로 주변 사람 한사람이라도 더 설득해서 같이 나가세요.
머릿수가 중요합니다.

다섯번째. 앞으론 투표할때 내가 찍은 당이 어떤짓을 할지도 좀 파악하고 찍으세요.

님이 던진 한표에 내 가족의 의료관련 미래가 걸렸다고 하니 화가 나네요.

[너님이 글쎄우셨을 때는]

뭔가 생각한 게 있으니 이런 글 쎄운 거 아님?
원글에 쓰셨잖아요
새누리당 앞에서 1인 시위하고
테러하고
국회의원 몇놈 잡아죽이겠다고

다 아시는 분이 누구한테 뭘 가르쳐달래 ㅋ

[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윗분 글처럼 일인시위도 좋습니다.

새누리당 지지자였지만 민영화 반대한다고 국회 앞이나 광화문에 피켓들고 서계세요. 아주 눈에띄고 좋은 의사표현일겁니다.

[의료민영화 반대]

의료민영화 서명과 공유라도 우선 시작해요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ob...

[보수당 지지자]

우선 서명은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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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에게 전화를 거세요. 민영화 반대하는 국민으로서 말입니다.

두번째는 대자보를 붙이세요. 아파트면 다른 분들 하듯 엘리베이터에 의료민영화의 폐해에 대해 적고 반대하고 있음을 알리세요.

세번째. 가족들에게 알리세요. 민영화의 폐해가 이러하니 같이 움직이자고.

네번째. 민영화 관련 시국회합이 있으면 꼭 참석하세요.
본인이 던진 표가 민영화에 보탬이 되었으니 그 반대로 주변 사람 한사람이라도 더 설득해서 같이 나가세요.
머릿수가 중요합니다.

다섯번째. 앞으론 투표할때 내가 찍은 당이 어떤짓을 할지도 좀 파악하고 찍으세요.

님이 던진 한표에 내 가족의 의료관련 미래가 걸렸다고 하니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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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바로 만들고 있네요


혹시 집회 잇는거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의료민영화 집회라면]

며칠전 있던 의사들 집회였던 것 같아요.
그 밖엔 철도 민영화 반대 집회있었고요.

원하는게 딱 의료민영화 집회라면 아직 보이는게 없네요.

집회가 없으면 일인시위도 괜찮죠. 마스크 쓰고 옷 단단히 껴입고 일인시위요.

광화문이나 국회 앞에서 새누리지지자로서 의료 민영화 반대 팻말 들고 있다면 아마 꽤 이슈가 될겁니다.

[보수당 지지자]

Ppp님


민영화 반대 집회를 소개하셔야지..너무 멀리갔어요

집중화해야죠

부정선거부터 흔들 시간이 없어요


다른집회도 열심히 검색중인데

민영화집회 없나요??

[...]

어떻게 하면 새누리 골수 지지자가 되나요??
뇌가 있다면 도저히 그럴수 없는데
요즘같은 인터넷세상에
이해 불가..

[델리만쥬]

마음 상하게 하는 댓글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잖아요.
비록 새누리를 지지하고 바그네를 찍으셨더라도
함께 의료 민영화에 반대하면서 정치와 사회구조에 대해 많이 알아가시겠지요.
저는 원글님이 참 용기있고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선택에 잘못된 점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거 많은 사람들이 쉽게 못하는 거잖어요.
원글님, 지금 많은 분들의 심정이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날선 댓글이 나오더라도 마음 상하지 얺으셨으면 합니다.
우리 힘모아 이 난국을 타개해나갑시다.^^

[원글님...]

그 부정 선거의 주인공들이 민영화를 최후의 목표중 하나로 삼는거라구요...

그들이 이나라 국민들 잘 살게 해겠다고

정권을 틀어쥐고 있는게 아니라 지들 주머니 채우자 그러는 거라구요..

부정선거 인정하게하고 내려 오면 정상적인 정치인은 민영화하자 소리 못하죠....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여기 댓글들이 님이 개누리당 찍은 그 자체만으로도 님을 원망하는 이유..

그들이 정권을 잡고 있어서라구요..쫌!!

간첩이나 도둑넘이 나라를 망쳐 먹으려구 그러는게 아니라

님이 찍어드린 그 냥반들이 저러고 있는거라구요...에구...

[하루정도만]

그대단한미국이 의료민영화 해놓고 돌이키지못하는
보세요

[우선]

다음부턴 새누리당 찍지 마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새누리당 찍어놓고 징징대는건
웃기는 일이죠

[낚시같은데..]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분명 골수지지자가 된 이유가 있을 거에요. 그들만의 관점이 있겠죠. 골수였던만큼 남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는. 글쓴님 같은 사람들에게 다른 관점의 폭도 열어주시길. 그 시작점을 잘 알고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