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확률이 높을 것 같기는 해요.
기본적으로 주요과목 내신이 어느정도 되어야 영재고 과고 원서도 써주니까요.
그런데
특히 영재고과고 준비하면 영어나 다른 과목 아무래도 덜 하게 되는데
일반고 가서 그래도 모두가 최상위를 할까 싶거든요.
요새 중학생들...조금만 수학을 해도 영재고 과고는 당연한 코스처럼 알고 있어서요.
떨어지면 일반고가서 최상위하면 될텐데...이런 생각이 너무 당연시 되는 것 같아서...
그럴 확률이 높을 것 같기는 해요.
기본적으로 주요과목 내신이 어느정도 되어야 영재고 과고 원서도 써주니까요.
그런데
특히 영재고과고 준비하면 영어나 다른 과목 아무래도 덜 하게 되는데
일반고 가서 그래도 모두가 최상위를 할까 싶거든요.
요새 중학생들...조금만 수학을 해도 영재고 과고는 당연한 코스처럼 알고 있어서요.
떨어지면 일반고가서 최상위하면 될텐데...이런 생각이 너무 당연시 되는 것 같아서...
떨어졌다던 사촌 조카애.. 경희대 하위과도 떨어졌어요
당연하지 않고요, 어떤면에서는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과고준비 할 때는 중요부분들을 찝어서 공부하고
심화에 도전했다면,
일반고는 수학도 성실하게 꼼꼼하게 푸는
훈련도 되어야 하거든요.
하지만 과고를 준비했을 정도로 똑똑한 아이라면
지금부터 자세를 바꿔 공부하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일반학교 출신인데 수능 엄청 잘보거나 좋은 대학 들어간 애들 보면
특목고 떨어져서 일반 학교 간 경우가 흔해요
특목고 준비 자체가 공부가 되고 뒷바라지 가능한 집안 아이들의 경우가 흔하니까요
특목고 준비가 중요한게 아니라
중학교 또는 초등때부터 공부쪽으로 준비되던 애들이라는 소리죠
근데 아예 한쪽으로만 비상하고 그쪽으로 너무 뛰어나서 못하는 과목도 많은 애들은 여러모로 일반학교 불리하죠
과고 떨어진 울아들 친구 고등 3년동안 독하게 공부해서 서울대 의대 갔어요.. 여긴 광역시구요.. 본인 할 나름이예요.. 과고 간 아이들은 주로 카이스트 갔구요..
독서와 영어가 기본 이상이라면 가능한데 만약 그게 아니라면 고전하더라구요 ^~^
그럴것같은데 어릴때부터 놓치는 부분이 많아서 최상위 그룹은 안되는경우도 많아요ㅠㅠ 일반고 최상위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학교를 잘 선택해야죠.
일반고 중에서도 무지 빡세고 입시율 좋은 곳에 지망해보세요.
원래 과떨이(과고 떨어진 애들)랑 상떨이(상산고 떨어진 애들)가 잘 합니다.
원서 자체를 아무나 써주지도 않고 수학적으로 뛰어난 애들이 대부분이라서요.
그리고 과학고, 상산고 원서 쓰려는 아이라면 고등과정 수학도 잘 풀죠.
그래서 과고나 상산고 떨어진 아이들이 고등학교 가서 잘 하더라구요.
물론 예외는 있겠죠.
상산고 떨어진 조카 서울대 갔어요.
아슬아슬하게 떨어져야지
얼토당토않게 지원한 애들은 가서도 못해요
과떨이 외떨이라고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특목고에서 내신안나와 전학간 애들도 바로 탑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