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안철수 김한길이
또 이런글 올리면 알바니 국정충이니 물아가지 말구요.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생각해봐야죠.
미리 말하는데 안철수 지지자입니다.
갠적으로 안철수님이 의료 민영화 만큼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반대해주길 바랍니다. 민주당이나 문재인씨도 민영화 반대라는 아젠다로 새누리당과 전쟁을 벌여야 할거 같네요.
그럼 우리 지지자는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의 홈피나 사이트에 이 사안을 이야기 하라고 압력을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거리로 나가는건 나가는거고 야당을 대표하는 세 사람이 힘을 합쳐서 새누리당의 민영화에 반대했음 해서요.
이게 아니라면 우리가 뭔가 해야할 리액션이 뭘까 고민되네요.
1. rmfjrpdy.
'13.12.16 6:56 PM (124.50.xxx.131)그러게요. 안철수씨는의료업계에 있던분이 그쪽 얘기 더 잘 알고 있을텐데, 왜 양쪽 흉만 봐요둘다 지금 이시국에 반새누리국민들이 뭘원하는지 잘모르고 혼자만의 세계에 ㅃ 각자 할말만하고
있는거 같아 참 답답해요. 믿고 의지할 리더가 없다는것.. 오죽하면 대학교 대자보에 이리 힘을 얻는지..
공안정국이라해도 국민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거리로라도 대량 쏟아져나와 목청 외치면 좀
서로 의지가 되기는 하잖아요. 용기도 얻고.. 더 가속도가 붙을텐데,..그러니 지들 밥그릇 계산할때만
거리로 나온다고 하는 소리나 듣죠.2. 하늘
'13.12.16 7:01 PM (180.69.xxx.110)안후보님 지지자로써 이번만은 좀 강력히 목소리를 내길 바래요. 너무 몸 사리는것도 좀 보기 안 좋습니다. 야권 후보라는 안철수 문재인 김한길이 힘을 합치면 의료 민영화 막아낼 수 있다 생각되요. 답답하네오
3. 진짜
'13.12.16 7:09 PM (219.251.xxx.5)세분이서 그랬음 좋겠습니다..
그러나 북콘서트를 하지않나..예산안이야기나 하질않나..ㅠㅠ
진짜 다 싫습니다..4. hide
'13.12.16 7:10 PM (59.24.xxx.111)곧 목소리를 내시겠지요..........믿고 기다릴겁니다......ㅠㅠㅠㅠ
5. 궁금한거
'13.12.16 7:43 PM (175.212.xxx.39)안철수의원님의 민영화에 대한 가치관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민영화에 대해선 한마디도 없으셔서요,6. 민주당대표
'13.12.16 8:34 PM (175.223.xxx.216)김한길 대표 포함 일부 당지도부는
문재인이 나서는 것을 엄청 싫어하는 거 같음.
그래서 문재인이 무슨 일을 하던.. 어떤 얘기를 하던
나선다고 조경태 및 몇몇이 허구헌날 문재인 물어 뜯음.
문재인이 보기엔 지난 대선
가장 치명적 아픔 중 하나가
민주당의 분열이라 생각하는 것 같음.
그래서 어떻게든 민주당 다독거려 통합 된 모습을 보일려고 애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민주당 지도부.. 제 앞가림하기 바쁨.
하루 빨리 문재인 저런 견제에서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음.
문재인 힘 실어 줄 방법을 문지지자분들은 고민할 때 인거 같음.7. 지금은..
'13.12.16 9:28 PM (219.254.xxx.233)몸을 사릴때도
반목할때도 아니라고봐요.
힘을 모아도 모자랄판..
저도 안철수 의원님의 결단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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