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기다리는지
작성일 : 2013-12-16 18:28:33
1720570
전 의료민영화하더라도 가장 늦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돈이 될게 얼른 보였나봐요 철도?영국애들이 철도 타고 다니면 부자라길래 웃었는데 그게 우리 이야기가 될수있겠군요 다음에는 크고 작은 공기업들이 민영화되려나요? 자유민주주의국가는 재산권이 있으니 국가가 강제국유화가 안 됩니다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대통령중 하나였다는 루즈벨트도 결국엔 못 했죠 닉슨 케네디 클린턴.. 앞으로 뭐가 기다리나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아프면 병원 가야하는데 못 가다 죽었던 미국 어린 아이의 모습이 내 모습이 될까 무섭네요 한국에서 유럽으로 떠나야하는지.. 민영화후에 공기업 나중엔 공무원도 줄일겁니다 안전지대가 있을까요? 의사?미국의료체계상 의사도 강자가 아니라는거 미국에 계신 분들 아실겁니다 실비 더 들어둘까요?심란하네요
IP : 223.62.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6 6:38 PM
(202.31.xxx.191)
오랜 시간 병과 함께 하고 있는 사람으서 의료민영화는 그저 눈물만 납니다.
박대통령께서 마음을 거두어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2. 글쓴이
'13.12.16 6:40 PM
(223.62.xxx.101)
나이 들면 아플곳 더 많아지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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