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전부터 십일조를 해왔고, 신랑은 저를 따라 교회다닌지가 이제 3년이에요.
신랑은 교회를 다니기는 하지만..십일조에 대해 회의적이에요.
근데 저한텐 십일조 해도 상관없다고 해요.
이런 경우, 저의 몫만이라도 하는게 좋은가요..(제가 버는 월급에서 십일조를 드리는거죠)
아니면 제가 저의 몫이라 하더라도, 가정 전체의 십일조가 아니기때문에 부족한 것이 되는건가요?
그동안 이핑계 저핑계로 헌금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살았어요.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