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 구워먹기

굽기 어려워서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3-12-16 16:17:52

정말 좋은 김 있는데요, 들기름 발라서 구워먹고 싶은데, 냄새,연기 안나고 굽는 방법있나요?

알려주세요.

IP : 121.200.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16 4:19 PM (121.147.xxx.125)

    오븐에서 구워요.

    기름 안 바르고 그냥 구워 양념장 찍어먹으니 편하죠.

  • 2. 오븐은
    '13.12.16 4:33 PM (121.200.xxx.59)

    오븐이 없어요.
    전자랜지에 굽는 방법은 없나요?

  • 3. ..
    '13.12.16 4:37 PM (218.209.xxx.21)

    전자렌지 하지마세요.
    저 티비에서 나오는대로 따라 했다가 김만 망쳤어요.ㅎㅎ

    먹을때 환풍기 돌리고 문 잠깐 열어놓고 후라이팬에 두장씩 해서 앞뒤로 굽습니다.
    제 경우는.. 기름 발라서 소금 약간 뿌려서 밀폐통에 넣어 냉동실에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좀 시간이 지나도 기름 쩐내 안나고 괜찮더라구요.)
    그런 다음 먹고 싶을때 몇 장만 꺼내서 잠깐 빠싹하게 빠른 시간안에 굽구 말아용..

  • 4. 요리프로
    '13.12.16 4:41 PM (61.109.xxx.79)

    박찬호 와이프가 출연했던 요리프로 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그냥 후라이팬 말고 웍에다가 들기름 두르고 김 잘라넣고 소금이랑 설탕 살짝 뿌려서
    뒤적뒤적 볶듯이 하는건데... 아주 맛나게 되요

  • 5. .....
    '13.12.16 4:45 PM (211.35.xxx.21)

    전 다른 의견 ...

    박찬호 와이프가 하던 방식 ...

    전 추천안해요.
    부분 부분 뭉치구요. 얌전하지 않으니 ... 그거 정리해서 그릇에 넣는것도 번잡스럽습니다.

    그리고 구운 느낌이 ... 상스러웠어요. (죄송)
    엄마가 그렇게 구우셨는데 ... 기분이 나쁠정도로 안 좋아지네요.

  • 6. 햇볕쬐자.
    '13.12.16 5:00 PM (211.216.xxx.163)

    시골이면 장작불로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전 무산김 사서 들기름 발라서
    그냥 후라이팬하나 정해 놓고 김만 구워 먹어요....연기는 나는데...딱히 다른 방법이 없어서요.
    그래도 바싹 구우면 맛있어요.

  • 7. ..............
    '13.12.16 5:05 PM (58.237.xxx.199)

    집에 선물들어온 김 많아서
    그냥 구워서 잘라서 통에 차곡차곡 두었다가
    들기름간장에 찍어먹어여.
    1달정도 두어도 괜찮아요.

  • 8. 오오로
    '13.12.16 5:06 PM (121.200.xxx.59)

    댓글 고맙습니다.
    윗님처럼 하는데 집안에 연기 냄새 때문에 그러는데, 다른 방법은 없나보군요.

  • 9. ..............
    '13.12.16 5:06 PM (58.237.xxx.199)

    잘라서 간장, 기름에 버무릴때
    양손에 젓가락, 숟가락으로
    양손으로 버무려야 됩니다.
    그래야 안 뭉쳐요.

  • 10. 5자연애
    '13.12.16 10:20 PM (211.243.xxx.242)

    신문지한장 사각형 다듬어 1분 30초정도 돌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544 나정아 칠봉이한테 보증도 서달라고 해라 13 ........ 2013/12/28 4,082
336543 난방안해서 춥다는집은 남향집이 아닌가요? 18 ... 2013/12/28 2,991
336542 따뜻한말한마디한혜진집식탁 궁금해요 2013/12/28 1,620
336541 그네정권 경찰, 산부인과 내역까지 뒤져 수사 시도 1 돋네요 2013/12/28 1,068
336540 태종처럼 총대메고 매국노들 제거했다면 옛날 2013/12/28 527
336539 1994는 참 취향때문에 아쉬운 27 개인의취향 2013/12/28 4,128
336538 보일러가 오래 되면 난방비 많이 3 나오나요? 2013/12/28 1,685
336537 국민의 경찰인가 박근혜의 행동대원인가! 6 손전등 2013/12/28 963
336536 결국 편의점앞 길고양이 다른데로 보내버렸네요 ㅠㅠ 24 에휴 2013/12/28 2,013
336535 저에게 응사는 반쪽짜리 드라마네요. 10 지겨우시겠지.. 2013/12/28 2,489
336534 냉장고가격은 3 즐거운맘 2013/12/28 902
336533 태권도3단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2 고우 2013/12/28 6,718
336532 1994 어쩌죠 34 클로이 2013/12/28 9,822
336531 송강호 정말 연기 잘하네요 (스포싫으시면 패스요) 7 명배우 2013/12/28 2,061
336530 올림머리 1 갱스브르 2013/12/28 824
336529 '서성한''서성한'하시는분들 제발 모르면 가만계세요 45 샤론수통 2013/12/28 33,882
336528 미국인데 시차적응이 안돼요 2 ㅂㄷ 2013/12/28 1,273
336527 시댁에 와있는데 하루종일 종편 보시는 아버님... 3 미즈박 2013/12/28 1,482
336526 지금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34 보름달 2013/12/28 7,624
336525 도시까스 요금 얼마나 나왔나요? 17 24평 2013/12/28 4,291
336524 건조해서 미추어버리겠어요 ㅠㅠㅠ 2 ㅇㅇ 2013/12/28 1,294
336523 감동 2 마리아 2013/12/28 992
336522 28살만돼도 인생은 다 결정되는것 같아요.. 35 .... 2013/12/28 12,835
336521 집회에나온국민을봐도그네는.. 5 미친닭 2013/12/28 996
336520 양산에덴벨리스키장 가보신 분&무주 비교 2 궁금이 2013/12/28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