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스타일이...
좀 저한테 다다다다다다..하고 쏴붙이시는 스타일이에요.
무조건 엄마 하는 말이 다 맞구요..
교회도 같은 곳 다니니 감시하는 기분들구요.
신랑이 좀있음 근무지 발령나면..그냥 회사 근처로 옮길까 싶은데..
이러면 좀 덜할까요?
가까이 살고 자주 뵙는데...
엄만 저 맘에 안드는거 있으시면 무조건 엄마말이 다 맞고, 바른소리 좋아하시구요 ...
어렸을땐 그냥 저도 네네하면서 그랬는데 이제 저도 결혼하고 머리커지니 그런 바른소리들이 영 좋지만은 않아요.
나쁜마음일진 모르겠지만..저도 같이 막 지적하고싶을때도많고요.
남하고 비교하시는거 너무 스트레스 받구요.
거리라도 멀어지면..가끔 만나면 덜하지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