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평준화에서 고등학교선택은 어디로해야할까요?

enendtlf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3-12-16 13:18:21
비평준화 지역입니다
고등학교선택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아이가 성적은 중상위
분위기가좋은학교는 거리가 너무멀어 통학버스로 가야합니다
여기감 내신은 생각못하고 정시준비를~
가까운 학교는 분위기기 별로 내신잘받을각오로 공부를~
어디로 선택을 해야도나요
IP : 121.167.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니맘
    '13.12.16 1:29 PM (223.62.xxx.14)

    저도 같은고민하다 높여 보냅니다..악착같은면이 많이 부족한편이라 분위기 무시못할듯 해서요 바로 옆 놔두고 통학버스로 10~15분.. 결정하니 맘은편하네요

  • 2. 아이성향을
    '13.12.16 1:51 PM (121.157.xxx.2)

    보시고 결정하세요.
    주요과목(국영수)를 잘하면 중학교때 중간정도 성적이여도 고등가서 치고 올라 갈
    확률이 높아요.

  • 3. ...
    '13.12.16 2:02 PM (119.194.xxx.204)

    저라면 성적 좋은 학교 보내겠습니다.
    물론 주변 영향 안받고 혼자서 자기 페이스대로 밀고나가는 아이라면 조금 낮은 학교가서 내신 잘 받으면 대학 가는게 훨씬 유리하겠지만요.
    보통 아이들은 주변 분위기따라 오르락내리락해요. 공부하
    는 분위기가 돼야 본인도 공부할 의지가 생깁니다.
    최상위권도 아니고 중상위라면 더더욱 조금 높은 학교가서
    자극도 받고 그러는게 좋을 수 있어요.
    영수 기초가 잘 된 아이라면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훨씬 좋아질 수도 있구요.

  • 4. 아무리
    '13.12.16 2:06 PM (125.178.xxx.170)

    고등학교때 거리가 가까운게 좋다지만 저라면 공부잘하는 조금 먼 학교로 보낼겁니다. 어차피 상위인서울 대학은 내신등급간 차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분위기 무시 못합니다.

  • 5. ....
    '13.12.16 6:17 PM (222.108.xxx.45)

    제가 두 아들 비평준에서 고등학교 보내본 소감(작년부터 평준화) 큰 아들은 이곳에서 서열 높은 고교 진학, 일단 모의성적으로 봤을때 동급생들 40% 정도가 비슷해요.그러나 내신은 ㅠㅠ.. 솔직히 애들이 정시로만..작은 아들은 두 학교 아래급 고교 진학, 일단 분위기가 반반입니다.모의성적 받아온거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과목별 학교내 성적 순위를 보면..ㅠㅠ 그 대신 내신은 잘 받을 수 있는.. 큰아들은 정시로 대학 가고, 작은 아들은 이 번에 수시합격해서 정시 원서 쓰느라 머리 아플일이 없어 좋네요. 저 같으면 좀 멀더래도 면학 분위기가 좀 나은 학교로 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400 엄마님들은 지금이라도 본인의 꿈/적성/가슴떨리는 일 찾으셨나요?.. 2 애 키우는데.. 2013/12/17 851
332399 세척기 수도 호수를 잘못 잘라서.. 물이 쏟아졌어요. .... 2013/12/17 735
332398 세무?소재 있는 패딩 물세탁 될까요? 세탁.. 2013/12/17 528
332397 12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2/17 724
332396 약국화장품 아이크림 1 o 2013/12/17 1,464
332395 신촌에서 가기 좋은 건선 치료 잘하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6 플리즈~ 2013/12/17 2,185
332394 40대 중반 남자 패딩 어떤거 사주셨나요? 6 아침부터 2013/12/17 4,200
332393 포털주요기사 댓글에... 의료민영화에 대한내용 복사해서 1 포털주요 2013/12/17 719
332392 친정 부모님이 부담스러워요 32 ... 2013/12/17 13,152
332391 왜 멀쩡한 건강보험제도 가지고 자꾸 GR 이냐... ?(펌) 2 ㅁㅇㅎ 2013/12/17 1,179
332390 식스모션 통돌이 구입후 7 소심 2013/12/17 2,203
332389 결혼 20년차 부부는 무엇으로 살까 39 중년 2013/12/17 13,190
332388 미국에서 cerave모이스춰를 샀는데 얼굴에 발라도 되나요? 10 미국사시는 .. 2013/12/17 2,974
332387 네이벙앱 대신 깔만한게 있을까요? 1 네이* 2013/12/17 508
332386 두 아이 엄마가 버스정류장에 붙인 길자보 11 참맛 2013/12/17 3,070
332385 남 무시하는 사람들 1 아이코 2013/12/17 3,853
332384 스마트 혁명-인간 이해를 바꾼다 화이트와인 2013/12/17 893
332383 식코(Sicko)보고 있는데 17 의료민영화 2013/12/17 2,471
332382 대입관련한 의문 16 중딩엄마 2013/12/17 1,886
332381 보험사의 주택 담보대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4 문의 2013/12/17 1,286
332380 의사를 범죄자로, 국민의 적으로 만드는 대한민국 17 의사는까야맛.. 2013/12/17 1,967
332379 한시간동안 먹통...이제 되네요. 3 잉? 2013/12/17 1,679
332378 식욕억제해주는 한약이요 2 한약 2013/12/17 1,446
332377 영리병원-의료민영화.. 현재 상황 5 우리는 2013/12/17 1,873
332376 유시민 천재설 입증 28 벌레퇴치 2013/12/17 1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