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한번씩 올라오는 감성있는 대량 방출 옷??

싼티 작렬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3-12-16 13:14:04

거의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올리는 것 같은 옷.

사놓고 안입는 옷..오늘 하루만 대폭 세일이라는 옷.

아무리 새옷이라도 싼티 팍팍 나는, 10대 애들이 싼맛에 인터넷에서 사 입을만한 옷.

혹시 인터넷 쇼핑몰 망해서 싸게 판다면 불우이웃돕는 마음으로 사줄 옷.

제 취향과는 절대로 맞지 않고, 누가 저런 옷을 살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안팔리니까 여전히 판매글 올리는 것이겠죠?
구입하신 분들도 있죠?

내 눈에만 싼티나게 보이는 것일까요?

 

좀 전에 또 다른 판매자 글이 올라왔네요. 요즘 누가 그런 오피스루크??를 입고 출근합니까?

가격은 참 착하지만...82가 쓰레기 하치장같아요.ㅋㅋ

 

 

 

IP : 115.86.xxx.9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주 올라오는 그 분
    '13.12.16 1:17 PM (211.178.xxx.201)

    옷 저는 몰라서 2년 전에 구매했어요 새 옷이라고 하면서 사진이 그럴싸해서요 옷 장사하는 분 같아요

  • 2. 그분
    '13.12.16 1:33 PM (112.187.xxx.75)

    옷은 자동 패스.
    아예 클릭 안한답니다..

  • 3. 저도
    '13.12.16 1:45 PM (39.112.xxx.128)

    클릭안합니다.

  • 4. ,,
    '13.12.16 1:51 PM (1.224.xxx.195)

    누굴까요?
    궁금한데...

  • 5. ㅎㅎ
    '13.12.16 1:55 PM (180.228.xxx.51)

    저도 항상 궁금했던 1인입니다
    몇번 입지도 않는 옷들을 매번 판매하신다기에
    한두번 입으면 금방 질리시는가보다 했어요
    그리고 돈도 많으신가보다 생각하고 그런데 옷장사 하시는분 일수도 있군

  • 6. 댓글달러로그인
    '13.12.16 2:07 PM (14.53.xxx.1)

    만날 '오늘 하루만' 대폭 세일이래요.^^
    참 보기 싫은 판매글 중 하나예요.

  • 7. ㅎㅎㅎ
    '13.12.16 2:19 PM (211.226.xxx.20) - 삭제된댓글

    감성

    전에한번 후기 올라왔었죠?

    쓰레기같은옷 팔지말라고요

  • 8. 어휴
    '13.12.16 2:20 PM (119.64.xxx.19)

    오피스룩이라니...ㅜ. 너무 오래된 옷들...저 앳마크원피스 입고 파티갔다간 십년동안 놀림받을거예요..아래 땡땡이 원피스는 1994나정이도 안쳐다 볼것 같구요..그래도 문의하시는 분이 있다는게 더 신기..케케묵은 클라이드 패딩이 4만원...ㅜ. 전 장터의 대량판매옷들이 더 보기 싫어요..그 글밑에 링크는 어찌 시키는건가요? 싸다고(싸지도 않지만) 그냥 사시는분들께 좀 알려드리고 싶어요!

  • 9. 저도
    '13.12.16 2:55 PM (1.233.xxx.122)

    그 오피스룩 보고 기절..
    그거 입고 사무실 나가면 거의 패션 테러 수준이던데요.
    하나당 5000원 정도면 모를까 완전 너무해요

  • 10.
    '13.12.16 4:06 PM (76.168.xxx.157)

    저것도 알고보면 자기가 댓글 달고 하는 걸거예요. 구제옷장사죠 뭐

  • 11.
    '13.12.16 4:11 PM (113.216.xxx.249)

    죄송하지만 무게단위로 팔아야할것같아요
    완전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느낌

  • 12. 담쟁
    '13.12.16 4:52 PM (119.132.xxx.64)

    ** 마리* 라는 분 옷 구매했다 받자마자 바로 재활용으로 쑤셔넣은 사람입니다, 브랜드면 뭐하나요,, 받아보니 진짜 재활용수거함에서 브랜드 만 골라서 파는 듯한 옷이네요.. 구형에 길이 소매 짤막하고 입지 못할 옷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116 경제적으로 여유있는데 자동차 없이 사는 분 있나요? 17 뚜벅이 2014/02/27 4,054
355115 혼자 듣기엔 아까운 팝캐스트 알려드려요... 9 추천 2014/02/27 2,210
355114 요샌 딸들도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곱게 기르는 집 꽤 많지않.. 38 고운 2014/02/27 6,082
355113 정해진 패션스타일이 있으세요? 1 아웅 2014/02/27 1,182
355112 초등 4학년 교과서 개정되었나요? 2 궁금이 2014/02/27 1,060
355111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요리 13 22 2014/02/27 4,451
355110 김연아, 편파 판정 객관적 근거 있나 28 미친듯 2014/02/27 2,825
355109 게시판 로딩될때마다 꼭대기로 올라가던거 고쳐진거 같아요 5 2014/02/27 610
355108 제주 올레길 중 풍광이 멋진 코스는요..? 3 제주도 2014/02/27 1,260
355107 된장이 없다하여 똥을 밥상에 올릴 순 없다 2 손전등 2014/02/27 516
355106 여러분 그러면 남자가 허벅지 만지는 것 말고 무릎을 만지는 건요.. 4 불타는허벅지.. 2014/02/27 8,330
355105 사십대 중반 출근용 스판면바지 어느브랜드서? 2 .. 2014/02/27 1,426
355104 버스에 고양이가... 6 aa 2014/02/27 1,666
355103 피겨계의 거대한 음모 8 읽어보세요 2014/02/27 2,365
355102 개인정보 또 유출…취약한 협회·중소업체 노렸다 세우실 2014/02/27 524
355101 직장인분들 요즘 옷 어떻게 입고 다니세요? 날씨 2014/02/27 581
355100 6개월 강아지 산책에 문의좀 5 생각난김에 2014/02/27 1,289
355099 뉴트로지나vs세타필 (바디로션) 4 2014/02/27 4,524
355098 LA ROCHE-POSAY 쓰는 분들 어떤가요? 6 ㅠㅜ 2014/02/27 785
355097 초등 자녀 공부방 보내시는 분들.. 몇 시에 보내세요? 공부방 2014/02/27 642
355096 아로마향 목걸이 얼룩 얼룩 2014/02/27 412
355095 씨앗호떡..이승기..아저씨.. 7 ... 2014/02/27 2,179
355094 40초반 생리 며칠하세요?? 8 드림 2014/02/27 2,657
355093 아파트에서도 메주 띄울수 있나요? 3 별달꽃 2014/02/27 1,490
355092 교수님 정년퇴임시 축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7 ... 2014/02/27 3,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