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안 좋은점이 말을 안해요.
불리하면..
좋게 말해 묵비권행사죠
근데 당하는 사람은 환장하는거구요..
5살 아들아이가 좀 그런 성향을 닮은 것 같아요.
아직 어려서 딱 정할 수는 없겠지만요
그걸 보는 남편은 아주 길길이 뛰네요.
왜 말을 안하냐
한마디 하면 되는 걸 안하고 버티냐
이러면서 혼내고 화내는 꼴을 보니..
으이고.. 욕나오는데..
남편 버릇 고칠 방법 없나요?
남편 안 좋은점이 말을 안해요.
불리하면..
좋게 말해 묵비권행사죠
근데 당하는 사람은 환장하는거구요..
5살 아들아이가 좀 그런 성향을 닮은 것 같아요.
아직 어려서 딱 정할 수는 없겠지만요
그걸 보는 남편은 아주 길길이 뛰네요.
왜 말을 안하냐
한마디 하면 되는 걸 안하고 버티냐
이러면서 혼내고 화내는 꼴을 보니..
으이고.. 욕나오는데..
남편 버릇 고칠 방법 없나요?
그게 고쳐지면 벌써 고쳤겠죠.
다른건 다 참아도 본인의 단점 닮은 걸 아이가 보이면 막 화내고 애를 혼내요
달리보면...
남편이 본인의 단점을 자식한테서라도 본다는게 다행이기도한거죠.
자기단점을 남을 통해서도 못보는 사람도 많아요. 봐도 그게 잘못이라는걸 모르는거죠.
남편한테 말해주세요. 당신이 저렇다고요. 그러니 애한테 나무라지만말고 잘 타이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