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결혼전 76킬로정도 나갔는데 결혼후 72킬로 되었다고 당시 어머니께서는 말랐다고 걱정하셨었는데,
지금 점점더 말라가서 결혼10년후 지금 몸무게가 65킬로가 되었어요.(키는 178 약간 넘고요)
연애때 최대 80킬로까지 나갔는데...
예민한 성격 및 식도염으로 야식 절대 안하고
먹고나면 꼬박꼬박 운동하고 (소화 잘 안되서 운동해야해요)
그러니 살찔 틈이 없어요.
하는 일도, 스트레스를 좀 받는 부분이 있는데다 요새 일들이 좀 있으니 몸무게가 저렇게 되었어요.
저는 결혼전이나 후나 체중이 그대론데 남편은...마치 제가 굶긴양 저렇게 쫙쫙 빠지네요.
치킨 피자 이런거 말구요...
보기좋을 정도로 살 붙을 수 있는 방법(혹은 건강보조식품??)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아니면 부담가지 않고, 괜찮은 간식같은 것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