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무슨 앙심 품었나 싶을정도네요
명호가 석구 의심스럽다고 말했고 편지 찾고있는것도 알았잖아요
설마하니 그 편지들고 석구부터 먼저찾을까...싶었는데 세상에나
아 그리고 제발이지 혀에 힛텍이라도 씌우든가
대사할때 듣는 내 혀가 막 경련일으킬것 같아요 ㅠㅠ
격렬하게 동감합니다
내가 미쳤지하면서도 보고있으니
은희 나무랄것도 없네요
어쩜 여주가 그리 답답하고 맹꽁인지
차석구가 범인이라니 아니라고 난리난리
진짜 한대 콱 주어박고 싶어요
은희엄마 성재 다 바보예요
보는 내가 더 바보라는...
저도 욕하면서 봤어요.. 진짜 등신같더라구요.. 다신 보지 말아야지 홧병생기겠어요..
보시면...제가 저렇게라도 해야지 ...끝회까지 가지 했는데...요즘은 진심 욕나와요.
이래서 제가 드라마를 잘 안 보게 되는데...겨울이라 추워서 운동 안 나가니 틀어 놓게
되더라구요.
명호보려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