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삿짐센터에 따로 수고비 얼마나챙겨드려야할까요?

이사 수고비 조회수 : 3,415
작성일 : 2013-12-16 10:48:03
24@@ 잘알려진 이사 업체가 와서 오늘 짐싸고 계시고 거의 끝나가네요.
오늘창고에 맡기고 한 일주일보관하고
더 큰집으로 이사갑니다
짐이 다 기존 그대로 들어가는게 아니고
방도 바뀌고
짐도뒤죽박죽. 특히 주방은 제가 정리를 못해서
냉장고서 음식 꺼내시는데. 죄송했어요
수고비 필요없다고 하셨지만
좀 챙겨드리고싶은데
창고에 짐 넣는 오늘 드려야할까요 ?
새집에 짐넣고정리 하는날드려야 할까요 ?
지금은 30 평대 인데 짐도 많고
50 평대로이사가요 ..
견적도300 초반대나왔는데
수고비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
남자 인부 5 명에. 여자 한분이고요
여자분만 또 따로챙겨 드리고 싶긴한데
돈도여유가 없어 많이는 못드릴거 같구
얼마정도.드려야할까요 ?
오늘 ? 아니면 짐 새집에넣는날 드려야할까요 ?
IP : 223.62.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6 10:50 AM (124.58.xxx.33)

    저는 그냥 식사비하시라고 보통 5만원정도 더 챙겨드리는데. 식사비정도 드리시면 될거 같아요.

  • 2. ..
    '13.12.16 10:52 AM (203.226.xxx.45)

    이사비용이 300이요?
    엄청나네요

  • 3. 그죠?
    '13.12.16 10:56 AM (223.62.xxx.136)

    비싸죠 ? 짐이 넘 많나봐요 .. 애기 짐도 산더미
    가구도 신혼살림으로 다 멋모르고 큰걸 사서
    소파도 크고 막 다 커요 ㅠㅠ 책상도 큰거 두개
    책장도 몇개되고. 방금 관리비 정산서 받았는데
    평소 2배 40 만원 넘게 나왔어요
    결혼하고 첨이산데 .. 넘 돈 많이드네요

  • 4. 오늘
    '13.12.16 10:58 AM (223.62.xxx.136)

    수고비 드릴까요? 아님 새집들어가는날 드릴까요 ?
    새집들어가는날은 청소도 해주신데요
    지금 주방서아주머니가 냉장고 청소하시네요
    넘 고생하시네요

  • 5. ...
    '13.12.16 11:00 AM (218.236.xxx.183)

    아무리 그래도 견적 너무 많이 나왔어요. 전체 분들 다 드릴 필요는 없어보이고
    주방 아주머니만 한 2만원정도 저녁 드시라고 챙겨드리시면 될것 같아요...

  • 6. ...
    '13.12.16 11:02 AM (218.236.xxx.183)

    관리비는 한달반 정산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아 보이는겁니다.

  • 7. ...
    '13.12.16 11:56 AM (123.212.xxx.59)

    저흰 평수는 작은데 책과 잔짐이 많아서 비용이 많이 나왔어요. 이사날 비까지와서 고생들하셨고요. 서비스가 썩 만족스럽진않았지만 식사들하시라고 10만원드렸어요.

  • 8. 그러게요
    '13.12.16 1:10 PM (124.49.xxx.3)

    이삿짐 견적이야 어련히 업체에서 견적내는 비용이 정해져있어서 (몇톤짜리 몇대 부를것이냐
    좀 어려운 것들 (붙박이장같은건 +로 더 받고. 에어컨 설치이전도 신청하면 그렇게되고) 해도
    30평대 집안에 넣었던 짐들이야 뻔할텐데 너무 비싼 것 같은데요.
    저희동네도 신혼가구들 (+애들 유치원때까지) + 애들 다 키운 부모님들 주 거주지라
    이사오고가는게 대단한데 주변에 이사가는 친구들봐도 (34평 아파트예요) 거의 100만원초반
    짐 정말많으면 100만원 중반정도 견적받던데...

  • 9. ,,,
    '13.12.16 3:46 PM (203.229.xxx.62)

    10만원 예상 하셨으면 오늘 5만원 드리고 식사 하시라고 하고
    다음에 이사 끝나고 가실때 5만원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262 박근혜 = 의료민영화, 이게 이제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될까요 ?.. 2 ........ 2013/12/16 929
331261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일 하나씩 공유해봐요 20 실천 2013/12/16 2,516
331260 우연히 홈쇼핑에서 천일문을 봤는데요 2 평범녀 2013/12/16 1,854
331259 아파트관리법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4 대략난감 2013/12/16 970
331258 답답한데 할수있는일이 없는것같아 더 슬프네요 1 ........ 2013/12/16 543
331257 생중계 - 오후 공청회 속개,국정원개혁특위 공청회 lowsim.. 2013/12/16 472
331256 유독 치위생사들이 친절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5 ㅇㅇ 2013/12/16 2,015
331255 영어질문이에요.. 1 질문.. 2013/12/16 693
331254 마리 안통하네뜨...작명 센스 대박이네요 5 ㅋㅋ 2013/12/16 2,148
331253 큰 아주버님이 돌아가셨어요. 질문에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7 ... 2013/12/16 3,687
331252 남편이 대기업다니면.. 부인 건강검진 시켜주나요? 35 .. 2013/12/16 5,355
331251 철도노조. 이적표현물 소지. 국가보안법 송치 12 ㅇㅇㅇㅇ 2013/12/16 1,308
331250 다리 굵으면 검은색 스타킹이 답이겠죠.. 2 코끼리다리 2013/12/16 1,550
331249 박근혜, 공안정국-철도노조 압박 직접 나서~ 4 손전등 2013/12/16 1,235
331248 파면 덮고...정보기관에 만신창이 된 대한민국의 1년 2 세우실 2013/12/16 763
331247 논란중인 주먹밥녀 70 ououpo.. 2013/12/16 18,420
331246 3일간의 집들이를 마쳤네요. 4 집들이 2013/12/16 1,888
331245 잠실사시는분 꼭답변해주세요 3 2013/12/16 1,217
331244 의료민영화 통과되었네요. 그 여파로 올라가는 의료비 예측 내년 .. 31 123 2013/12/16 12,275
331243 오랫동안 믿던 신앙을 바꿔본 분 계신가요? 8 나무꾼 2013/12/16 1,522
331242 응사: 십육년전의 "딥"키스? 17 아니 2013/12/16 4,135
331241 비평준화에서 고등학교선택은 어디로해야할까요? 5 enendt.. 2013/12/16 1,377
331240 변호인 예매 했어요 6 드뎌 2013/12/16 960
331239 장터에 한번씩 올라오는 감성있는 대량 방출 옷?? 11 싼티 작렬 2013/12/16 2,077
331238 30-40대 여자들의 다양한 옷 코디 볼 수 있는 영화나 미드 .. 1 옷입기 2013/12/1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