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후반 ㅅ학원선생닝 어떨까요?
작성일 : 2013-12-16 10:41:24
1720193
고등 영어학원인데요 선생님 연세가 50대 후반이네요
너무 나이가 많죠?
IP : 218.38.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력있으시면
'13.12.16 10:42 AM
(125.178.xxx.170)
괜찮지않나요? 고등반은 실력뿐아니라 경력도 중요합니다.
2. ᆞᆞ
'13.12.16 10:46 AM
(218.38.xxx.81)
예비고1이라 삼년은 다닐텐데 그럼 환갑 되실듯 해서요
ㅎㅎ
3. 요즘은 환갑이시라도
'13.12.16 10:48 AM
(182.216.xxx.33)
노인같지가 않아서....
외모가 젊어보이면 어차피 학생들은 어른 나이 모르니까 괜찮을거 같아요.
4. 저도
'13.12.16 10:53 AM
(59.187.xxx.56)
실력만 괜찮고, 교수법을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선생님을 예로 들자면, 오랜 경력을 가진 교사들은 난이도 조절 실패하거나 이상한 문제 출제하고 하는 경우가 많이 없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교수법인데요.
역시 학교 교사들을 예로 들자면, 연로한 교사들 교수법을 아이들이 안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심지어 발음까지 새서 정확한 의사 전달이 안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ㅜ.ㅜ
그 수학선생님은 실력은 아주 좋으세요.
고난이도 심화문제 들고 가서 여쭤 봐도 쉽게 척척 이해시켜주시기는 한다는데, 정작 수업시간엔 못 알아듣는 게 태반이라고...ㅜㅜ
5. 고등부는...
'13.12.16 10:55 AM
(121.147.xxx.224)
그 정도 나이대 강사들도 제법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학원에서 정 사람이 없어서 그 강사를 고용한 것인지
입소문이 잘 가르친다고 난 강사인지는 미리 알아보세요.
후자의 경우라면 웬만큼 어중강한 젊은 강사들보다 훨씬 더 나아요.
6. ᆞᆞ
'13.12.16 10:56 AM
(218.38.xxx.81)
원장선생님이신데 강의 다 하시더라구요 근데
안되는지 학원 규모가 전보다ㅈ반으로 줄었다는
7. .....
'13.12.16 11:17 AM
(211.54.xxx.96)
저라면 안해요. 한갑 다된 분이면 머리가 굳어 있을텐데요. 괜히 정년이 있는게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정해 논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36041 |
100 만명 이상? 외국인들 반응 폭발적 |
ㅇㅈ |
2013/12/30 |
981 |
336040 |
<종북용어사전>, 당신도 종북입니까? |
씹던 껌 |
2013/12/30 |
771 |
336039 |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 |
2013/12/30 |
1,029 |
336038 |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
MB-오세훈.. |
2013/12/30 |
612 |
336037 |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 |
2013/12/30 |
2,614 |
336036 |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
123 |
2013/12/30 |
1,137 |
336035 |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
세우실 |
2013/12/30 |
955 |
336034 |
댓글 잘 읽었어요. 121 |
집들이고민 |
2013/12/30 |
13,793 |
336033 |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
신경안정제 |
2013/12/30 |
7,478 |
336032 |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
light7.. |
2013/12/30 |
788 |
336031 |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
방학 |
2013/12/30 |
3,382 |
336030 |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 |
2013/12/30 |
2,050 |
336029 |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
외로운맘 |
2013/12/30 |
1,991 |
336028 |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
1월1일 |
2013/12/30 |
4,332 |
336027 |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
한궄 |
2013/12/30 |
1,271 |
336026 |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
연탄 |
2013/12/30 |
1,946 |
336025 |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
흠 |
2013/12/30 |
22,788 |
336024 |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
마리앙통하네.. |
2013/12/30 |
1,034 |
336023 |
길 미끄럽나요? 1 |
길.. |
2013/12/30 |
519 |
336022 |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12/30 |
576 |
336021 |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
파마 |
2013/12/30 |
1,253 |
336020 |
처음으로자유여햏 1 |
잘살자 |
2013/12/30 |
599 |
336019 |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
initia.. |
2013/12/30 |
7,529 |
336018 |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
아마 |
2013/12/30 |
2,240 |
336017 |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
궁금 |
2013/12/30 |
1,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