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 샀는데 직원이 택을 떼 준 경우 환불 안될까요?

...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3-12-16 10:40:52
어제 저녁에 가방을 하나 샀는데요.  N*아울렛몰에서요.
직원이 말도 안했는데 택을 떼어줬어요...
떼어드릴까요? 물어본게 아니라, 떼어드릴께요..이러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떼어줬거든요. 
그리고 배낭인데..메고 가라고 권유해서 빈 가방 메고 주차장까지 갔거든요..제 가방은 또 손에 들고요.
집에 와서 보니까 매장에서 볼때랑 또 기분이 또 틀린데...
환불 요청하면 될까요? 진상 되는 건가요? 


IP : 119.148.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6 10:44 AM (39.7.xxx.155)

    하세요 뭐어때요 오늘당장가세요
    더시간끌면 메다가가져왔다생각할거에요.ㅇ
    그직원텍은왜뗐데요?

  • 2. 영수증
    '13.12.16 10:53 AM (144.59.xxx.226)

    텍이 없으면 판매자들 환불할때 무어라 하는 경우 있어요.
    사용했다고 말을 할 수도 있으니,
    구매날자 표시된 영수증 가지고 가세요.

  • 3. ㅇㅇ
    '13.12.16 10:53 AM (61.79.xxx.241)

    바로 가서 환불하세요.
    그 직원이 진상이네요.

  • 4. ,,,,
    '13.12.16 11:03 AM (211.49.xxx.232)

    그런판매자 얄미워요
    환불못하게 머리써서 택 제거하며 판거지요

  • 5. 그냥
    '13.12.16 11:14 AM (119.197.xxx.4)

    해달라고 하세요
    원글님이 뗀 것도 아니고 직원이 멋대로 뜯은 건데
    글고 경험상 백화점가면 택 그까이꺼 그냥 떨어져도 군말없이 환불 해주던데요 뭐

  • 6. ...
    '13.12.16 2:29 PM (119.148.xxx.181)

    감사합니다. 얼른 가서 환불하고 왔어요.
    다른 직원 있었는데 순순히 환불 해줬구요.
    택 얘기는 묻지도 않던데, 제가 먼저 얘기 했거든요. 직원이 뗐다고.
    그랬더니 너무 자연스레 고개를 끄덕이는게..이 매장은 원래 텍을 항상 떼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담부터는 절대로 텍 못 떼게 해야겠어요..히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41 100 만명 이상? 외국인들 반응 폭발적 ㅇㅈ 2013/12/30 981
336040 <종북용어사전>, 당신도 종북입니까? 씹던 껌 2013/12/30 771
336039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2013/12/30 1,029
336038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12
336037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14
336036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137
336035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55
336034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793
336033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478
336032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788
336031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382
336030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50
336029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1,991
336028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32
336027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71
336026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46
336025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788
336024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34
336023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19
336022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76
336021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53
336020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599
336019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29
336018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40
336017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