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둘째 가질 형편이 않되다가 요즘
남편이나 저나 둘째를 너무 갖고 싶어서요.
경제적인건 그럭저럭 괜찮은데 아빠 엄마 나이랑 큰 아이와의 나이차이가 많이 걸려서요.
내년이면 큰 아이가 중학교 입학하는 것도 있구요.
터울 많이 지는 두 아이들 키워 보신분들 어떠신지
장,단점 부탁드려요.
혹시 제 질문이 거북해서 딴지 거시는 분들은 정중히 사양할께요...
이런저런 이유로 둘째 가질 형편이 않되다가 요즘
남편이나 저나 둘째를 너무 갖고 싶어서요.
경제적인건 그럭저럭 괜찮은데 아빠 엄마 나이랑 큰 아이와의 나이차이가 많이 걸려서요.
내년이면 큰 아이가 중학교 입학하는 것도 있구요.
터울 많이 지는 두 아이들 키워 보신분들 어떠신지
장,단점 부탁드려요.
혹시 제 질문이 거북해서 딴지 거시는 분들은 정중히 사양할께요...
제 친구가...아들이 10살때 딸을 낳았는데요.
집안에서 너무너무 이쁘게 기르던데요.
10살 차이 나니 큰 애도 질투하거나 그러지 않고 이뻐하더라구요.
고등학교 때..장대같이 키 큰 녀석이 대여섯살 동생 안고 찍은 사진이
완전 애비와 딸?...ㅋㅋㅋ
엄마도 여유있고 아빠도 잘 도와주고...
다만 체력이 달린다고 한 적은 있는데 그것도 어릴 때 잠시고
지금 벌써 그 딸이 고등학생이에요.
부부가 합의되면 낳는것 찬성입니다.
9살차이나는 아들둘맘이예요 일부러는 아니구 한동안 안생겨서 노력해서 낳았는데요 터울마니져서 체력적으로는 좀힘 들어두 커가는거 보면 넘이쁘긴하더라는요 큰애가 초5학년 둘째가 이제 세살인데요 ㄴ잘놀아주고 가끔 넘 큰애를 따라다녀서 힘들어두 이뻐해주고 동생한테 마니 져주기두 하구요 터울져두 둘이 잘노는거보면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