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이사
'13.12.15 9:02 PM
(175.204.xxx.135)
한겨울에 비키니를 입든 말든
그냥 취향으로존중해줘 버립시다.
그런데 신경쓰고 비난할시간에
잠이나 자는게 나을듯
2. 남이사
'13.12.15 9:04 PM
(121.130.xxx.95)
바지위에 팬티를 입든말든 이라고 하지만..어울리지도 않는 옷 과하게 입고 다니는 여자들 보면 안타까워서요 코디도 없이 혼자 저렇게 입어대니 누가 말도 안해주나...
3. ㄴㄴ
'13.12.15 9:04 PM
(42.82.xxx.32)
20대가 입기에는 노티나고
3,40대가 입기에는 유치하죠
4. 마지막발악
'13.12.15 9:04 PM
(211.177.xxx.120)
솔직히 그렇긴해요.ㅎㅎ
자신은 이뻐보인다생각하고 입겠죠?
얼굴은 쭈글텅인데..
5. ?.,
'13.12.15 9:05 PM
(223.62.xxx.228)
유치하긴하죠.. 그냥 줘도 못입을것같았어요 옷들이...
근더2005년까진 옷들이 꽤 찮았어요. 카달로그도 예쁘고 멋지고.
지금같은 조악스런 분위기는 아녔는데..
어울리는 사람이 있긴한데 극소수죠. 인형같이 체구 가늘고 작은 사람들이 어울려요 거긴..
6. ㅇㅇ
'13.12.15 9:07 PM
(39.119.xxx.125)
아휴, 진짜...
레니본 옷이 지나치게 여성적이어서 조금 유치하다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원글님 말투 정말 저렴하고 남 판단하는 그 우쭐한 마인드가 넘 우스워서
그냥 지나치질 못하겠네요.
뭐예요? 그냥 우리 서로 내 앞가림이나 잘하면서 살아요.
7. ㅇ
'13.12.15 9:10 PM
(39.7.xxx.101)
레니본은 심하지만 오즈세컨은 이쁜뎅..
오즈세컨이 어쩌다 레니본하고 동급 공주가 된거죠?
오즈세컨은
30대는 입어도 되지 않나요?
원래 이십대때 입던거니 손이 가는거겠죠..
8. 생각
'13.12.15 9:10 PM
(119.194.xxx.239)
입는 사람도 자유, 그런 옷차림이 싫은것도 자유!
9. 00
'13.12.15 9:11 PM
(118.176.xxx.49)
오히려 교복처럼 똑같은 차림의 여자들이 더 이상해요.
10. ㅇ
'13.12.15 9:12 PM
(39.7.xxx.101)
맞아요
님 말투 너무 우쭐해요
님은 코디 있나봐요? 리플에 코디도 없이 어쩌고 쓴거보면..
님 직업이 연옌이나 아나운서예요? ㅋㅋㅇ
11. 윗님
'13.12.15 9:12 PM
(121.130.xxx.95)
116.127님
레니본 오즈세컨 입는 아짐들중엔 그렇게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어휴..
그 옷 살 돈으로 피부관리나 받고 제발 벗으라고 돌직구를 날려줄 사람이 없나
12. 워워
'13.12.15 9:13 PM
(175.223.xxx.164)
레니본은 촌스럽고
원글은 천박하고.
13. 그냥
'13.12.15 9:18 PM
(221.149.xxx.194)
그냥 자기 좋아서 입나부다,, 생각함 안돼나?
이러니...맨날
이거 입으면 사람들이 어찌 생각할까요?
나는 몇살인데 이런거 신으면 이상할까요?
이런 질문이나 올라오죠..
14. 남의 행복을 깨다뇨
'13.12.15 9:19 PM
(121.130.xxx.95)
175193님은 되게 삐뚤어진 사고를 하시는군요
본인한테 행복이 아닐 수도 있어요 고집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 남 눈버리게 민폐 끼치는거 모르고
모임이니 그럴때마다 입고 나와서 시선받고자 엄청 용쓰는 아짐들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척하고 싶어서 입거나 이런거 입었다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스탈~
진짜 옷입으며 행복해할줄 아는 사람은 제일먼저 자기 스스로를 일차적으로 잘 판단할줄 아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과하게 옷 절대 안입어요
15. 고정점넷
'13.12.15 9:22 PM
(116.32.xxx.137)
초4딸 지나가다 레니본을 보더니 할머니 브랜드 옷이라며...20대는 저런 옷 안 입는다면서 ㅎㅎㅎ
16. 레니본
'13.12.15 9:23 PM
(112.163.xxx.107)
십년전쯤엔 진짜 이쁜 옷들도 마니 있었어요 드라마틱한 옷들 요샌 디자인이 마니 구려졌더군요
가격은 여전히 사악하고
아이유나 소녀시대 서현 같은타입이 레니본 잘 소화할것 같구요 김자옥도 괜찮겠다 싶어요
17. ~~
'13.12.15 9:24 PM
(59.19.xxx.237)
원글님은 남들이 원글님 옷차림보고 어찌 생각할것 같으세요?
키도 작으면서 저 차림으로?
혹은 저 다리에 웬 치마?
목도 굵으면서
허리도 길면서...등등등
누군가는 원글님의 옷차림을 보고 주책이다. 토 나온다 생각할 수 있어요.
남들의 평가에 자신있으세요?
그냥 자기가 좋아서 입는다는데, 그걸로 행복하다는데
뭔 광분??
18. 몸보다 옷
'13.12.15 9:28 PM
(121.130.xxx.95)
몸구분할 시간이 어딨어요 목다리허리키 뭘다 구분해요
몸보다 눈에 확 들어오는게 옷이죠
옷만 보이니까 그것도 동동~옷비주얼에 대한 문제죠 이건.
19. 흠
'13.12.15 9:28 PM
(223.62.xxx.186)
레니본 니트 좋아하는데 님의 시선따위 관심없습니다.
20. ㅋㅋㅋ
'13.12.15 9:29 PM
(121.130.xxx.95)
223.62님
레니본 좋아하는 여자들중엔 정말 남의 시선따윈 상관없다고 유독 못박는 사람 많더라구요
님처럼 딱 이런스탈들이죠.
뭐 말해봐야 이런데서 누가 말한다고 듣겠어요 ㅋㅋㅋㅋ
21. 원글님 존중
'13.12.15 9:32 PM
(223.62.xxx.168)
토나오면 토하세요.
레니본 입고 가는 쭈글쭈글한 아줌마가
저 아줌마는 낮술자셨나??하고 피식대며 지나가겠지요.
22. 참
'13.12.15 9:35 PM
(223.62.xxx.50)
글쓴 분 레니본 판매사원인가보네. 허허허
23. 글쓴이
'13.12.15 9:38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샵매니저? 안어울리는데 다 사가고 뒤통수에 대고 말할순 없다라....그래도 목구멍이 ㅍᆢ도청이라 앞에선 어머 언니 잘 어울려요 이러시나요? 님글이 더 토나와요 ㅉㅉ
24. 글쓴이
'13.12.15 9:40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본인은 안 늙으시나? 어쩜 이리 같이 늙어가는 사이에이런 스타일이 좋다 쓰진 못할망정 글 한번 싼티나네요
25. ..
'13.12.15 11:14 PM
(219.241.xxx.209)
스스로는 돌직구의 총대 매기 싫어 누가 좀 대신 해줬음 하는 비겁쟁이... 222
26. ///
'13.12.15 11:15 PM
(14.138.xxx.228)
남 스타일에 뭔 관심이 그리 많으세요.
나보고 입으라고 강요만 안하면 그만이죠.
비쥬얼이 옷 먼저라고 누가 그래요? 전 몸이 먼저 들어오던데....
27. ..
'13.12.15 11:38 PM
(112.161.xxx.97)
오즈세컨 브랜드도 정말 영한 브랜드인데 아줌마들이 다 사가고 안울리는데 뒤통수에 대고 말은 못하고
->오즈세컨 매장직원인가보네요.
아무튼 님외모가 잘어울리는 옷차림에 맵시있어 보일진 몰라도 대화 몇마디 해보면 참 싫은 사람일거 같아요.
28. 돌아온 각설이
'13.12.15 11:38 PM
(203.226.xxx.45)
여러분.......
딱 제목 보면 모르시나요?
얼마 전 코트의 난을 일으킨 그 아이피잖아요.
타임 마인 옷 한 벌도 없으면서 친척 다 줬다고 한 여자입니다.
뚱뚱하고 외로운 노처녀입니다. 마흔 다 된.
친구가 없어서 자기 알아보는 82 무서워 떠났다가도 또 돌아옵니다.
말투와 아이피를 바꾸고 돌아왔지만 역시
주머니 속의 송곳이 뚫고 나오듯이 이 아이피님의 천박함도 어디서나 독보적이군요.
82 오래 한 분들은 아실 거예요,
김태희가 다큐 스페셜 찍었으니 더 예쁜 초미녀 김현주도 찍어야 한다 설,
아싸 가오리 안 천박하다 설.
자게를 들었다놨다 했던 폭풍같은 이론이었죠.
기억하신다면 길게 상대하지 마세요.
세상을 글로 배운 불쌍한 여자입니다.
말투를 많이 바꿔서 못 알아볼 뻔 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티가 나 주시네요.
이 아이피, 몇 년 전에 쓰던 그거네요, 그러고 보니.
안 오는 동안 좋았는데 왜 왔는지 몰라~.
29. 어머나
'13.12.15 11:47 PM
(121.130.xxx.95)
203.226님
님 미치셨어요? 님 댓글보니 어이가 안드로에 웃음밖에 ㅋㅋㅋㅋㅋㅋㅋ
님같이 미치면 답이 없을듯. 피해망상증이 상당해보이는데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82에 이렇게 미친여자가 있구나~~~~~~~~~~~~~~~~~~~~~~~~~
30. 어우
'13.12.15 11:52 PM
(222.105.xxx.159)
돈 없어서 레니본도 오즈세컨도 못 입는데
읽은뒤에 참 느낌이 불쾌해요
31. 웩
'13.12.15 11:54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글쓴이 인성이 얼마나 저급한지 느껴져요
32. 촌스런
'13.12.15 11:55 PM
(175.223.xxx.28)
레니본 나 대학 다닐 때도 애들이 그거 입고 다니면 촌스럽다고 욕먹던 브랜드. 아직도 망하지 않고 있는 줄 몰랐네요. 질스튜어트보다도 촌스럽고 유치했던 기억이.
근데 원글은 입에 걸레를 물었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듯. 레니본 입고 다니는 여자한테 남친이나 남편이라두 뺏긴 건가요?
기왕 씹으려면 고급 브랜드 좀 까댑시다. 수준 낮게 레니본 들먹이고 입에 거품물고 ㅈㄹ발광하네. ㅎ
33. 203.226
'13.12.15 11:59 PM
(121.130.xxx.95)
피해망상에 쩔어서는 남의글 읽고 기분이 더럽네 어쩌네..
기분 더러워진 이유가 뭔지 논리정연하게 한번 써보시죠
기분 더럽다니 읽는 내가 훨씬 더 기분이 더럽네
34. ...
'13.12.16 12:02 AM
(211.104.xxx.231)
저 20초인데 제가입음 예쁠거같아요
비싸서 못입어봤지만요
그냥 옷가게 지나가면서 그거 사가는 나이많은 분들 보면서
내가 더 이쁘게 입을 수 있는데 난 돈이 없군
이렇게 생각은 해봐요
35. 탄젠트
'13.12.16 12:15 AM
(42.82.xxx.29)
뭐 작년에 유행했던 그런스탈의 원피스 말하는거죠?
그거 나이드신 분들이 작년부터 많이들 입긴해요.
여기 보세사이트로 링크걸어서 이런원피스 어떻냐고 한번 올라온적도 있긴했어요.
저는 어느 할머니가 미니로 입고다니는것도 봤긴했어요.
그런스탈은 그런데 정말 그런옷을 사랑하는 사람..극히 일부죠.빼고는 잘 안입어요.
아줌마가 입긴 너무 소녀풍이거든요.
저는 그런옷은 딲 십대후반 또는 이십대초반이 타켓이라 생각해요.
근데 원글님 말투 넘 거슬려요.
남이사 뭘입든 이런식으로 뒷담화는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아주 가끔 30대가 입었는데 뒤돌아본적이 있긴했어요..쭉 날씬해서 입고 있는데 이뻐보이더라구요.
옷은 뭐든지간에 코디를 잘해서 입고 남이 볼때 전혀 과하다 느낌 안나면 성공한거라고 보거든요.
그냥 아줌마는 이런옷 입으면 안돼 이런공식은 다른나라에는 없는것 같아요.
유독 우리나라만 좀 심해요.
36. 탄젠트
'13.12.16 12:16 AM
(42.82.xxx.29)
화성인 바이러스에 가슴큰 딸.그리고 동안엄마 나왔던 프로에 그 엄마가 노란색 짧은원피스 입고 나왔잖아요.
그런거 말하는거 아니예요?
37. 푸하하
'13.12.16 12:17 AM
(175.116.xxx.194)
레니본 스타일 좋아하는 여자들 많을텐데 꼭 이리 유치운운 지적하셔야겠어요
그들에겐 포기할 수 없는 여성성 같은... 자기 정체성의 일부 일 수도 있는데 ㅎㅎㅎㅎㅎ
여성성이 두드러지는 분들의 취향인데 모욕하지 마시어요.
모욕감 느끼겠어요.
저도 그런 스타일 싫어하고 그런 스타일 추구하는 사람도 꺼려지지만 님처럼 용감하게 발설할 수 없네요.
하지만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jdjcbr
'13.12.16 2:28 AM
(1.238.xxx.34)
저기요
혹시 레니본 샵마밑에 말단직원이세요?
한국에서나가본적없으신건가요...? 가까운일본이라도 혹시어ㄴㄱ
안가보셨어요?
일본만가봐도 60,70대 할머니들.. 양갈래 소녀풍 땋은머리에 소녀풍밀짚모자쓰시고 하늘하늘 소녀원피스입고돌아다니세요~~심지어 금발염색하신할머니도 정말 많이봤는데요 ;;;
다들 남이사~~~~이런 표정으로 무심히 지나갑니다
일본 싫지만
그런 태도는 아주 성숙한 개인주의라고생각해요.
님은 너무 발상이 촌스러우세요
39. 원글이ㅉㅉㅉ
'13.12.16 6:18 AM
(99.233.xxx.50)
레니본 유치하고 별로인것 동감해요
근데 보통 혼자생각으로 끝내고 말지 굳이
인터넷 자게에 저렇게 긴글 써가며 답글 다는
원글녀 정말 더럽게 할짓없나보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듬
40. 제 주변
'13.12.16 7:31 AM
(1.241.xxx.158)
중년이나 제가 돌아다니면서는 단 한명도 보지 못했어요. 입은사람.
만약 입은 사람이 있다면 아주 드문케이스인데
도대체 그 드문 케이스의 사람에게서도 그 옷을 꼭 벗겨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꼭 어울리게 입어야 하고
자기가 입은 옷에 이쁜척 하면 안되는거에요?
저도 그 옷 스타일 좋아하진 않아도 좋다고 입은 사람을 보고는 음 저런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이러고 말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들중 20대도 그 옷 즐기는 사람 잘 없어요.
정장 입다보면 입고 싶어지는 옷의 사이클이 있고 그런 것중에 스쳐지나가는 사이클의 하나일듯한데
뭐 그런것까지 입어라 말아라..
41. 난감하다
'13.12.16 8:23 AM
(121.55.xxx.111)
-
삭제된댓글
넓은 세상만 보고 산다고 넓은 사람일까요? 생각이 넓어야 보는 세상도 넓은 법이죠.
옷 하나가 뭐라고.. 이 난리인가요? 세상에는 화낼곳 찾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레니본 개인적으로 연령대를 떠나서 제가 안 입으니까
너무~ 소녀풍에 좀 닭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레니본 좋아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제 취향에는 그래요..)
그렇다고 그 옷이 못 입을옷은 아니죠. 그거 어울리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적어도 자기돈으로 사입으며 그옷 하나에 내 취향이다 생각하며 즐겁게
기분좋게 입고다니는 사람들 취향도 있는거죠.
남 물어뜯으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한테 굳이 그런사람들이 물어 뜯겨야될
이유가 있나? 생각드네요.
42. ...
'13.12.16 9:11 AM
(175.214.xxx.158)
그러니까요 원글님 님 눈에 아니라는 패션 입는다고 민폐라 생각 마시고 그려러니 하세요
여기 님들도 원글님 그려러니 하잖아요.
보면 꼭 있어요. 가르치려는 사람들. 그 사람들 특징이 한 부분에 특화되서 다른 사람들 잡는다는 것 같아요.
살 좀 빼. 살 좀 찌워. 이정도 공부는 누구나 하잖아. 이정도 돈도 없어?
생각이 균형잡히지 않은 사람들 정말 피곤해요.
43. 아..이 분
'13.12.16 9:39 AM
(112.172.xxx.48)
아이피 관심없는 저까지도 언뜻 기억하게 만드는 이 아이피의 주인공.
저도....토나오시면 참지마시고 어디서든 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귀찮게 접속해 로긴해가며 글로 토하시느니, 레니본 입었는데 본인 기준에 안 어울려서 토나오게 만느는 사람들 볼 때마다 그냥 토하세요.
비닐봉지 몇개 들고 다니시다 그때그때..즉토.
44. ....
'13.12.16 10:06 AM
(222.118.xxx.193)
난 예쁘던데....이런 취향 저런 취향있는거죠
예뻐서 구경은 많이했는데..실상 산 적은 없네요..비싸서 ㅋㅋ
45. ....
'13.12.16 10:08 AM
(211.234.xxx.144)
아이피는 다른듯하지만,
아무래도 어제 베스트에 올랐었던 글 중
어떤아줌마가 처녀때 다 해봣지만 이제 아줌마되서 못한다 하는데
핑계대지마라 그아줌마 원래도 못해봤을거다.... 라는 요지의 글
그 글 원글이랑 같은 ㄴ ㅕ ㄴ인듯
미친 ㄴ ㅕ ㄴ 처럼 ㅋㅋㅋㅋㅋㅋ거리는것이 딱 그 ㄴ ㅕ ㄴ인듯..
에라이.... 정신 나간 ㄴ ㅕ ㄴ아...
46. 다양성 부족
'13.12.16 10:16 AM
(58.237.xxx.3)
어익후 그렇게 다양성 부족하셔서 어떡하세요?
남이 나와 다름을 인정못하는데 결혼은 하셨는지?
우물안 개구리같아요.
47. 후후
'13.12.16 10:31 AM
(121.151.xxx.247)
잴 친한친구가 레니본 입어요 마흔입니다.
고딩때 몸무게 그대로이고 둘째 쌍둥이라 세아이 맘입니다.
평생 변함없는 몸무게에 뽀얀얼굴 애들 셋을 데리고 다니면서도
애들까지 색상디자인 맞추는 센스...
동안의 최대비결은 체중변화없는 삶인듯해요
이뻐요. 레니본이 너무 잘 어울리고.
먹는게 살기위해 먹지 맛이 없데요. 정말 이해할수없는 식성.
그 친구는 옷에 돈쓰고 전 먹는거에 돈쓰고 ㅠㅠ
48. 닉넴대로
'13.12.16 12:28 PM
(121.141.xxx.74)
본인 닉넴대로 이상한아짐이시네요..남이사 어울리는 옷을 입든 말든 뭘 그렇게 성토를 하세요...개인마다 스타일리스트 한명씩 두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만 입고 다니나요?...남의 옷차림 신경쓸 시간에 본인옷차림이나 한번 더 신경쓰세요.
49. ..
'13.12.16 12:49 PM
(116.38.xxx.141)
원글! 이런 에너지를 자신한테 써 보세요.
남 살피고 까는데 아까운 에너지 쓰지 말고 좀더 생산적인 곳으로 돌려보세요.
50. ㅍㅎㅎ
'13.12.16 1:15 PM
(61.254.xxx.65)
레니본과 오즈세컨에 모두 공주풍 살랼라만 있는 게 아닙니다. 저는 사이즈가 작아서 20대부터 지금까지 레니본 잘 입어요. 저는 레니본은 영국풍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고요, 오즈세컨은 프랑스풍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이도저도 아니지만. 지금은 솔직히 두 브랜드 너무 비싸서 아울렛에서 사 입어요. 저는 러블리한 스타일 전혀 아닙니다. 뭐랄까, 레니본이나 오즈세컨 한 번도 안 사입고 매장에서 구경도 못한 분 같아요.
51. ㅎㅎ
'13.12.16 1:26 PM
(223.62.xxx.85)
남이사...
참 오지랖도
52. 음..저는..
'13.12.16 2:45 PM
(203.247.xxx.203)
이제 30이 되는데요...레니본 입어요..
주위에서도 입으면 이쁘다고 한마디씩 해주고...흠.....
53. 검색
'13.12.16 5:23 PM
(115.143.xxx.50)
해보는 일인
54. //
'13.12.16 6:26 PM
(14.33.xxx.28)
저희 엄마가 꽃무늬 몸빼도 사가는 사람이 있으니까 파는거고 그런것도 만들어야 그런 사람들 입을 옷이 있는거래요~~~ 각자의 개성이 있으니 다양성을 염두해두고 보세요 보기 싫음 안쳐다보면 될꺼고 다 시커먼 옷들만 입고 다니면 세상이 장례식장같아 보이잖아요~~
55. 레니본이 촌스럽나요?
'13.12.16 7:31 PM
(211.202.xxx.240)
느닷없이 아랫단에 붙은 레이스 이런건 안 사입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옷도 많아요.
뭐 제대로 알고나 쓰시길
입어보고나 글 쓰는지
단 키 60 후반이나 그 이상으로 훌쩍 큰 분들에겐 길이나 등등이 잘 맞진 않을거임.
56. 111
'13.12.16 7:44 PM
(218.152.xxx.49)
허..아무리 익명게시판이지만 이렇게까지 글이 저렴해야하나요.
어떤 촌스런 옷차림보다도 이 글이 더 참을 수 없을 만큼 촌스럽네요.
57. 그리고
'13.12.16 8:46 PM
(211.202.xxx.240)
오즈 세컨이나 레니본 이런 브랜드들 평범한 미혼 아가씨가 사기 힘든 가격이에요.
그 중에 저렴한 상의 하나가 기본 이삼십원대에요.
돈많은 부모가 대주거나 고액 연봉 받는 미혼 아니고는
주요 고객층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미혼이거나 젊게 사는 마인드의 유부녀입니다.
게다가 그 사람들이 그것만 입는 줄 압니까? 선택하는 브랜드중의 하나일 뿐 여러가지 믹스해서 아주 세련되게 입고 다녀요.
그래서 욕하는건가요?
원글, 신포도는 아니고?
무슨 소린 줄 모른다면 이솝우화의 여우와 신포도편 보길 바랍니다.
58. ..
'13.12.16 9:07 PM
(219.254.xxx.213)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정말 더럽게 한가하신가보네요.
브랜드 분석까지 하고 앉았고.
59. 가감없이
'13.12.16 9:49 PM
(182.209.xxx.106)
최근 몇년사이 레니본,키이스 진짜 후퇴하는듯요..같은회사죠.
60. ..
'13.12.16 9:58 PM
(125.132.xxx.28)
혹시 레니본 회사에 악의를 가진 분이 아니라면..
살다보니 사람들은 남을 비평할때
그 사람의 행동을 그사람의 의도와 연결시키는게 아니라
그사람과 같은 행동을 한다면 나라면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라는 기준에서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