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문할때 뭐 사가는 문제요. 이럴 경우는?

ㅇㅇ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13-12-15 19:45:16
시댁이나 처가에 1주일에 2~3번 가고 
생활비도 부담하고 있을 경우.
이때도 항상 뭘 사가야 할까요? 

또는 시댁이나 처가에 아이를 맡기고 있어서 
주말 제외하곤 매일 들림. 이럴 경우는? 
물론 육아비는 드리고 있고요. 
IP : 175.210.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ㅍ
    '13.12.15 7:46 PM (203.152.xxx.219)

    매일 가거나 일주일에 두세번 가는건 거의 매일 가는건데 매일 갈때마다 어떻게 사가겠어요..
    그럴땐 한달에 한두번씩 뭐 사들고 가면 좋죠..

  • 2. ㅇㅇ
    '13.12.15 7:47 PM (112.153.xxx.76)

    너무 당연한 질문을... 매일 들리거나 그렇게 자주 들리는 경우는 당연히 매일 사갈 필요없죠. 일주일에 한번 정도면 돼요. 융통성있게 받아들이시면 될듯

  • 3. 그렇게 매일 들르고
    '13.12.15 7:47 PM (180.65.xxx.29)

    생활비까지 부담하는 경우는 자제해야죠. 생활비 못드리는 쪽에는 과일이라도 사가야 하는거고
    자주 간다면 가끔 한번씩 사가도 된다 싶어요

  • 4. ㅇㅇ
    '13.12.15 7:48 PM (175.210.xxx.67)

    두번째는 매일 사갈 수 없으니 빈손으로 갈때도 많은게 당연한건데
    첫번째 경우가 궁금합니다.

  • 5. ...
    '13.12.15 7:48 PM (218.236.xxx.183)

    저희 매주 한두번 가는데(생활비도 드려요) 갈 때마다 집에 있는거 중에
    덜어서 가져가거나 마땅한거 없으면 과일이라도 한봉지 사갑니다.

    그 날 반찬할 때 한접시 더해서 가져가기도 하구요..

    그러는 이유는 저도 이제 살림이 슬슬 지겨워지는 나이라
    노인분들이 한끼 해결하시기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서 그럽니다..

  • 6. ///
    '13.12.15 7:48 PM (14.138.xxx.228)

    매일 들리는데 매일 어떻게 사갑니까?
    한 달에 한 두번 맛있는 과일이나 간식거리 사다드리면 됩니다.

  • 7. ...
    '13.12.15 7:50 PM (121.157.xxx.75)

    어른들 좋아하는 간식 사가는거 부담 안되지않나요??


    저희 엄마는 따뜻한 붕어빵 사가지고가면 그렇게 좋아하세요..
    이거 정말 별거 아니잖아요??
    호빵도 사가지고 가서 따뜻하게 데워드리고..
    그러다 가끔 고기 사가지고 가서 함께 구워먹고..

    이게 힘들어요???

  • 8. 딴소린데
    '13.12.15 7:52 PM (182.226.xxx.156)

    시댁이라 했음 처갓댁,
    처가라 했음 시가... 통일해서 써주세요.
    항상 시댁만 댁자가 들어가서 기분나빠요.
    전 그냥 시집이라고 해요-_-

  • 9. ㅇㅇ
    '13.12.15 7:52 PM (117.111.xxx.9)

    이런거까지 알려줘야하는지ㅡㅡ 그냥 융통성있게하면될걸

  • 10. ㅎㅎ
    '13.12.15 7:59 PM (117.111.xxx.9)

    가까이 살면서 자주 만나면 맛있는거 좋은거 있음 나누게 되지 않나요? 의식하지않더라도요

  • 11. ..
    '13.12.15 8:06 PM (175.223.xxx.250)

    우리도 아기 봐주시고 생활지 드리는데
    사과 고기같은거 시켜드려요. 아기도 먹는거니까.
    시부모님은 대신 아기 우유같은거 시켜주시거든요.
    이마트 인터넷 장볼때 같이 뭐 시켜드리고.
    내돈 내기 싫음 남편카드 긁고 그러네요.
    어차피 귤같은거 시키면 같이 먹거든요.
    제가 소소하게 뭐 사는게 재미가 들려서.

  • 12. 행복한 집
    '13.12.15 8:29 PM (125.184.xxx.28)

    매일 사가는것도 버릇들이면
    안가지고가면 섭하니
    일주일에 한번꼴로
    룰을 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112 현재 코레일 어플 공지사항 좀 보세요 4 기가막힘 2013/12/16 1,362
331111 간만에 코트 샀는데. 3 슬퍼요 2013/12/16 1,565
331110 5,6년 준비해서 50세에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29 .... 2013/12/16 26,155
331109 타임 옷은 어떤 체형에 어울리나요...어떤 스타일이 대부분인가요.. 4 ㅡㅡ 2013/12/16 2,571
331108 카톡에안녕들하십니까대자보를~ 6 조금씩 2013/12/16 1,279
331107 껍질 안깐 통밀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2 손난로 2013/12/16 676
331106 인풋,아웃풋 너무 저평가된 외대 8 그냥 2013/12/16 3,287
331105 저는 의료 민영화의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9 의료민영화 2013/12/16 3,683
331104 화살코성형하고 싶은데 추천부탁해요 2 2013/12/16 1,245
331103 최지우는 얼굴에다가 3 밥은 2013/12/16 3,541
331102 삼성, 현대..재벌들은 양심이 없나요? 31 .. 2013/12/16 3,332
331101 게임.동영상 안되는 전자사전? 1 .. 2013/12/16 1,072
331100 박근혜가 스케일 면에서는 이명박 압도하네요 26 ㄷㄷ 2013/12/16 3,165
331099 문성근 씨가 대작에 캐스팅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4 영화 2013/12/16 1,871
331098 결국 소통없이 강행된 수서발 KTX.txt 1 ㄱㄱㄱ 2013/12/16 1,053
331097 박영선 의원은 요즘 통 안보이네요 1 아시는 분 2013/12/16 1,539
331096 지방시 나이팅게일 백 지금사면 어떨까요? 1 ... 2013/12/16 1,824
331095 민영화 손석희방송에서도안나왔나요? 10 답답 2013/12/16 2,268
331094 키보드나 치고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실 3 우째 이런 .. 2013/12/16 1,271
331093 배우 김민준이 만들어준 길냥이 집~ 4 ,,, 2013/12/16 3,780
331092 의사들이 파업을 하던 철도직원들이 파업을 하던 9 .. 2013/12/15 2,249
331091 체하면 원래 이래요? 1 아우미치겠어.. 2013/12/15 840
331090 82엔 진짜 미친여자가 있어요 30 목격담 2013/12/15 16,116
331089 남자들도 휘어잡을수 있는 딸 10 세대차이 2013/12/15 2,502
331088 근무조건에대해언니야들의고견듣고싶습니다..... 황민정 2013/12/15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