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마다 불우이웃돕기성금걷는데(그리구 아파트문제요)

아파트부녀회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3-12-15 19:37:40

재활용  분리수거해서 나오는돈 어디다 사용하길래

 

해마다 간제로 10000원씩 걷는지...

 

물품으로 내겠다하니 (사용안한 전자제품과  20kg쌀로 )

 

내겠다하니  돈으로만 받아가겠다길래

 

의무냐 자율이냐 했더니 의무래요.

 

그러면서  아파트사시는분이 왜그러냐네요.

 

완전 헐~~~~~

 

내고말았는데 해마다 기분상해요.

 

분리수거 주일마다  300-500정도 되던데(3000세대)

 

어디다 사용하는지....

 

그리구요 제일중요한문제.

 

계약만료가10월달인데 집주인이 매매한다구

 

매매할때까지 전세금 안올리구 판다더니 어제

 

부동산에 매매내어놓았다구연락이 왔네요.

 

저희도 집을가지구있구 세입자가 집도 잘안보여주고 해서 못판지라

 

내년 아이가중3이니  봄에서 가을에 그렇잖아도 이사 갈거기에 그러마했는데

 

이한겨울에 집이 갑자기 빠질까봐 걱정이네요.

 

저희가 가지구 있는상암집이 안팔린상태구

 

지금 살구있는 아파트를 사려면 2억정도 있어야하는데 

 

이사다니는거 죽어도 싫은데 그냥하나더사는게나을까요?

 

아님 전세로 한번 더이사한다음  내집팔리면 사는게 ㅇ나을까요?

 

아이학교라면 전세로 이사가는게 맞구요.

 

머리가 엉망 뒤죽박죽이네요.

 

아이학교문제 ,돈문제,지금살구있는집매매문제

 

지금살구있는집이하자가많아요.

 

윗집은지방에서 올라온국회의원인데  지 지역구아니라구

 

새벽1시사이에서 5시사이에 청소기 물소리 장난아니구요.

 

여름에 은식물 쓰레기 국물넘쳐서 올여름 모기와의 전쟁이엿구...

 

정말 이루 말할수없이 고통스러운부분도있지만

 

남편도 병도걸리구 안좋은일도 많았구요. 하지만 아이는 좋은학교 진학하구

 

하여간 반반인데   저좀 정리좀해주세요.

 

삼일째 걱정만하구 잠을 못자니  지금 제상태는 말그대로 패닉상태입니다.

 

절실한 조언좀해주세요.

IP : 118.36.xxx.1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094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번 블랙컨슈머 관련 후기입니다. 13 vina 2013/12/16 3,269
    332093 제사 문제 고민입니다. 4 고민 2013/12/16 1,553
    332092 스키복 세탁 어찌해야하나요? 6 스키복 2013/12/16 1,165
    332091 폴리우레탄 함유된 면 삶아도 되나요? 1 ,. 2013/12/16 819
    332090 남편 안 좋은점 닮은 아이를 남편이 혼내네요.. 3 .// 2013/12/16 1,214
    332089 40세 넘어 받는 (나라에서 하는) 건강진단 안 받으면 불이익 .. 7 레드 2013/12/16 3,716
    332088 펌)변호인’ 예매율 1위 등극, 할리우드 누르고 韓 자존심 회복.. 5 ,,, 2013/12/16 1,714
    332087 김장김치에 3 육수 2013/12/16 1,562
    332086 홈케어 각질제거법 1 민감피부 2013/12/16 1,796
    332085 친구 딸 초등입학선물 뭘 해주면 좋을까요 2 .. 2013/12/16 1,271
    332084 손에 딱붙는 수술용장갑?? 6 ㅇㅇ 2013/12/16 3,616
    332083 미국슈퍼에서 애들 반찬 뭐 사세요? 789 2013/12/16 1,230
    332082 전세 이사시 수납장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수납 2013/12/16 1,614
    332081 게시판에 연예인 글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2 ㅇㅇ 2013/12/16 909
    332080 밖에서 걷기 운동 하시는분들..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6 ... 2013/12/16 1,828
    332079 아이 선물사러 나왔는데요(대기중) 3 외출 2013/12/16 929
    332078 '채동욱 의혹' 강제수사로 전환…배후 밝혀질까 1 세우실 2013/12/16 1,224
    332077 친구추천 목록에 80건 100건 이상씩 카카오톡 2013/12/16 631
    332076 대체근무 인력으로 3일교육! 투입된 20살 사고 2 민영화~ 2013/12/16 1,188
    332075 현 시국표창원 교수의 정말 공감되는 말 6 표창원홧팅 2013/12/16 1,407
    332074 82쿡은 여전히 시국보다는 연예인 얘기를 더 많이 보는군요 11 ㅠㅠ 2013/12/16 1,396
    332073 진짜 닥대가리였구나... 8 어이없음 2013/12/16 1,624
    332072 독재자의 딸인 박근혜는 자기 아버지도 안닮았나봐 ㅎㅎ 2 호박덩쿨 2013/12/16 1,170
    332071 건강해치지 않고 살찌는 방법 있을까요(남자) 1 .... 2013/12/16 644
    332070 전자 피아노 한대 구입하고 싶어요. 3 풍각타령 2013/12/16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