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마다 불우이웃돕기성금걷는데(그리구 아파트문제요)

아파트부녀회 조회수 : 653
작성일 : 2013-12-15 19:37:40

재활용  분리수거해서 나오는돈 어디다 사용하길래

 

해마다 간제로 10000원씩 걷는지...

 

물품으로 내겠다하니 (사용안한 전자제품과  20kg쌀로 )

 

내겠다하니  돈으로만 받아가겠다길래

 

의무냐 자율이냐 했더니 의무래요.

 

그러면서  아파트사시는분이 왜그러냐네요.

 

완전 헐~~~~~

 

내고말았는데 해마다 기분상해요.

 

분리수거 주일마다  300-500정도 되던데(3000세대)

 

어디다 사용하는지....

 

그리구요 제일중요한문제.

 

계약만료가10월달인데 집주인이 매매한다구

 

매매할때까지 전세금 안올리구 판다더니 어제

 

부동산에 매매내어놓았다구연락이 왔네요.

 

저희도 집을가지구있구 세입자가 집도 잘안보여주고 해서 못판지라

 

내년 아이가중3이니  봄에서 가을에 그렇잖아도 이사 갈거기에 그러마했는데

 

이한겨울에 집이 갑자기 빠질까봐 걱정이네요.

 

저희가 가지구 있는상암집이 안팔린상태구

 

지금 살구있는 아파트를 사려면 2억정도 있어야하는데 

 

이사다니는거 죽어도 싫은데 그냥하나더사는게나을까요?

 

아님 전세로 한번 더이사한다음  내집팔리면 사는게 ㅇ나을까요?

 

아이학교라면 전세로 이사가는게 맞구요.

 

머리가 엉망 뒤죽박죽이네요.

 

아이학교문제 ,돈문제,지금살구있는집매매문제

 

지금살구있는집이하자가많아요.

 

윗집은지방에서 올라온국회의원인데  지 지역구아니라구

 

새벽1시사이에서 5시사이에 청소기 물소리 장난아니구요.

 

여름에 은식물 쓰레기 국물넘쳐서 올여름 모기와의 전쟁이엿구...

 

정말 이루 말할수없이 고통스러운부분도있지만

 

남편도 병도걸리구 안좋은일도 많았구요. 하지만 아이는 좋은학교 진학하구

 

하여간 반반인데   저좀 정리좀해주세요.

 

삼일째 걱정만하구 잠을 못자니  지금 제상태는 말그대로 패닉상태입니다.

 

절실한 조언좀해주세요.

IP : 118.36.xxx.1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130 강신주 교수님의 노처녀 희망학개론에서.. 7 ..... 2013/12/27 2,957
    336129 요즘엔 친정에서 산후조리 안하는게 대세인가봐요. 전 어찌할까요?.. 20 삥삥ㅇ; 2013/12/27 5,600
    336128 코코넛오일사용하고 한관종이 생겼어요 3 ........ 2013/12/27 4,623
    336127 김경수님 트윗-노무현은 민영화의 왕이다? 6 이명박특검 2013/12/27 1,564
    336126 전두환 처남 이창석씨 보석으로 석방…보증금 1억(종합) 1 세우실 2013/12/27 1,389
    336125 긴급생중계 - 피신 중인 철도노사무처장 민주당사 앞 기자회견 lowsim.. 2013/12/27 1,034
    336124 너무춥죠? 3 2013/12/27 917
    336123 <변호인> 1,000만명 돌파 예정일... ! 39 그네코 2013/12/27 3,509
    336122 말린 도토리묵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2013/12/27 1,235
    336121 단둘이 술마시며 항상 같이 있으면 즐겁다면 이성적인 느낌도 있는.. 2 궁금 2013/12/27 2,311
    336120 폰으로 자기 얼굴을 촬영하면 8 rrr 2013/12/27 2,829
    336119 남의 일이라고 쉽게 이혼하라 마라 하는 건 아닌데 3 2013/12/27 1,133
    336118 예비 중2 교과서 예습 어떻게 시켜요? 중학생 2013/12/27 609
    336117 뚜껑형 김치냉장고..삼성, 만도, 엘지..다 괜찮아요? 6 oioi 2013/12/27 1,942
    336116 12월중순에 퇴사해서 놀구있는데요 4 연말정산 2013/12/27 1,707
    336115 펑해요 46 ... 2013/12/27 4,923
    336114 오랜만에 워터파크에 갔는데... 이쁜 여자들 참 많네요. 8 .. 2013/12/27 2,546
    336113 노래를 찾고 싶어요 햇님엄마 2013/12/27 379
    336112 볼에 실핏줄이 비치는데. 2 피부과 2013/12/27 1,826
    336111 시골사는데,땅을 좀 사놓을까요? 어떤땅이,,(부동산관련분봐주세요.. 1 ,, 2013/12/27 1,224
    336110 [내일집회 82공지] 내일 오후 3시 시청역 1번출구! 32 Leonor.. 2013/12/27 1,263
    336109 뉴스에서 12시까지 철도노조 복귀안하면.. 16 걱정 2013/12/27 1,478
    336108 인정없다고 매번 남편이랑싸우는데 ㅠ 5 .... 2013/12/27 1,229
    336107 선생님이 아이가 잘못하면 볼을 꼬집는다는데.. 5 피아노학원 2013/12/27 1,171
    336106 루크루제냄비 뚜껑꼭지?가 깨어졌어요. 2 깜놀 2013/12/27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