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 분께서 대입마치고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요. 이과생 수능치르신 선배맘들의 조언 좀 한마디씩 부탁드릴까 하구요 아직 대입이 마무리 된것도 아니라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 분들껜 이런 글 죄송하구요. 여유있으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저와같은 예비고3맘들 함께 읽게요
아이는 비평준화 지역 학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내신이 취약하기에 수능준비 잘하고 수시선 논술전형 생각하고 있구요 이번 겨울방학 정말 잘 보내야 하는데 맘이 어수선하네요 과탐은 인강으로만 하겠다는데 원래 인강해서 지금까진 큰 효괄 못봤는데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이과라 해도 국어도 무시할순 없는데 것도 걱정이구요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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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과 수능 준비..조언해주심 감사하겠어요
예비고3맘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3-12-15 19:31:55
IP : 112.150.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434
'13.12.15 8:40 PM (125.178.xxx.42)보니깐 수시로 더 좋은 대학 가더라구요.
정시로는 꿈도 꿀 수 없는 대학을 수시로 잘 가요.
그리고 올해 탐구 2과목 선택 2과목 다 들어갔잖아요.
상대적으로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물리 화학 선택하면
평소에 1등급 나왔더라도 실전에선 3등급 우습게 나오더라구요.
또 화학 잘 한다고 화2 선택한 학생은
서울대 지망생들과 경쟁하기 때문에
평소에 1등급만 나오더라도 실전에 4등급 나오는 경우도
흔하구요.
탐구에서 2(two)과목은 좀 신중히 선택하세요.
내년 입시 변수에 따라 많이 달라지니2. 윗분
'13.12.15 8:48 PM (211.109.xxx.18)저도 감사히 묻어갑니다.
3. ᆞᆞ
'13.12.15 11:13 PM (218.38.xxx.81)저장합니다 감사드립니다
4. 원글
'13.12.15 11:14 PM (112.150.xxx.35)아~그렇군요 저희앤 생물 외울게 많아서인지 화학, 물리 선택했는데 분발해야겠네요 화학2를 할까도 고민하고 있었는데..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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