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자가 많이 생겨서, 유자차 담고 일부는 유자잼을 만들었는데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식고 나서 보니 빵에 바를 수가 없이 떡처럼 덩어리지네요ㅠㅠ
좀 더 묽은 상태가 되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너무 뻑뻑한 잼...버릴 순 없고, 구제 방법 좀 알려주세요.
얼마전 유자가 많이 생겨서, 유자차 담고 일부는 유자잼을 만들었는데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식고 나서 보니 빵에 바를 수가 없이 떡처럼 덩어리지네요ㅠㅠ
좀 더 묽은 상태가 되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너무 뻑뻑한 잼...버릴 순 없고, 구제 방법 좀 알려주세요.
냄비에 뻑뻑한 잼 옮겨담고 레몬즙을 넣어가면서 원하는 농도가 될때까지 풀은후에
불에 올려서 끓으면 바로 불 끄세요. 묽어질꺼에요.
유자쨈이라니 유자즙이 더 좋겠지만 유자즙은 구하기 어려울테니 레몬즙이라도 하라는것이고요..
안끓이면 보관할때 혹시 상할까 싶어서 끓이는것..
노라로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유자차 만든 유자청을 넣으면 역시나 설탕이 많이 들어있어서 안묽어지겠죠??
청은 안돼요. 즙을 넣는게 좋아요. 사실 물도 괜찮긴 한데 물은 맛이 좀 묽어질수가 있으니
레몬즙이나 유자와 어울리는 과즙을 넣으라는것이죠.
원글님과 똑 같은 경우에 배즙 한봉지 넣고 해 본 적 있어요.
괜찮았어요.
사과로 묽기 조절하면서 끓여 주세요.
귤을 갈아넣어도 좋겠네요
그냥 물 더 넣고 다시 끓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