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 지나가다가 사람들 모여서 구호외치고
길이 막혀서 철도노조 서울역 아니라 여의도에서 하는 줄 알았는데
의사들이 원격의료, 영리병원, 의료 민영화 반대라고 쓴 플랭카드 들고 시위를 하더군요.
의사들이 왜 나와서 그러는지...
지방에서도 왔는지 고속버스 쭈욱 서있고.
예전에 의약분업때 나와서 난리치더니...
십년만에 또 나왔네요...
뉴스엔 나오진 않고 궁금
오늘 여의도 지나가다가 사람들 모여서 구호외치고
길이 막혀서 철도노조 서울역 아니라 여의도에서 하는 줄 알았는데
의사들이 원격의료, 영리병원, 의료 민영화 반대라고 쓴 플랭카드 들고 시위를 하더군요.
의사들이 왜 나와서 그러는지...
지방에서도 왔는지 고속버스 쭈욱 서있고.
예전에 의약분업때 나와서 난리치더니...
십년만에 또 나왔네요...
뉴스엔 나오진 않고 궁금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937
의사들도 양심을 팔면 안 되니까 그렇죠
요새야 불경기에 취업 힘드니 의사 좋다 돈돈 그러지만
이십년전만해도 돈 벌려면 사업했지 누가 힘들게 시체 해부하고 요도에 관 꽂나요?
생명을 구하려고 하는 사람ㅇ ㅣ많았는데 의료민영화되면 삼성만 좋고 보험 없으면 환자 죽어도 못 구하니..
의사는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그것도 자기업종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생계만 보장되면 입 닥치고 불의건 뭐건 정부가 시키는 대
네네 하고 따를까요?
민영화건 원격진료건 국민과 의사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을 시행할지 말지 결정해야 하는데
저렇게 환자, 의사 양쪽 다 거부하는 일을 정부가 실행하려는데
의사가 네하고 따라야 하나요?
이 모든 사건이 그 유명한 여배우때문입니다.
결단코 막아야 하죠!!!
난리치더니,...
나왔네요,,
----- 단어가 반감이 들어가 있는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의사들도 국민이구요
많이들 분노합니다. 작금의 현실에..
여러분야 민영화 당장 국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대선다음날
화나서 이제 다 민영화되면 좋겠다 했더니 (물론 반어법) 나이든 노인분들 저더러 욕하더라구요,,,
1년만에 벌써 악몽 시작이라니 끔찍합니다. 앞으로 무슨일이 벌어질지 정말 두렵습니다.
오늘은 아이에게 아프지마라 건강해라 라는 말을 했네요,,
이 추운겨울
철도파업하는분들 대자보붙이는 분들
시위하는 의사들
다 걱정되고 고맙습니다.
의료 민영화 들어가면 대자본 가진 의사 아니면 의사들도 타격입어요 의료도 손댈려고 하던데..같이 힘 모아야죠
우리사회 기득권으로 보였던 의사들도 나서서 시위할정도면
자본을 가진 사람들 외에는 의사들 조차 생계를 위협받을 심각한 상황인거 같네요.
의료민영화 시작 됬고요 내년초에 들어간답니다.
벌써 절반정도 끝냈데요
의료도 정말 잘못되면 미국같은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어요...
누가 박근혜 쏴죽이면 정지될텐데..
의사는 뭐 국민 아니고 괴물들입니까??
대기업, 대자본 가진 의사에 맞서서
홧팅~~~~~~~
의사들도 나서라
치과의사는 안나서니????? 소시오패스 집단이라?
이 글 뭐예요? 기분 나쁘네요
원격진료하면 큰 병원만 몰리고 개인병원은 문닫는데 많겠네요.
의사도 자기 밥줄이 달렸으니 별수 있나요
미국은 의료 민영화로 인해 폐해가 너무 심각해서 오바마가 거대자본과 그러니깐 생명보험회사들을 가진 거대자본들과 맞서 싸워기 위해 오바마 캐어 법안을 추진했지..우리나라의 전국민 의료보험과 같은 오바카케어를 제도화 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싸워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한다.. 울나라는 거꾸로 국민을 죽이는 의료 민영화로 그 좋은 전국민 의료보험제도를 사기업화 해버리니.. 너무 끔찍하다.. 미국은 앰블런수 한번 부르는데 100만원이다.. 치료 하기도전에 움지기는것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인 검사 하는데도 몇백만원..치료받는데 수천만원... 중산층이 거지로 전락하는 길이지.. 이런 제도를 시행하겠다는거다..
의료법인들도 숙박업과 또 뭔가 의료와는 전혀 다른 업종 진출이 허용된다는 뉴스를 봤어요.
돈있는 의료자본들은 의료관광도 할수 있게될것이고
남는 부지에 숙박시설세워 지방의 환자들도 유치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격의료도 그렇고
소리없이 민영화씨는 사부작 사부작 지 길을 닦아나가고 있죠.
의사들 시위를위해 거리로 나섰다니 박수쳐줄 일입니다.
피부과들은 이제 질병이 아닌 미용목적외에는 이병원이 질병도 보나를 눈치보며 가야합니다.
돈되는거 아님 잘 안하게되는ㄴ 병원들도 점점 많아지겠죠.
민영화 영리화
돈많은 의료자본과 민간보험사만 배불리는 일이죠.
미국에선 의료 민영화, 의료보험 사기업화 덕분에 환자들도 죽을 지경이지만 의사들도 숨통 터집니다.
10년 넘게 힘들게 공부해서 의사 생활 시작하면 대부분 미국의사들은 평균 250,000불 (한화로 따지면 3억에 가까운)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하는데 보험화사, 영리 병원 등쌀에 교육에 투자한 만큼 돌려받지 못해요. 중산층보다 조금 나은 정도인데 그 정도 머리와 실력이면 의대보단 MBA따서 월스트리트로 가는게 훨씬 이득이죠. 그래서 미국은 만성적으로 의사수 부족을 겪고 있어요.
돈 안되는 일반 내과의, 소아과의, 산부인과의 수는 매우 부족해요. 시골 동네에는 의사 보려면 한두 시건 운전해서 가야해요.
제가 사는 곳은 주립대학 캠퍼스까지 있는 중소도시인데 제 보험이 허용되는 종합병원엔 산부인과 의사가 달랑 2명 밖에 없어서 정기검진은 석사학위 있는 간호사가 해줘요.
목에 칼을 대고있는 의사협회장
박근혜 딸랑이였다는데 왜 그럴까요
http://www.dailymedi.com/news/view.html?no=774983§ion=1
다른 기사 어떤 분 댓글 펌입니다.---
자.. 근데 국가에서 왜 이걸 추진하느냐? 국민들의 반대로 의료보험수가를 못올려서 공단에 돈은 없습니다. 의사를 더 쥐어짜자니 진짜 의료계가 망할 거 같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현재 수술등 수가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입니다. 인도나 태국의 1/4 수가입니다. GDP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2배가 많은데..) 말그대로 의사의 희생으로 몇십년을 이렇게 유지해 왔습니다. 곪을 대로 곪아가는데.. 어이쿠 근데 10여년전에 보복부에서 의약분업하면서 조제료를 약국에 뿌리기 시작합니다. 간당간당한 재정으로 약사들에게 돈을 대어주니 보험재정은 빵꾸가 나고 위험한 수술하는 의사들은 (공단이 물가는 올라가는데 보험수가는 거의 올려주지 않으니) 전부다 손을 놔버립니다. 수많은 외과분야 레지던트가 미달이 나고 있죠. 최근에는 대학병원들이 적자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국가에서는 더이상 적자나는데 돈을 대주기가 버겁습니다. 자 이제 아시겠죠? 국민보험수가를 올리려니 국민들이 반대합니다. 조제료를 줄이려니 보복부가 반대합니다. (보복부 공무원들 대부분이 약사입니다.) 의사를 쥐어짜니 대형병원이 무너지려고 합니다. 대기업의 자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결국 자연스럽게 의료보험민영화로 흘러갑니다. 두고 보시죠. 향후 10년 의사들 죽을 맛이다가... 다시 고수익 직업이 됩니다. 국민들은.. 죽어납니다. 미국과 비슷하게 될겁니다. 이거.. 반드시 막아야합니다
황금벌레가 아니라
인간이라면
아무리 돈도 좋지만
아픈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은 있어야하지 않겠어요
사람 목숨까지 돈벌이 수단으로 해야하는건지...
근혜야 정신 차려
이건 아니잖아
위에서 민영화되면, 대부분의 의사들 수입이 주는 대신 수입이 늘어날거라 적으셨는데,
사실 그건 뚜껑 열어보기 전엔 모르는거죠.
현실적으로는 대 자본을 가진 의사들 외엔 부익부 빈익빈이 더 가속화될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물론 국가에서 인정하는 가장 어려운 자격 중 하나를 갖을만큼의 역량인 직업군이니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과 똑같은 정도로 이리저리 휘둘리진 않겠지만,
이젠 슬슬 그 그 '전문직'들도 여타 전공을 가진 대기업, 중소기업 회사원들처럼 '부품'이 되는 사회로 되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뭐, 이 나라는 자본과 탐욕을 남다르게 가진 소수의 의견대로 움직여 온 곳이라..의사들 시위를 보면서도 이래저래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의사들이 자기 밥줄 생각하면 안된다?! 그렇겐 생각하진 않습니다. 의료인이라도 여 타 직업군들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민과 경제적인 이득에 대한 고민은 같이 가는게 맞죠.
(가끔 본인들만 너무 고생하면서도 너무 희생한다는 일종의 피해의식성 주장으로만 초지일관하지 않으면요... 이 사회에서 사회 구성원으로 밥벌어 먹으며 산다는 건 의사 아닌 누구나도 막대한 고생과 희생을 강요당하거든요.)
그리고, 그 분들 중 밥그릇 논리로만 살지 않는 분들이 꽤 많은 걸 아는데,
그 집단내에서도 그 직업을 가진 이로서의 사회적 책임은 어디에 묻어버리고,
밥그릇 논리로만 움직이는 소수의 이해관계에 맞게끔 판이 짜여가는 걸 몇 번 보고나니 더 씁쓸하네요.
...그렇다구요...
노환규 의사회장이 왜 박근혜딸랑이 인지?
의사회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와 문재인 의료공약을 비교하고 의사들 개인이 선택하라고 햇는데
의협에서 공개지지선언한 적도 개인적으로 의협회장이 지지한적도 없는데 무슨 딸랑이인지??
문재인지지하는 의사들도 상당수였는데요
의료 민영화되면...
저같은 서민들은 병원 구경도 못합니다.
무조건 막아야지요.
강추위에 서울역에서 국민대신 시위해 주는 의사들이 고맙기 그지없네요.
의사들이 공론화시켜줬으니 그나마 관심가지는 사람도 생긴거니 고맙죠. 이틀전만 해도 의료민영화는 별 얘기 없다가 어제부터 슬슬 나오기 시작해서 지금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의료민영화문제도 의사 대 국민으로 세력 양분시키려고 물타기하지맙시다.
그나마 서민이 죽지않고 버티는건
질좋은 의료혜택을 저렴하게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어리이들이 치과를 못가서 이가 없고
음식물을 잘 씹지못하고 삼켜 위장병까지
생긴일이랑 텔레비젼보니 참혹했습니다
우리나라 4대강에 빚얻어 돈 다 처박아 놓고
모든 공공기관 민영화 시켜버리면
그나마 88만원 세대들
다 죽으라는 이야기죠
현명한 젊은 엄마들
아기낳는일 더 줄어들겠네요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복지가 튼튼해야 국민이 살고
국민이 제대로 살아야 인구가 늘고
인구가 늘어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근데 이명바끄네 정부는
자꾸 코앞만 보고 거꾸로 갑니다
의사들 총 파업한다 해도
가만있게 될것 같습니다
제발 서민들 목숨을 담보로해야 하는
위험한일 제발 하지않기를
정부에게 간절히 바랍니다
알았어.. 망할 정부..
아마 계속 밀어붙이겠죠.
정부에 돈이 바닥났거든요. 빚만 잔뜩...
둘째 안낳길 참~ 잘했지...
이럴꺼였으면서 애 낳으라 복지정책 반짝하고..
일단 낳으면 죽든지 살리던지 마음대로 재주껏 살으라..?
참 하는짓도... 에혀~
그냥 의사들이 또 밥그릇때문에 싸운다고 생각하고 싶겠죠.
어차피 일반 시민들이야
그냥 월급받은데서 생활하는거고
세상문제는 모르면 그뿐이니까.
돈없으면 절약하고...
사람들이 무슨 당연한듯이 말해도
서민들이
사람목숨이 우선이다.
아프면 병원에 가야한다.
의료가 어쩌고 저쩌고, 제도 어쩌고..
이런 이야기 하게 된것도
전국민 의료보험이란걸 하게 된 이후죠.
그전에는 돈없으면 병원못가는게 당연했죠.
병원의사들은 돈없는 환자는 돌려보내고, 치료비는 자기 병원에서 마음대로 정할수 있었던.
의료에 정가라는건 없었죠.
우리나라 의료제도..이래뵈도 그렇게 욕할만큼 우스운거 아닙니다.
군사정권이 강제로 만들었으니까 가능하죠.
미국은 이제 아무리 만들고 싶어도 못만드는 제도입니다.
의료민영화 폐해 저장합니다.
가장 해서는 안되는 마지막 카드로 생각만했지 구체적으로는 잘 알지 못해서 공부해야 할것 같네요.
의료민영화 폐단 아시는 분 자세히 올려주세요.>>>>>>알아야 막는 방법을 생각하죠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cPageIndex=1&...
국민들이 행동으로 나서야 합니다 !!!!
어떻게 비아냥 거릴수가 있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쳐도 모자랄 판국에?
의사들도 아는 거 아닐까요? 다같이 죽을수 있다는걸
민영화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인가요?
민영화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인가요? 222
국민이 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겁니다...
재벌과 대통령만 원하고 있죠. 왜 극소수가 절대다수를 움직이려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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