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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추생강에 꿀 넣고 대추생강차 만들어보신분!!

...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3-12-15 16:27:25

집에 재료는 다 있어요. 대추 생강 꿀...

대추 생강 편으로 썰고 오래 끓여서 물 내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좀 귀찮을것 같아서요.

대추 생강 채치고 꿀 넣고 켜켜이 얹어서 유자차처럼 만들어놓고

조금씩 넣어 먹으면 어떨까요?

담장 하듯이요..

오래 가려나요?

 

IP : 175.195.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5 4:30 PM (219.241.xxx.209)

    끓이는것만큼 안 우러나서 결국 끓여 마셨어요.
    아까운 꿀만 소비한거 같아요.

  • 2. ...
    '13.12.15 4:33 PM (175.195.xxx.107)

    오마이갓 그렇군요..집에 있는 꿀 죄다 동원하렸더니 ㅠㅠ

  • 3. 끓여야 진해요
    '13.12.15 5:16 PM (112.184.xxx.46)

    저도 작년에 생강 꿀에 재어보았는데 끓이지않음 진한 맛이 안나서 그냥 끓여먹었어요

  • 4. ...
    '13.12.15 5:22 PM (175.195.xxx.107)

    끓여야겠네요..감사해요!

  • 5. ....
    '13.12.15 6:19 PM (115.126.xxx.100)

    저는 생강만 꿀에 했는데 좋던데요
    진하진 않지만 생강냄새 확 나요
    생강편으로 썰어서 꿀 켜켜이 넣고 한두시간 지나면
    되직하던 꿀이 찰랑찰랑 물처럼 돼요
    생강에서 즙에 빠져나와서요
    나무수저넣고 쉬쉬 저어주고 또 한시간 정도 지나면 찰랑찰랑
    그렇게 하루 저어주고 한 이후에 냉장보관해서
    꿀만 좀 덜어서 뜨거운 물 붓고 마시구요
    생강편이랑 꿀이랑 유리냄비에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도 먹구요
    전 너무 잘 먹고 있어요^^

    생강은 지난 달에 햇생강 싱싱한걸로 해서 잔뜩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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