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가기전에 꼭 해야 할 학습 뭐가 있을까요?

중학교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3-12-15 11:22:44
중학교 가기전에 무엇을 학습하면 좋을까요?
아이친구엄마가 아이가 가는 중학교에 중국어가 있으니 중국어 그룹과외(주1회 저렴), 지리선행 (주1회 저렴 ) 하자고 해요
제가 첫아이라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데 지리나 중국어를 따로 꼭 배워두면 좋을까요?
내신을 잘 받기 위해서 필요한것인지...
일단 ebs예비중학과정 교재를 구입하고 강의를 듣게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괜챦을런지....
수학과 과학은 학원을 보내야 할꺼 같긴해요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IP : 121.136.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
    '13.12.15 11:25 AM (119.71.xxx.46)

    지리 선행 할 필요없어요. 하는 아이도 못 봤고요.
    차라리 과학 선행을 시키세요. 중3 내용들이 내려와서 쉽지 않답니다.
    중국어나 일어도 필요없어요. 학교에서 배우는걸로 충분히 시험 성적 잘 나올정도로 학교에서 합니다.
    선행 전혀 없어도 시험 100점만 맞아오는게 중국어.일어예요.
    무조건 영어.수학 열심히 하고 책 많이 읽는게 최고랍니다.

  • 2. 랄라랄랄라
    '13.12.15 11:36 AM (182.216.xxx.5) - 삭제된댓글

    저도 올해 중1 보내보니 다 필요없고 영수만 열씨미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3. ...
    '13.12.15 11:55 AM (121.181.xxx.146)

    진짜 다 필요없고 영 수 에요..중국어로 대학갈건가요..?? 어차피 대부분 고등서도 내신 주요과목만 챙기면 되는데요

  • 4. 참견
    '13.12.15 12:14 PM (121.128.xxx.124)

    영 수는 당연히 시키시고 책읽기 많이 시키세요. 책읽기를 스스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면 독서 논술 학원이라도 보내서 꾸준히 읽기를 3년간 시키셔요.
    고등학교때 성적 걱정 덜 합니다.
    책읽기야 집에서 하라고 하면 되지 싶었는데 그게 말이 쉽지 영 수 학원 숙제에 쫒기다 보면 미뤄져요.
    학원이라도 다녀야 숙제처럼 책읽고 독서에 따르는 여러 과제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아이의 폭을 넓혀 줍니다.
    고등되서 국어학원을 처음 가는 아이는 바로 국어 시험대비 공부를 하지 독서할 여유가 없어요.
    중학교때 할 수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은 책읽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5. ㅇㅇ
    '13.12.15 12:20 PM (61.254.xxx.206)

    영어 최대한, 수학 최대한....
    끝이 없을 정도로 수준 높여서 최대한 시키세요.
    겉핡기 남보기용, 자기만족용 선행이 아니라, 내실과 진짜 실력을 쌓는 선행이자 심화요.

  • 6.
    '13.12.15 1:40 PM (59.187.xxx.56)

    지리는 정말 필요없고요.
    어느 동네인지 궁금합니다.
    지리 선행 얘기는 처음 들어봐서요.

    중국어는 주1회고 저렴하다시니 배워서 나쁘진 않으나...
    영수가 어느 정도 바닥 다진 다음에 하는 것이죠.

    아이가 전과목 만점을 노리는 수준이라면, 제가 조언할 주제는 못 되고요.

  • 7. 원글
    '13.12.15 2:31 PM (121.136.xxx.249)

    정말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지리까진 필요하지 않을꺼 같은데
    제가 경험이 없어서 문의드렸어요
    우리아인 수학 과학이 시급한 아이에요.
    전과목 만점은 아이친구 이야기고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732 지금 영화관입니다... 13 .. 2013/12/20 2,721
333731 베이비웍 뚜껑만 어디서 살 수 있나요? 1 스타우브 2013/12/20 1,191
333730 결혼생각하고 만나는 남자 어머니생신? 13 - 2013/12/20 2,107
333729 찰밥을 냉동해서 택배로 보낼 수 있을까요? 1 선물 2013/12/20 1,128
333728 안철수신당 지지도? (새누리당 35%, 안철수 신당 32%, 민.. 11 탱자 2013/12/20 1,049
333727 변호인 보러 갑니다 (with 그여인지지자들2인) 8 얼떨결에 2013/12/20 1,248
333726 올해 마지막 달까지 너무 힘드네요. 2 희망 2013/12/20 954
333725 중국판 아빠어디가 보니까 완전 럭셔리. 4 빠바취날 2013/12/20 4,412
333724 압구정/청담 괜찮은 식당좀 알려주세요 3 2013/12/20 1,058
333723 제조국 원산지를 알기 어려운 대기업 식품들.. 1 ㅇㅇ 2013/12/20 806
333722 소고기로 할 수 있는 가장 부드러운 요리는 뭐가 있을까요 7 노인분들 2013/12/20 1,586
333721 아래 크라운금니에 윗니로 인해 구멍났어요 3 마모 구멍 2013/12/20 1,912
333720 아이허브 주문했는데요!!!!!!!! 2 무한걸 2013/12/20 913
333719 “일베충의 최후” 젖병 테러했다 해고·거액 손해배상 위기 36 세우실 2013/12/20 6,603
333718 CNN iReport에 ‘군사독재 시절 대자보 되살아나’ 1 light7.. 2013/12/20 879
333717 고등학생 엄마의 푸념반 반성반 이야기네요 4 ㅠㅠㅠ 2013/12/20 2,570
333716 아이를 키울때요. 5 엄마의 역할.. 2013/12/20 1,181
333715 어머님 칠순 잔치 축하금 5 어머님 칠순.. 2013/12/20 2,583
333714 뉴스 본문'변호인' 송강호 "연기보다 삶이 더 욕심났다.. 4 샬랄라 2013/12/20 1,660
333713 변호인 어제봤고 다음주에 회사분들과 단체로 보러 갑니다. 3 ... 2013/12/20 902
333712 드라마 스타들의 행보 재미없어요. 14 아주뻔한 2013/12/20 2,348
333711 관광통역안내사 하시는 분 계세요? 1 ㅇㅇ 2013/12/20 2,499
333710 루이비통 타이가 vs 몽블랑 vs 까르띠에 중 남자지갑 뭐가 나.. 5 ... 2013/12/20 8,166
333709 백화점에서 산 남성화가 찢어졌는데 1 환불 2013/12/20 691
333708 중국어 잘 아시는분 4 버드나무 2013/12/20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