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의 인생에서 포기하고 사는 한가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인생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3-12-15 07:32:38

이세상에 완벽한 인생을 사는 이는 한사람도 없겠죠..

모든 걸 다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해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포기하고 사시나요...

저는....

어쩌면 결혼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그것..

남편과의 그것을 포기하고 사네요...

 

IP : 218.38.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 얼굴
    '13.12.15 7:42 AM (39.7.xxx.131)

    그래도 돈은 희망을 가져봐요.

  • 2. 라라
    '13.12.15 7:56 AM (110.175.xxx.115)

    저도 남편과의 그것 중 대화 포기하고 삽니다 그것이 어쩐지 다른 것인듯 합니다만......

  • 3. 일상이지루해
    '13.12.15 8:08 AM (87.61.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들,돈,건강 등등 제게 주어진 모든 것들이 너무 감사한데 단 한가지 남편과의 사이가 별로에요. 서로 잉꼬부부로 살기보다 그냥 대화안하고 큰소리 집에서 안내고 살려고 합니다. 남편과의 소통 한가지 포기네요...

  • 4. 행복추구
    '13.12.15 8:30 AM (219.89.xxx.125)

    저는 돈...
    그냥 먹고살고 남에게 손 안벌리는 정도...
    저축은 꿈도 못꾸네요.ㅠㅠ

  • 5.
    '13.12.15 8:43 AM (203.226.xxx.58)

    전 남편의 술이요..정말 죽겠어요...술때문에

  • 6. ....
    '13.12.15 8:43 AM (122.35.xxx.141)

    인복, 피부 ,몸매 ㅠㅠ

  • 7. 직장인
    '13.12.15 9:09 AM (61.77.xxx.44)

    칼퇴근요. 가능한 직장이 있나모르겠네요.

  • 8. 제 꿈
    '13.12.15 9:27 AM (220.76.xxx.224)

    돈 몇푼에 잊고 사는 제꿈.

  • 9. ㅡㅡㅡㅡ
    '13.12.15 10:00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피차 사별커플수년차인데 ㅡㅡㅡ
    아들제대하면
    아들졸업하면
    아들 취업하면

    ....하면
    ....하면 우리인생살자 하 ㅡ다ㅡ가 ㅡㅡㅡ

    다이루고나니 이제 아이학자금대출같은거 짐좀덜어주자싶어
    나는 포기수준 ㅠㅠ

  • 10. 가물가물
    '13.12.15 11:33 AM (122.162.xxx.12)

    전. 나의 몸매....포기한지 오래...

  • 11. ,,,
    '13.12.15 4:54 PM (203.229.xxx.62)

    남편의 모든것(경제력 사고력, 인성, 품성, 시부모, 시댁 형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980 희망수첩이 없어졌네요? 15 희망수첩 2014/01/17 2,563
341979 강아지들.. 자기 코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까요? 12 .. 2014/01/17 2,237
341978 지금 깨신분 ... 3 2014/01/17 884
341977 혹시 목포에 사시는 분 계세요? 아파트 문의 3 기러기 2014/01/17 1,605
341976 아주대병원과 한림대동탄병원 2 어디가 나을.. 2014/01/17 3,347
341975 띠어리 코트를 팔고자 하는데 가격이...? 8 대체얼마를 2014/01/17 2,133
341974 변호인...후기...기회주의자와 정의파가 싸우면... 7 초희 2014/01/17 1,062
341973 아랫층 소음이 민망해요... 25 ㅜㅜ 2014/01/17 26,511
341972 아이가 질문을 하네요. 나쁜 기억을 잊는 방법은? 3 지윤사랑 2014/01/17 1,465
341971 허리가 많이 아픈 사람은 어떻게 복근운동하면 좋을까요?? 10 요통환자 2014/01/17 6,314
341970 취향 얘기가 나와서 ㅋㅋ 나의 취향. 16 christ.. 2014/01/17 4,078
341969 핫요가의 무서움.. 17 뱃속에거지든.. 2014/01/17 18,744
341968 전업주부는 소득공제 어떻게 하나요? 2 아자아자 2014/01/17 1,780
341967 구두 코가..까졌는데요 .. 2014/01/17 493
341966 감기걸린 강아지 병간호하는데 섭섭해요 7 00 2014/01/17 2,078
341965 [불펜펌] 누가 진짜 엄마일까요?(사람에 따라 무서울 수 있음).. 5 궁금 2014/01/17 2,304
341964 맥주와 스팸 8 배불러 2014/01/17 1,747
341963 닌텐도 DS잃어버린 울아들 사줄까요? 말까요? 3 엄마 2014/01/17 919
341962 본인 입원할때 주위에 알려야하는걸까요? 9 2014/01/17 1,406
341961 근데 티비에 연예인이 입고 들고하면 보통 똑같이하고 싶어하나요?.. 20 36세 2014/01/17 2,969
341960 아 어쩌면 좋나요 1 -_- 2014/01/17 705
341959 여자의 3 노화인가요 2014/01/17 900
341958 스마트폰 와이파이가 .. 2 와이파이 2014/01/17 826
341957 곰팅이 2014/01/17 371
341956 코카콜라 제조법,128년만에 공개될 위기에서 벗어나 2 뭐그리대단하.. 2014/01/1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