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골프입문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13-12-15 00:38:18

업무적으로 꼭 필요해서 급하게 골프를 배우려 합니다.

일단 동네에 평이 꽤 괜찮은 연습장이 있어 당장 등록 할건데

혹시 미리 공부(?) 할 만한 사이트나 읽어보면 좋은 책이 있을까요?

잘 칠 필요는 없고, 분위기만 맞출 수 있으면 됩니다.

 

참, 그리고 골프채는 미즈노 풀 세트 170만원 짜리를 추천받았는데 무난할까요?

너무 무식한 질문 죄송합니다... ㅜㅜ

IP : 112.168.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5 12:45 AM (122.35.xxx.141)

    골프만화 - 이상무의 "싱글로 가는길"

  • 2. 유튜브
    '13.12.15 1:00 AM (105.224.xxx.189)

    치면 엄청 많은 강의가 있어요.
    그게 최고이고요...

    차라리 170만원짜리 좋은 중고 알아보세요.
    채도 좀 중요해요.
    중고도 좋은 채 많아요.드라이버.우드, 퍼터는 셋트로 말고 따로 구입하세요

  • 3. 저도 새걸로 채 마련했었는데
    '13.12.15 1:20 AM (122.254.xxx.4)

    1년도안되서 안하게 되서 팔려니 (한번도 필드 안나가서 포장도 안뜯은거 있었을 정도) 완전 값을 후려치더군요. 10년도 더 전에 150만원 정도 주고 샀던게 팔려니까 20~30, 30~40 정도 불러서 완전 어이 없었던..ㅠㅠ

    만약 다시 하게 된다면 윗님처럼 좀 더 저렴하고 좋은 중고 알아보겠어요. 새제품은 너무 가격거품이 많더군요. 마치 옷가게에서 정가로 주고 옷산거랑 똑같아요.

  • 4. 혀니
    '13.12.15 10:38 AM (110.70.xxx.185)

    미즈노 정도면 무난할것 같아요
    저두 시작한지 얼마 되진 않았는데
    프로님이 추천해줘서 샀는데
    웬일인지 중고는 돈낭비라고 해서
    신품으로 샀어요

  • 5. ....
    '13.12.15 10:41 AM (180.228.xxx.117)

    윗님 말씀대로 중고 골프채(거의 새것같은 것도) 값 후려쳐 아주 싸게 사서 중고 장사하는 사람 알아요.
    어느 빌딩에 작으마한 사무실 빌려 거기에서 알음 알음으로 장사하고 기술도 어찌 배웠는지 골프채
    수리도 하더군요. 찾아 오는 사람도 많더군요. 간판도 없는데..이런 영업도 재미가 괜찮은지 고급 외제차 몰면서 씀씀이가 풍족해요.
    어느 영역에나 다 먹고 사는 구석이 있더군요.

  • 6. 전 40대중반 초보
    '13.12.15 4:24 PM (221.162.xxx.139)

    골프레슨 받은지 3주 되었구요
    첫날 장갑은 샀구요 전 만원짜리
    일주일 연습하다 신발 나이키로 하나 샀어요인터넷에서 7만원주고
    현재는 연습장 에 있는 채를 사용하고 있는데 3개월정도 배우고 알아보려구요
    안하던 운동 하니 손과 허리가 아프네요 ㅜ

  • 7. 골프입문
    '13.12.16 12:01 AM (112.168.xxx.236)

    여러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장갑하고 신발만 사왔네요.
    골프채는 일단 연습 좀 더 하면서 생각해 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102 주변 맛집 그냥 쉽게 확인하기 알파팀 2013/12/27 748
336101 60대분들 국민연금 보통 얼마 받죠? 6 ㅇㅇ 2013/12/27 2,795
336100 차용증 꼭 받아야 되나요? 2 궁금 2013/12/27 846
336099 이런 빛을 본 적이 있으세요?? 1 q 2013/12/27 756
336098 일베 이번엔 호빵에 담배 테러 2 진홍주 2013/12/27 990
336097 “민영화 않겠다”는 국토부가 ‘해외 민영화’ 홍보 2 무명씨 2013/12/27 874
336096 변호인 변호인 또 변호인 99 이제 그만 .. 2013/12/27 7,615
336095 중2.초5가 놀러갈만한 실내는 워터파크 그런데 밖에 없을까요 6 어디가세요 2013/12/27 1,192
336094 모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임단협 내용 공개를 의무화 하라 1 길벗1 2013/12/27 759
336093 아랫집에 큰 싸움 난줄 알았는데, 송년모임 하나봐요. 아휴 2013/12/27 1,075
336092 82쿡 어머님들 도움 바랍니다 6 미래로~ 2013/12/27 908
336091 애들이 시장에서 엄마 잃어버리는 이유! 7 흐아 2013/12/27 2,997
336090 아이폰 쓰시는분 전화가 갑자기 안되는데요 2 아이폰 2013/12/27 681
336089 변호인 무대인사 (수원,죽전,오리,분당,송파,코엑스/일산,계양,.. 7 토/일(28.. 2013/12/27 1,158
336088 박정부, 철도노조계좌.부동산 가압류검토 민영화반대 2013/12/27 682
336087 둘 중 어떤 경우가 불화가 더 심한가요? 7 궁금 2013/12/27 2,446
336086 얼굴이 크고 넙적해요 .. 2013/12/27 1,286
336085 철도파업때문인가요..물타기 알바(직원) 돌리는거 같네요.. 8 ㄴㄴ 2013/12/27 554
336084 정석을 몇번 훑어야하나요? 고등 수학 문제지 질문드려요^^ 2 고등수학 2013/12/27 1,385
336083 시터비용 문의 2 급여 2013/12/27 843
336082 친정시댁과 월급 재산상황 공유하세요? 9 휴식 2013/12/27 2,440
336081 교원평가로 알게된 아이들의 거짓말... 40 ㅇㅇ 2013/12/27 14,454
336080 양도세에 대하여 여쭈어봅니다 1 밍키 2013/12/27 764
336079 얼굴 각질은 왜 일어나죠? 2 얼굴에 2013/12/27 1,716
336078 ‘한국 철도 노조는 혼자가 아니다!’ 1 light7.. 2013/12/27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