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은 쓰레긴가봐요

,,, 조회수 : 10,545
작성일 : 2013-12-14 21:44:18
정은지가 알아보는게.ㅠㅠ 쓰레기인듯..
IP : 119.71.xxx.17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12.14 9:47 PM (68.49.xxx.129)

    우헤헤헤 ^^

  • 2. 그걸
    '13.12.14 9:48 PM (219.251.xxx.5)

    이제야??ㅋㅋㅋ

  • 3. ,,,
    '13.12.14 9:50 PM (119.71.xxx.179)

    그걸 이제야가 아니라, 너무 뻔하게는 안갈거라고 생각했던거죠 ㅎㅎ김새네요

  • 4. ...
    '13.12.14 9:53 PM (118.222.xxx.132)

    둘이 그렇게 한침대서 자고
    키스해대면서
    다른 남자랑 결혼했으면
    편히 집들이 올수있겠습니까?
    뻔하지
    헌데 아무리봐도 안어울리고
    실상 1~2년 지나면 많이 깨지죠.
    대딩때 커플이 결혼확률
    흠.....

  • 5.
    '13.12.14 9:54 PM (123.109.xxx.182)

    그렇지만도 않아요
    또다른 반전을 기대하도록 만드는 재미를 이토록
    쉽게 포기할까요?
    담주에 또보도록해야죵~

  • 6. 푸들푸들해
    '13.12.14 9:55 PM (68.49.xxx.129)

    칠봉이 아내는 그 야구부 틱틱대는 여자일듯...

  • 7. ㅇㅇ
    '13.12.14 9:55 PM (180.69.xxx.110)

    칠봉이를 완전 배제 시켰네요. 이렇게 홀대 받는 서브남은 첨 봐요

  • 8. 신랑이
    '13.12.14 9:56 PM (118.34.xxx.238)

    쓰레기인거 뻔한데 장난질하는 것 같아 좀 그러네요..그냥 상암동에서 나정이 신랑 빨리 보여주지...아슬아슬하게 손만 보여주고 그런거 그만 했음해요~

  • 9. 낚시 그만
    '13.12.14 9:57 PM (125.132.xxx.17)

    화날라 카네요

  • 10. 푸들푸들해
    '13.12.14 10:00 PM (68.49.xxx.129)

    이미 고기들은 슬슬 떠나갑니다 작가님..짜증나염

  • 11. 칠봉이든 쓰레기든
    '13.12.14 10:03 PM (94.8.xxx.204)

    관심이 없어요

  • 12. ..
    '13.12.14 10:05 PM (219.241.xxx.209)

    어제 이일화가 인삼주 찾으러 와서 "이 집은 커피도 안주나?" 했을때
    칠봉이가 커피 타러 갔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희망을 품었는데... ㅠ.ㅠ

  • 13. ,,,
    '13.12.14 10:08 PM (119.71.xxx.179)

    우리 매형이 젤 잘생겼어요. 준이가 그런거보고,, 칠봉인줄 ㅠㅜ

  • 14. ㅇㅇㅇㅇ
    '13.12.14 10:10 PM (68.49.xxx.129)

    ㄴ 근데 성동일이 니네 매형이 젤 못생겼다 냉큼 말했잖아요..그래서 칠봉이가 당연히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ㅎㅎ 성동일은 무조건 칠봉이 이뻐라 하잖아요.

  • 15. 지엽적인
    '13.12.14 10:10 PM (219.251.xxx.5)

    걸로 낚이니,칠봉이라 생각했겠죠~~
    제작진이 일부러 던진 낚시..
    스토리를 보면 처음부터 그냥 쓰레기였는데..

  • 16. ..
    '13.12.14 10:15 PM (121.141.xxx.32)

    어짜피 드라마니까...
    쓰레기랑 하고....칠봉이는 새로운 사랑을.....해주는 것이 전 좋겟어여. 왜냐믄.... 이건 미니 시리즈도 아니고 주말 연속 극도 아니고 막장도 아니자노요. ㅠㅠ

  • 17. ...
    '13.12.14 10:40 PM (106.188.xxx.243)

    칠봉이가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할테니 두고봐야죠.. 지난번 삼천포랑 대만 이어지기 전에도 해태로 엄청 낚실 했었으니 믿을수 없음. 근데 키스신은 좀 과하긴 했네요

  • 18. 프린
    '13.12.15 1:06 AM (112.161.xxx.78)

    우리매형이 제일 잘생겼음 해태죠
    얼굴은 아닌듯요
    그리고 야구부 여자 칠봉이 짝으로 하는거 반대요
    그래도 주인공이랑 결혼은 못해도 좀 이펙트 있는 배우였음 좋겠어요
    쓰레기 첫사랑 나올때도 아쉬웠거든요
    예고편에 이쁘다 막 칭찬해서 어차피 잠깐 나오느거니 유명 여배우가 까메오였음 좋았겠다 싶었어요
    황정음이 같은 영화 나왔다길래 황정음이라도 나왔음 했거든요
    암튼 그때 나정이 질투신 설득력이 확 떨어져서 칠봉이는 모두가 부러워 할만한 인물이랑 결혼했음 좋겠어요

  • 19. 다른 상상과
    '13.12.15 1:41 AM (223.62.xxx.80)

    추측인데
    집이 상암동
    연대세브란스와 가깝단거~!!
    이상 제상상

  • 20.
    '13.12.15 1:42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우려먹는게아니지요
    그런사랑 이런사랑을보여주잖아요
    추접하다는것은좀~

  • 21. 막말로
    '13.12.15 7:07 AM (74.75.xxx.54)

    쓰레기랑 ㅅ ㅅ 를 한 것도 아니고 아니 그러고 사귀다가도 헤어질 수도 있구만. 애 낳고 살다가 이혼도 하고 그러고도 얼굴 자주 보고 사는 사람들 허다하구먼 뭘 그리 조선시대같이 뽀뽀했으니까 결혼해야 한데요. 여기 언니오빠야들 넘 보수적이시네

  • 22. 지난주까지는 ...
    '13.12.15 7:38 AM (154.20.xxx.253)

    아무리 키스를 해대도 칠봉이와의 관계도 새로 만들어 갈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주는 너무 나정이랑 쓰레기 사랑이 구체적으로 그려져서 도무지 칠봉이가 파고들
    틈이 없을듯 보여요.
    이 드라마도 첫사랑에 환타지가 상당히 있는듯 한데 그게 칠봉이의 첫사랑을
    이뤄 주려는 건 아닌듯 보이거든요.

    칠봉이 팬으로서 이제는 나정이 쓰레기 엮어도 괜찮은데
    그 야구부 여자애를 칠봉이랑 엮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나정이를 포기하고 또 잊고 현재씬처럼 쿨하게 잘 지내는 모습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진짜 수긍이 되는 빠빵한 여자가 되야 할거 같네요. ㅠㅠ

    키스가 대수냐 칠봉이랑도 충분히 결혼 할수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건 오히려 현실에서는 가능할수도 있으나
    이 드라마가 보여주는 판타지내에서는 좀 불가능해 보여요.
    담주부터는 칠봉이가 깨끗하고 쿨하게 맘을 접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새로운 사랑도 시작하길 바라구요.

  • 23. 신디
    '13.12.15 10:51 AM (119.71.xxx.74)

    성관계를 했어도 헤어지고 난뒤 안만나면
    상관이없는데 애정행각 엄청했는데 헤어진다음 정기적으로 보고산다는게 문제임
    고로 칠봉이였음했지만 쓰레기가 신랑맞는듯

  • 24. 근데..
    '13.12.15 11:02 AM (119.64.xxx.19)

    전 칠봉이건 쓰레기건 상관없는데 술자리가 너무 길어서 토나와요..커피마시고 맥주 마시고 오징어 굽고 아빠술 뜯어먹고 다시 음식시키고 ..결혼식 비디오보고 칠봉이가 한숨자고 나와도 똑같은 술자리... 음..그게 지겨워요..ㅋ

  • 25. 햇볕쬐자.
    '13.12.15 12:55 PM (211.216.xxx.163)

    이 드라마는 딱 초.중반까지만 재미있었던것 같아요...82에서도 거의 하루가 멀다하게 쓰레기 까이는것도
    그렇고...팬도 아니면서 안타까웠을 정도였으니까요..칠봉팬들은 칠봉이가 안타까울것이고...시청률은 점점 떨어지고....남은 회만이라도 쓰레기랑 나정이 연인모드로 가고 해태연애사랑 칠봉이 연애사도 보고 싶어요.
    그 시대 일어났던 굵직한 에피소드도요...그리고 그 당시 최고로 잘 나가던 배구선수들 몇명 출연하는것도
    추천합니다.

  • 26. ㅇㅇ
    '13.12.15 4:49 PM (182.219.xxx.3)

    그렇게까지 했는데 현재에서 볼수있냐하는데 전 사귀기전과 후가 뭐가 다른지모르겠어요.사귀기전에도 껴안고자고 뒤에서 안고 뽀뽀하고 할거다한거아닌가요 ㅋㅋ 이미 볼거못볼거다본사이인데.....

  • 27. IMF
    '13.12.15 4:49 PM (211.36.xxx.100)

    초대형 이벤트가 남았죠.

    97년의 IMF.

  • 28. 신디
    '13.12.15 8:48 PM (119.71.xxx.74)

    제목만 보고 원글님 남편이 쓰레기라는줄알고 얼마나 개망나니인가 하면서 들어왔네요

  • 29. 샤로나
    '13.12.15 9:16 PM (58.233.xxx.108)

    그래서 항상 안보려구요 남편이 칠봉이면 볼려고 했는데 쓰레기라고 하니까 그냥 정떨어져서 안볼려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879 아크로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다녀왔어요 1 ddd 2013/12/15 2,660
330878 손범수 키? 1 유자식 2013/12/15 2,612
330877 이명박정권 불법사찰팀장 세무법인 다솔에서 부회장으로 호의호식중... 2 꽃보다생등심.. 2013/12/15 1,171
330876 임신하고 살빠지니 얼굴이 급 늙어버리네요.. 8 ㅜㅜ 2013/12/15 2,953
330875 남녀관계는 시간지나면 다 변할까요 3 그린tea 2013/12/15 1,821
330874 "저는 박근혜가 무섭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 17 우리는 2013/12/15 2,616
330873 (밑에 대학얘기가 나와서) 성신여대 출신 안계신가요?^^ 17 가루녹차 2013/12/15 4,303
330872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8 골프입문 2013/12/15 2,788
330871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잠좀 2013/12/15 4,381
330870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2013/12/15 3,393
330869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2013/12/15 2,216
330868 포장 회를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ohmy 2013/12/15 1,286
330867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엄청난 논리(철도 민영화에 대해) 5 참맛 2013/12/15 1,738
330866 딸에게 뭐라 말해줘야 하나요? 3 어떡해 2013/12/15 1,559
330865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톡하고 터지는 뾰루지요~ 5 으악 2013/12/14 2,432
330864 6세 유치원 다니다가 7세땐 어린이집으로 가는데요 8 유치원 결재.. 2013/12/14 2,007
330863 시어머니 생신에 시숙부,시고모,시사촌 초대 안했다고 28 ㅜㅜ 2013/12/14 6,749
330862 병원행정과 보건계열 2013/12/14 772
330861 아! 힘드네요. sksksk.. 2013/12/14 875
330860 뒤늦게 응사 보는데, 삼천포가 제일 멋져요! 10 삼천포 2013/12/14 3,312
330859 학생들의 대자보를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8 Mia 2013/12/14 1,388
330858 중2되는 아이 국어논술 필요한가요? 8 국어 2013/12/14 1,525
330857 캔디크러쉬사가? 요즘 카톡으로 많이 오던데.. 8 2013/12/14 2,413
330856 34. 살빼기가 예전같지않네요. ㅜㅜ 21 ... 2013/12/14 4,329
330855 주말에 다들 뭐하세요? 공유해요! 2 뭐하지 2013/12/14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