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은 쓰레긴가봐요
1. 푸들푸들해
'13.12.14 9:47 PM (68.49.xxx.129)우헤헤헤 ^^
2. 그걸
'13.12.14 9:48 PM (219.251.xxx.5)이제야??ㅋㅋㅋ
3. ,,,
'13.12.14 9:50 PM (119.71.xxx.179)그걸 이제야가 아니라, 너무 뻔하게는 안갈거라고 생각했던거죠 ㅎㅎ김새네요
4. ...
'13.12.14 9:53 PM (118.222.xxx.132)둘이 그렇게 한침대서 자고
키스해대면서
다른 남자랑 결혼했으면
편히 집들이 올수있겠습니까?
뻔하지
헌데 아무리봐도 안어울리고
실상 1~2년 지나면 많이 깨지죠.
대딩때 커플이 결혼확률
흠.....5. 꼭
'13.12.14 9:54 PM (123.109.xxx.182)그렇지만도 않아요
또다른 반전을 기대하도록 만드는 재미를 이토록
쉽게 포기할까요?
담주에 또보도록해야죵~6. 푸들푸들해
'13.12.14 9:55 PM (68.49.xxx.129)칠봉이 아내는 그 야구부 틱틱대는 여자일듯...
7. ㅇㅇ
'13.12.14 9:55 PM (180.69.xxx.110)칠봉이를 완전 배제 시켰네요. 이렇게 홀대 받는 서브남은 첨 봐요
8. 신랑이
'13.12.14 9:56 PM (118.34.xxx.238)쓰레기인거 뻔한데 장난질하는 것 같아 좀 그러네요..그냥 상암동에서 나정이 신랑 빨리 보여주지...아슬아슬하게 손만 보여주고 그런거 그만 했음해요~
9. 낚시 그만
'13.12.14 9:57 PM (125.132.xxx.17)화날라 카네요
10. 푸들푸들해
'13.12.14 10:00 PM (68.49.xxx.129)이미 고기들은 슬슬 떠나갑니다 작가님..짜증나염
11. 칠봉이든 쓰레기든
'13.12.14 10:03 PM (94.8.xxx.204)관심이 없어요
12. ..
'13.12.14 10:05 PM (219.241.xxx.209)어제 이일화가 인삼주 찾으러 와서 "이 집은 커피도 안주나?" 했을때
칠봉이가 커피 타러 갔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희망을 품었는데... ㅠ.ㅠ13. ,,,
'13.12.14 10:08 PM (119.71.xxx.179)우리 매형이 젤 잘생겼어요. 준이가 그런거보고,, 칠봉인줄 ㅠㅜ
14. ㅇㅇㅇㅇ
'13.12.14 10:10 PM (68.49.xxx.129)ㄴ 근데 성동일이 니네 매형이 젤 못생겼다 냉큼 말했잖아요..그래서 칠봉이가 당연히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ㅎㅎ 성동일은 무조건 칠봉이 이뻐라 하잖아요.
15. 지엽적인
'13.12.14 10:10 PM (219.251.xxx.5)걸로 낚이니,칠봉이라 생각했겠죠~~
제작진이 일부러 던진 낚시..
스토리를 보면 처음부터 그냥 쓰레기였는데..16. ..
'13.12.14 10:15 PM (121.141.xxx.32)어짜피 드라마니까...
쓰레기랑 하고....칠봉이는 새로운 사랑을.....해주는 것이 전 좋겟어여. 왜냐믄.... 이건 미니 시리즈도 아니고 주말 연속 극도 아니고 막장도 아니자노요. ㅠㅠ17. ...
'13.12.14 10:40 PM (106.188.xxx.243)칠봉이가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할테니 두고봐야죠.. 지난번 삼천포랑 대만 이어지기 전에도 해태로 엄청 낚실 했었으니 믿을수 없음. 근데 키스신은 좀 과하긴 했네요
18. 프린
'13.12.15 1:06 AM (112.161.xxx.78)우리매형이 제일 잘생겼음 해태죠
얼굴은 아닌듯요
그리고 야구부 여자 칠봉이 짝으로 하는거 반대요
그래도 주인공이랑 결혼은 못해도 좀 이펙트 있는 배우였음 좋겠어요
쓰레기 첫사랑 나올때도 아쉬웠거든요
예고편에 이쁘다 막 칭찬해서 어차피 잠깐 나오느거니 유명 여배우가 까메오였음 좋았겠다 싶었어요
황정음이 같은 영화 나왔다길래 황정음이라도 나왔음 했거든요
암튼 그때 나정이 질투신 설득력이 확 떨어져서 칠봉이는 모두가 부러워 할만한 인물이랑 결혼했음 좋겠어요19. 다른 상상과
'13.12.15 1:41 AM (223.62.xxx.80)추측인데
집이 상암동
연대세브란스와 가깝단거~!!
이상 제상상20. ᆢ
'13.12.15 1:42 AM (39.7.xxx.11) - 삭제된댓글우려먹는게아니지요
그런사랑 이런사랑을보여주잖아요
추접하다는것은좀~21. 막말로
'13.12.15 7:07 AM (74.75.xxx.54)쓰레기랑 ㅅ ㅅ 를 한 것도 아니고 아니 그러고 사귀다가도 헤어질 수도 있구만. 애 낳고 살다가 이혼도 하고 그러고도 얼굴 자주 보고 사는 사람들 허다하구먼 뭘 그리 조선시대같이 뽀뽀했으니까 결혼해야 한데요. 여기 언니오빠야들 넘 보수적이시네
22. 지난주까지는 ...
'13.12.15 7:38 AM (154.20.xxx.253)아무리 키스를 해대도 칠봉이와의 관계도 새로 만들어 갈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주는 너무 나정이랑 쓰레기 사랑이 구체적으로 그려져서 도무지 칠봉이가 파고들
틈이 없을듯 보여요.
이 드라마도 첫사랑에 환타지가 상당히 있는듯 한데 그게 칠봉이의 첫사랑을
이뤄 주려는 건 아닌듯 보이거든요.
칠봉이 팬으로서 이제는 나정이 쓰레기 엮어도 괜찮은데
그 야구부 여자애를 칠봉이랑 엮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나정이를 포기하고 또 잊고 현재씬처럼 쿨하게 잘 지내는 모습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진짜 수긍이 되는 빠빵한 여자가 되야 할거 같네요. ㅠㅠ
키스가 대수냐 칠봉이랑도 충분히 결혼 할수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건 오히려 현실에서는 가능할수도 있으나
이 드라마가 보여주는 판타지내에서는 좀 불가능해 보여요.
담주부터는 칠봉이가 깨끗하고 쿨하게 맘을 접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새로운 사랑도 시작하길 바라구요.23. 신디
'13.12.15 10:51 AM (119.71.xxx.74)성관계를 했어도 헤어지고 난뒤 안만나면
상관이없는데 애정행각 엄청했는데 헤어진다음 정기적으로 보고산다는게 문제임
고로 칠봉이였음했지만 쓰레기가 신랑맞는듯24. 근데..
'13.12.15 11:02 AM (119.64.xxx.19)전 칠봉이건 쓰레기건 상관없는데 술자리가 너무 길어서 토나와요..커피마시고 맥주 마시고 오징어 굽고 아빠술 뜯어먹고 다시 음식시키고 ..결혼식 비디오보고 칠봉이가 한숨자고 나와도 똑같은 술자리... 음..그게 지겨워요..ㅋ
25. 햇볕쬐자.
'13.12.15 12:55 PM (211.216.xxx.163)이 드라마는 딱 초.중반까지만 재미있었던것 같아요...82에서도 거의 하루가 멀다하게 쓰레기 까이는것도
그렇고...팬도 아니면서 안타까웠을 정도였으니까요..칠봉팬들은 칠봉이가 안타까울것이고...시청률은 점점 떨어지고....남은 회만이라도 쓰레기랑 나정이 연인모드로 가고 해태연애사랑 칠봉이 연애사도 보고 싶어요.
그 시대 일어났던 굵직한 에피소드도요...그리고 그 당시 최고로 잘 나가던 배구선수들 몇명 출연하는것도
추천합니다.26. ㅇㅇ
'13.12.15 4:49 PM (182.219.xxx.3)그렇게까지 했는데 현재에서 볼수있냐하는데 전 사귀기전과 후가 뭐가 다른지모르겠어요.사귀기전에도 껴안고자고 뒤에서 안고 뽀뽀하고 할거다한거아닌가요 ㅋㅋ 이미 볼거못볼거다본사이인데.....
27. IMF
'13.12.15 4:49 PM (211.36.xxx.100)초대형 이벤트가 남았죠.
97년의 IMF.28. 신디
'13.12.15 8:48 PM (119.71.xxx.74)제목만 보고 원글님 남편이 쓰레기라는줄알고 얼마나 개망나니인가 하면서 들어왔네요
29. 샤로나
'13.12.15 9:16 PM (58.233.xxx.108)그래서 항상 안보려구요 남편이 칠봉이면 볼려고 했는데 쓰레기라고 하니까 그냥 정떨어져서 안볼려고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179 | 실내 사이클 6 | 지금 | 2014/01/31 | 2,070 |
346178 |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 ㅡㅡ | 2014/01/31 | 5,056 |
346177 |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 레깅스 | 2014/01/31 | 1,602 |
346176 |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 배달 | 2014/01/31 | 2,623 |
346175 | 우울해서~~~ 6 | 그냥 | 2014/01/31 | 1,939 |
346174 |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 휴... | 2014/01/31 | 5,097 |
346173 |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 사팡동이 | 2014/01/31 | 2,233 |
346172 | 여드름 흔적 ㅠ ㅠ 2 | 속상 | 2014/01/31 | 1,401 |
346171 |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 어떡하나 | 2014/01/31 | 2,892 |
346170 |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 독서 | 2014/01/31 | 829 |
346169 |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 zzz | 2014/01/31 | 4,204 |
346168 |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 -_- | 2014/01/31 | 2,874 |
346167 |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 없어요 | 2014/01/31 | 6,472 |
346166 |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 잉 | 2014/01/31 | 1,751 |
346165 |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 훈훈? | 2014/01/31 | 1,468 |
346164 |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 | 2014/01/31 | 4,836 |
346163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 심마니 | 2014/01/31 | 3,640 |
346162 | 영화 뭐볼지 7 | 엄마 | 2014/01/31 | 1,789 |
346161 |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 | 2014/01/31 | 2,189 |
346160 | 예비사위 첫인사? 13 | 예비장모 | 2014/01/31 | 20,832 |
346159 | 정년연장 | 퇴직자 | 2014/01/31 | 1,498 |
346158 |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 글쎄요 | 2014/01/31 | 1,417 |
346157 |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 궁금이 | 2014/01/31 | 4,096 |
346156 |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 명절은행복하.. | 2014/01/31 | 2,525 |
346155 | 아~거지같은 명절 9 | 손님 | 2014/01/31 | 4,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