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라는거...

..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3-12-14 18:17:08

내주변에 이상한 사람만 있는건지...

 

오래된 모임 사람들인데...

 

성격드러운 사람, 말 아무말이나 밷는사람 , 자기 챙겨주기만 바라는 사람-나이가 많음에도-.....

 

오래된 관계인데도  안좋은것만 보이는지...

 

내가 이상한건지 그들이 이상한건지...

 

이런데도 이모임 왜 나가는건지...

 

참 허무한 어제 였네요 모임이라고는 이거 딱 하나인데...

 

가뜩이나 연말이라 싱숭생숭한데... 기분 정말 더러웠네요..

 

액땜 했다 치고 내년엔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IP : 218.38.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
    '13.12.14 6:24 PM (116.124.xxx.239)

    원래 이상한사람들무리중에 딱하나 정상적인사람이 있떠라고요..
    '아니 저사람은 왜 저기에?'싶은... 그게 원글님이었나봐요.
    ㅋㅋㅋ

  • 2. ,,,,
    '13.12.14 6:32 PM (211.49.xxx.232)

    그정도되고 갈때마다 스트레스받으면 나갈필요가있나요
    즐겁자고 마음풀고오자고 맛있는밥먹자고 얘기나누고 웃고 즐기자고 가는건데
    때려치우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 3. ㅋ ㅋ
    '13.12.14 7:56 PM (219.250.xxx.171)

    원래 인간들은 다 이상합니다
    저또한 남들눈에 한심하고 이상한 인간으로 비칠게 확실합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니 세상살기가 참 편해지더군요

  • 4. 메이
    '13.12.14 9:13 PM (61.85.xxx.176)

    모임은 원래 그런거에요. 전에는 왜 모르셨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934 이제 명절 음식 거의다 했네요... 3 .. 2014/01/30 1,256
346933 집에서 음식 해갖고 낼 아침 가는 분들 뭐뭐 해가시나요 12 .. 2014/01/30 2,982
346932 3년제 졸업후 초봉 2100 이면... 3 ㅇㅇ 2014/01/30 2,620
346931 닥터의 승부에나온 이정용씨집 , 아이들 실내 걷기운동하는 헬스기.. ........ 2014/01/30 2,338
346930 웹툰 치즈인더트랩 보시는분 계실까요 2 .. 2014/01/30 1,372
346929 급체했는데 노하우 좀 전수해주세요~ 9 qod 2014/01/30 2,420
346928 오바마에게 아무 질문도 못하는 한국 기자들.jpg 9 베티링크 2014/01/30 6,400
346927 쌀뜨물없이 EM활성액 만들 수 있을까요? 2 .... 2014/01/30 1,491
346926 사돈간에 주고 받는선물 7 인사 2014/01/30 1,935
346925 시댁 가는게 진짜 싫긴 싫은가봐요 29 2014/01/30 10,906
346924 코스트코 오늘 사람 많을까요? 5 장 못본이 2014/01/30 1,798
346923 일본에겐 쥐터지고, 자국국민들은 뚜디패고 5 손전등 2014/01/30 1,324
346922 오늘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열었나요? 1 highki.. 2014/01/30 939
346921 빕스 치킨 4 치킨 2014/01/30 1,934
346920 동태전 하시나요? 9 유난떨긴싫지.. 2014/01/30 2,975
346919 명절에 한복입으시나요? 결혼후첫명절 말고여 7 비오는날 2014/01/30 1,297
346918 대전 어깨통증 잘 보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2 어깨통증 2014/01/30 10,454
346917 남편아.. 고맙구나아~ 1 남편눈에 콩.. 2014/01/30 1,562
346916 반나절 소금물에 담갔다하면 되나요? 6 도라지나물 2014/01/30 1,260
346915 혼자 조용히..집에 있는데 좋네요 6 ... 2014/01/30 3,235
346914 명절인사로 자기 아기 동영상 보내는 거.. 17 sufbe 2014/01/30 3,876
346913 명절 차례 안지내는집 부러워요 12 손님 2014/01/30 5,255
346912 마음이 심란하여 여기라도 올려 봅니다 6 ㅁㅇ 2014/01/30 2,714
346911 무척 바쁘네요. 3개월사이에 동거녀들이 아이를 각각 13 어휴그랜트 2014/01/30 7,448
346910 연휴시작..저 수지맞았어요 5 하얀나비 2014/01/30 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