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만으로도 소름돋고 눈물나고 주먹이 꽉 쥐어지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o0cu_oIPa3Q
보통의 경우 개봉 사나흘전에야 예매스케줄이 나오고 예매창이 쫙 열리게 됩니다
아직은 예매창이 열린 극장들이 많이 없고..상영관도 적지만..
입소문 타고 관람객이 들기 시작하면 극장마다 서너개관씩 열릴듯 합니다
9분만으로도 소름돋고 눈물나고 주먹이 꽉 쥐어지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o0cu_oIPa3Q
보통의 경우 개봉 사나흘전에야 예매스케줄이 나오고 예매창이 쫙 열리게 됩니다
아직은 예매창이 열린 극장들이 많이 없고..상영관도 적지만..
입소문 타고 관람객이 들기 시작하면 극장마다 서너개관씩 열릴듯 합니다
예고편을보니 송강호한테서 그분의모습이 보여요
그분이 너무너무 보고싶네요...ㅠㅠ
국가의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매
왜 국민이 싫어하는 민영화를 하는데,왜
왜 공공재를 독점하려 하는데
늬들은 양심 그런거 없냐?
꼭 보아야겠습니다
9분짜리만 봤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ㅜ
숨이 멎을것같은울림입니다
마지막 대사에 가슴이 울컥하네요..ㅠ
부족한점도 많았고 세련되게 속을 숨기는 법도 모르고 울컥울컥 버럭하던
그래도 나라가 국민의 것임을 알고, 믿고 있던 바보 대통령이 농사짓던 그곳에
매년 그곳에 가서 쌀 한 포대 차에 싣고 올라올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살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18일 수요일 저녁 여의도 cgv 예약했네요.
남편 퇴근 후 같이 볼거예요.
19일 개봉인 줄 알았는데 18일자 예약이 뜨네요.
선거철되면 문제의식을 느껴했다기보다 투표하고 오면 고기 사준다고 독려하는 선배덕에
투표는 꼭 하는 (내도 가만 안둠) 아이가 오늘 와서 그러네요, 그 선배가 변호인 시사회 갔다왔는데
재밌다 했다고. 예매 친구들이랑 보라고 팍팍 해줘야겠어요.
전 안볼래요 그냥 영화로 바로보고싶어요
그냥보면 너무 울컥할라나요?
어제 5살에 처음 유치원간 아들래미 재롱잔치가서도 내내 울면서 웃다왔는데 ...
보면서 너무 울까 걱정이예요
저도 바로 가서 볼래요
이름만으로도 울컥합니다
국가는 국민입니다.............가슴이 저립니다.,,
송강호는 이제 섭외도 안 들어온다하고,,무슨 이런 개같은 세상이 또 왔는지요,,,
19일 예매했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변호인!!!
혼자 보고 와서 아들램 데리고 꼭 같이 다시한번보고 남편과도 보고 하겠습니다. 이 시대 경종을 울리길...
국가란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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