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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변호인 리뷰영상 - 9분짜리

별5개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3-12-14 16:02:46

9분만으로도 소름돋고 눈물나고 주먹이 꽉 쥐어지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o0cu_oIPa3Q

 

보통의 경우 개봉 사나흘전에야 예매스케줄이 나오고 예매창이 쫙 열리게 됩니다

아직은 예매창이 열린 극장들이 많이 없고..상영관도 적지만..

입소문 타고 관람객이 들기 시작하면 극장마다 서너개관씩 열릴듯 합니다

IP : 112.185.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강호가 연구를 많이했네요
    '13.12.14 4:06 PM (110.47.xxx.109)

    예고편을보니 송강호한테서 그분의모습이 보여요
    그분이 너무너무 보고싶네요...ㅠㅠ

  • 2. 자끄라깡
    '13.12.14 4:24 PM (119.192.xxx.175)

    국가의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매
    왜 국민이 싫어하는 민영화를 하는데,왜
    왜 공공재를 독점하려 하는데

    늬들은 양심 그런거 없냐?

  • 3. 변호인 영화
    '13.12.14 4:27 PM (182.218.xxx.130)

    꼭 보아야겠습니다
    9분짜리만 봤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ㅜ

  • 4. 지브란
    '13.12.14 4:41 PM (1.250.xxx.26) - 삭제된댓글

    숨이 멎을것같은울림입니다

  • 5. 에구..
    '13.12.14 4:56 PM (125.177.xxx.190)

    마지막 대사에 가슴이 울컥하네요..ㅠ

  • 6. 그렇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13.12.14 5:04 PM (39.120.xxx.193)

    부족한점도 많았고 세련되게 속을 숨기는 법도 모르고 울컥울컥 버럭하던
    그래도 나라가 국민의 것임을 알고, 믿고 있던 바보 대통령이 농사짓던 그곳에
    매년 그곳에 가서 쌀 한 포대 차에 싣고 올라올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살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 7. 예매
    '13.12.14 5:06 PM (180.227.xxx.58)

    18일 수요일 저녁 여의도 cgv 예약했네요.
    남편 퇴근 후 같이 볼거예요.
    19일 개봉인 줄 알았는데 18일자 예약이 뜨네요.

  • 8. 선배
    '13.12.14 5:37 PM (221.149.xxx.18)

    선거철되면 문제의식을 느껴했다기보다 투표하고 오면 고기 사준다고 독려하는 선배덕에
    투표는 꼭 하는 (내도 가만 안둠) 아이가 오늘 와서 그러네요, 그 선배가 변호인 시사회 갔다왔는데
    재밌다 했다고. 예매 친구들이랑 보라고 팍팍 해줘야겠어요.

  • 9. Drim
    '13.12.14 6:04 PM (39.115.xxx.222)

    전 안볼래요 그냥 영화로 바로보고싶어요
    그냥보면 너무 울컥할라나요?
    어제 5살에 처음 유치원간 아들래미 재롱잔치가서도 내내 울면서 웃다왔는데 ...
    보면서 너무 울까 걱정이예요

  • 10. 자유
    '13.12.14 7:30 PM (220.92.xxx.13)

    저도 바로 가서 볼래요
    이름만으로도 울컥합니다

  • 11. 휴ㅠㅠ
    '13.12.14 8:26 PM (121.174.xxx.196)

    국가는 국민입니다.............가슴이 저립니다.,,
    송강호는 이제 섭외도 안 들어온다하고,,무슨 이런 개같은 세상이 또 왔는지요,,,

  • 12. ㅁㅁ
    '13.12.15 11:25 PM (58.143.xxx.16)

    19일 예매했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변호인!!!
    혼자 보고 와서 아들램 데리고 꼭 같이 다시한번보고 남편과도 보고 하겠습니다. 이 시대 경종을 울리길...
    국가란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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