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독특한 스타일의 글을 쓰신분인데...
요즘은 글을 안쓰시는지
한동안 발표하시는 작품이 없는거 같아서...궁금하네요.
아래..도서관에서 책 추천 해 달라는 글 보고...
저도 빌려온 책 반납 하고 새로 빌리러 도서관 가야 되는데
추워서 집에서 밍기적 거리고 있는데..
배수아씨가.. 생각나어요.
좀 독특한 스타일의 글을 쓰신분인데...
요즘은 글을 안쓰시는지
한동안 발표하시는 작품이 없는거 같아서...궁금하네요.
아래..도서관에서 책 추천 해 달라는 글 보고...
저도 빌려온 책 반납 하고 새로 빌리러 도서관 가야 되는데
추워서 집에서 밍기적 거리고 있는데..
배수아씨가.. 생각나어요.
저도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작가인데..
계속 책 내고 계시던데요.
최근에도 장편 나왔구요.
요즘엔 번역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헐... 저만 몰랐나 보네요.
서점 갈대마다 소설 코너에서 기웃거리는데...
그 작가의 이름을 본 적이 오래 된거 같아서..
동네 도서관 홈페이지에 자료 검색 해 보니...몇가지 주루룩 뜨는데..
추위를 무릅쓰고 (!)..나가봐야 겠네요..ㅋ ㅋ ㅋ
배 수아씨.. 죄송...
저도 좋아하는 작가.
이번에번역본 나왔던데요.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있는게 작가이지만
유명작가죠.
저도 한때 좋아했는데 막 유명해졌을때 만큼 후기작들이 사람들에게 읽히자는 않는듯 해요
배수아님 페이스북에 글 굉장히 자두 올리세요.
최근까지는 번역한 책에 관한 내용이 주.
페북글도 소설 같아요^^
특이하게 병무청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소설 썼죠. 지금은 퇴직했는지 궁금함.
엊그제 배수아소설가에 대해 잠시 생각했었는데..
왜 배수아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룬 자전적소설이 없나.하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