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배수아...란 작가 아세요?

..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13-12-14 15:31:19

좀 독특한 스타일의 글을 쓰신분인데...

요즘은 글을 안쓰시는지

한동안 발표하시는 작품이 없는거 같아서...궁금하네요.

 

아래..도서관에서 책 추천 해 달라는 글  보고...

저도 빌려온 책 반납 하고 새로 빌리러 도서관 가야 되는데

추워서  집에서 밍기적 거리고 있는데..

배수아씨가.. 생각나어요.

IP : 49.1.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훗
    '13.12.14 3:39 PM (175.124.xxx.36)

    저도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작가인데..
    계속 책 내고 계시던데요.
    최근에도 장편 나왔구요.
    요즘엔 번역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 2. ..
    '13.12.14 3:54 PM (49.1.xxx.230)

    헐... 저만 몰랐나 보네요.
    서점 갈대마다 소설 코너에서 기웃거리는데...
    그 작가의 이름을 본 적이 오래 된거 같아서..
    동네 도서관 홈페이지에 자료 검색 해 보니...몇가지 주루룩 뜨는데..
    추위를 무릅쓰고 (!)..나가봐야 겠네요..ㅋ ㅋ ㅋ

    배 수아씨.. 죄송...

  • 3. ...
    '13.12.14 4:25 PM (112.171.xxx.39)

    저도 좋아하는 작가.
    이번에번역본 나왔던데요.

  • 4. ,,,
    '13.12.14 4:39 PM (211.57.xxx.130)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있는게 작가이지만
    유명작가죠.

  • 5. 빨리쿡82
    '13.12.14 5:03 PM (110.12.xxx.60)

    저도 한때 좋아했는데 막 유명해졌을때 만큼 후기작들이 사람들에게 읽히자는 않는듯 해요

  • 6. 흐음
    '13.12.14 6:21 PM (58.127.xxx.110)

    배수아님 페이스북에 글 굉장히 자두 올리세요.
    최근까지는 번역한 책에 관한 내용이 주.
    페북글도 소설 같아요^^

  • 7. 해피엔딩
    '13.12.14 8:41 PM (203.130.xxx.50)

    특이하게 병무청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소설 썼죠. 지금은 퇴직했는지 궁금함.

  • 8. 신기하게도
    '13.12.15 1:17 AM (124.195.xxx.95)

    엊그제 배수아소설가에 대해 잠시 생각했었는데..
    왜 배수아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룬 자전적소설이 없나.하고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83 자식 곁으로 오고 싶어하시는 시어머니 15:28:18 31
1741482 공공장소에서 왜 맨발을 올려놓고 있는건지 1 ... 15:24:15 122
1741481 고3맘.... 속상함... 6 인생 15:22:19 385
1741480 통일교는 일본서 쫓겨날판이니 1 15:20:17 272
1741479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5 엄마 15:17:51 284
1741478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3 ... 15:17:07 181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2 정상 15:14:50 449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4 폭염나가 15:14:44 463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946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7 .. 15:13:07 436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4 질문 15:13:02 399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3 육아는 어려.. 15:08:37 233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11 실망 15:07:16 445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2 복부팽만 15:07:09 279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57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101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2 아프다 15:04:24 892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144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10 ... 15:01:53 620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4 김포 14:58:57 1,492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6 시삼세스판사.. 14:56:51 703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838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8 소름 14:55:29 1,214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5 아이들 14:54:54 854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3 .. 14:52:38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