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에 남향

너머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3-12-14 10:49:22

이사와서 첫번째 겨울 보내는데

새아파트이고 남향입니다

이렇게 따뜻할줄 몰랐어요

지금 거실 햇볕쨍쨍 눈마져 부시네요

제일 앞동이라 가려지는것도 없어 전망도 좋구요

매일 쓸고닦고 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살거예요 이집.

처음으로 장만한 내집이거든요

IP : 118.45.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잠
    '13.12.14 10:51 AM (218.48.xxx.189)

    집장만 축하드려요~
    저희도 정남향 베란다 있는 집인데 아직 한번도 난방 안했어요.
    낮에는 햇볕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저도 정남향 집 처음 살아보는데 너무 좋네요.
    이래서 남향집이 좋다나봐요~^^

  • 2. 꼭대기
    '13.12.14 10:54 AM (122.34.xxx.19)

    축하합니다 처음 집장만 할때가 제일 행복했었읍니다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그렇죠. 남향이. 최고지요 항상 남향만 살았는데 지금 집은 남향이지만 햋빗없는 남향 햇빛이 그립군요

  • 3. novel
    '13.12.14 10:55 AM (125.183.xxx.166)

    집 장만 축하드려요~. 든든하시겠어요.
    요즘 인터넷보면 셀프 인테리어 팁도 진짜 많더라구요 ㅎ

  • 4. 부러워요
    '13.12.14 11:16 AM (98.217.xxx.116)

    남향집. . . . .

  • 5. 헌아파트라도
    '13.12.14 11:36 AM (116.39.xxx.32)

    남향이 최고에요. 진짜 남향은 축복임..
    새집장만 축하드립니다^^;;

  • 6. 정남향은
    '13.12.14 12:29 PM (183.103.xxx.42)

    축복의 집이지요. 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거실 깊숙히 들어오고
    여름에는 베란다에 들어오지도 못하니 울 나라에는 남향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집 장만 축하드립니다!!!

  • 7. 데헷
    '13.12.14 4:09 PM (118.32.xxx.244)

    축하드려요. 저도 몇일전 남향오래된 아파트
    이사왔는데 불안켜도 환해서
    막 감동중이예요. 왜 남향 좋다는지 알겠어요.

  • 8. ^^
    '13.12.14 9:36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남향이 최고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311 한국여자들이 가슴이 작은 이유 ㅋㅋㅋ 21 가설일뿐 2014/02/01 14,156
347310 도둑들 보세요? 1 2014/02/01 1,745
347309 세바퀴에 콩고 욤비가족 나왔어요 2 ,,, 2014/02/01 2,204
347308 약국약 5일째 방광염인데 혈뇨에요 15 더 아파요 2014/02/01 13,428
347307 호치민에서 꼭 해야할것이 무엇일까요^^ 호치민 2014/02/01 779
347306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 문채원이 나오는거 같은데. 8 세결여 2014/02/01 5,728
347305 바다가 들린다... 혈압 올라요 4 ... 2014/02/01 1,976
347304 아이 많이 낳는 사람들, 아이 적게 낳는 사람들 11 신기해 2014/02/01 3,349
347303 제 그릇이 작아서 힘드네요 5 후.. 2014/02/01 3,149
347302 대학 공부 시키는데 얼마 드나요? 총 교육비 이야기 하다 계산이.. 13 궁금 2014/02/01 4,097
347301 배랑 귤이 너무 많은데 어쩌나요.. 5 행복한고민 2014/02/01 2,069
347300 후시딘 며칠 바르는 건가요? ㄱㄱㄱㄱ 2014/02/01 1,135
347299 지금막 '수상한 그녀' 보고 들어왔어요~~ 9 좋아좋아 2014/02/01 4,023
347298 낼 미용실가는데요..스타일 고민입니당~ 고민 2014/02/01 653
347297 엄마가 설겆이 남동생한테 시켰다고 뭐라하시네요 7 은하수 2014/02/01 2,329
347296 딸아이 생리전 증후군 치료 하신분 계심 알려 주셔요 28 2014/02/01 6,126
347295 스마트폰이 없는데 컴퓨터로 카카오톡 가능한가요? 12 ... 2014/02/01 6,549
347294 20대에 쌍커풀 수술하신 분들 지금 어떠신가요? 5 늦가을 2014/02/01 3,167
347293 시댁 제사때 제사비용 드리나요? 13 민이 2014/02/01 7,644
347292 (급질) 8세 아이 후두염으로 약 복용중에 고열이 나네요 3 땡글이 2014/02/01 1,897
347291 응급실다녀왔는데 신종플루 난리에요 어떡해요 18 대기시간3시.. 2014/02/01 16,046
347290 어벤져스 해주는데 더빙이네요 ㅠ 4 나나 2014/02/01 1,806
347289 박근혜 지지자는 영화 변호인을 보면 안되는건가요? 20 모쿠슈라 2014/02/01 5,395
347288 아기 생기면 집이 정말... 뽀로로 세상이 되나요 39 2014/02/01 7,116
347287 명절날 교대로 처가 시가 돌아가며 가자는 댓글에 추천이 많은데 2 방금 기사에.. 2014/02/01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