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연장할 때

전세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3-12-14 08:46:11

4월 말이 전세 만기인데 남편이 1월 중에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계속 살고 싶은데 전세금 얼마 올릴 거냐고 물어본다네요.

보통 세입자가 먼저 전화해서 증액금액을 물어 보는 건가요?

1월이면 너무 빠르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IP : 222.117.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14 8:47 AM (211.210.xxx.199)

    1월에 물어보세요

  • 2.
    '13.12.14 9:36 AM (221.138.xxx.221)

    아쉬우면 주인이 연락와요.

  • 3. 자동갱신
    '13.12.14 9:46 AM (112.184.xxx.46)

    전세기간 지날때까지 집주인한테 아무런 연락없음 자동갱신 되는거에요.
    일부러 세입자가 먼저 얼마를 올릴 것인지 물어볼 필요가 있을까요?

  • 4. 자동갱신
    '13.12.14 9:48 AM (112.184.xxx.46)

    그리고, 전세기한이 지난 뒤 자동갱신(묵시적갱신?)이 되면 세입자는 언제든 나갈수도 있고 2년 만기되어서 나갈수도 있으니 세입자에게 더 유리한거죠^^

  • 5. ...
    '13.12.14 11:08 AM (152.99.xxx.165)

    헐님 말씀처럼 전세금을 올리거나 계약서 새로 쓰면 주인한테 유리하니까 기다리다보면 주인한테 먼저 연락이 와요.
    연락 안오면 자동갱신님 말씀처럼 2년 자동연장되니 세입자에게는 훨씬 좋고요.
    굳이 먼저 연락할 필요는 없어 보여요.

  • 6. ...
    '13.12.14 11:56 AM (222.236.xxx.88)

    서로 연락없이 지나가면 자동 갱신이여요..묵시적갱신인거죠..
    집주인이 올릴맘 있으면 먼저 연락와요..그러니 먼저 연락 하실 필요 없구요,
    아마 집주인도 대출 같은거 생각해서 미리미리 연락 올테니 그냥 기다리시면 되어요.

  • 7. 원글
    '13.12.14 12:54 PM (222.117.xxx.61)

    답변 감사합니다.
    아침에 그 문제로 남편과 다퉈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역시 기다리면 되는 거네요.
    제가 주인이 알아서 전화 온다고 기다리자고 했더니 남편이, 만약에 월세로 돌리거나 많이 올리면 우리도 준비를 해야 하는 거라고, 기다리고 있으면 주인이 안 올리겠냐고, 저보고 꼼수 부리지 말라는 식으로 말해서 기분이 엄청 나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020 한선교...얘긴 없네요...트윗에선 난린데... 22 뉴스타파땡큐.. 2014/01/30 11,390
347019 혼자서 술 한잔 합니다 8 ㅜㅜ 2014/01/30 1,947
347018 참깨라면 맛있나요? 21 ... 2014/01/30 6,557
347017 오늘 친정가니 너무 좋네요 4 자유 2014/01/30 1,856
347016 식샤를 합시다 1 주인공 2014/01/30 2,312
347015 엇그제 인터넷 검색하다 육성으로 웃었네요. 3 ㅋㅋㅋ 2014/01/30 2,007
347014 홈쇼핑에 갈비찜시켜보신분?? 7 갈비찜 2014/01/30 1,748
347013 아이키우면서 할만한 직업이나 알바뭐가있을까요 2 2014/01/30 1,567
347012 한국 네슬레는 어떤 회사인가요? 1 .. 2014/01/30 1,915
347011 직장에서 인정받기 쉬운 성향이 있을까요? 직장선배님들 조언구해요.. 16 고민 2014/01/30 4,210
347010 대형아파트(40평대) 전세로 4~6년 정도 거주할 수 있는 물건.. 5 fdhdhf.. 2014/01/30 2,482
347009 영어잘하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4 ..영어 2014/01/30 1,618
347008 베를린 영화 재미있나요? 3 볼까 말까?.. 2014/01/30 1,845
347007 형님때문에 눈물이 나네요. 24 흑... 2014/01/30 12,573
347006 오빠도 새언니도 너무하단 생각만 듭니다, 94 시누이 2014/01/30 22,427
347005 좌파가 점유한 교육현장, 부모님이 지켜내야 합니다 24 선동시대 2014/01/30 2,440
347004 진짜 제 엄마,가족이 어딘가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16 6 2014/01/30 4,320
347003 독감을 앓고 있는 중인데, 아이 있는 친구집에 가야할까요. 6 어쩔지 2014/01/30 1,553
347002 고현정 코는 자연산인 줄 알았어요 8 성형 2014/01/30 10,301
347001 요즘82 왜이러죠 1 정수리 2014/01/30 1,628
347000 지금 씨제이에서 하는 갤럭시메가 1 초보 2014/01/30 1,351
346999 타미플루는 꼭 5일 다먹어야하나요? 10 플루 2014/01/30 19,074
346998 [원전]버섯이 가리키는 방사능 오염 일본지도 .jpg 5 참맛 2014/01/30 3,723
346997 대한항공 너무해요. 7 점많음 2014/01/30 3,998
346996 빕스 이렇게 먹을게 없었나요? 21 빕스 2014/01/30 8,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