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귀뒤로 안넘기기

00 조회수 : 6,016
작성일 : 2013-12-14 03:59:41
제목이 좀 우습네요..;;
별거는 아니구요..
긴 머린데, 머리를 귀뒤로 넘기지 않는 스탈이 우아하고 이뻐보여서 그렇게 해보려고해도, 
전 그게 왜이리 답답한지, 항상 귀뒤로 꽂아버리네요.ㅡ.ㅡ..

귀뒤로 안넘기는 머리는 스프레이같은걸로 고정하는건가요??
IP : 128.211.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4 4:23 AM (68.49.xxx.129)

    귀뒤로 안넘기는 머리는..머리 감거나 스타일링 한후 그냥 냅두면 되는데요.. 귀뒤로 가지런히 넘긴 머리가 더 우아해 보이는거..아니었나요? ㅎㅎ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군요 ㅎㅎ 솔직히 머리 축 내려서 얼굴 좀 가려주고 머리에 웨이브넣어주고 하면 분위기 있어보이기 쉬운데 머리 확 넘기고도 이뻐보이기가 쉬운게 아니져..ㅎ

  • 2. ㅋㅋ
    '13.12.14 4:30 AM (128.211.xxx.54)

    질문이 우끼져..저도 다시 봐도 쫌 그러네요.ㅋㅋ 올백으로 묶거나 귀뒤로 넘기는 스탈을 계속하다보니 머리를 좀 내려서 분위기를 내고 싶은데, 안해본 스탈이라 그런지 잘 안되서요. 답글 감사해요~

  • 3. ??
    '13.12.14 6:30 AM (68.49.xxx.129)

    아.. 드라이로 볼륨이나 웨이브 줘서 내린 머리 말씀하시는 듯..

  • 4. 묶지 않는 한
    '13.12.14 7:18 AM (98.217.xxx.116)

    저절로 귀가 가려지는 것 아닌가요?

  • 5. 저도
    '13.12.14 7:43 AM (14.32.xxx.97)

    머리 말리면서는 한껏 옆머리 세팅 열심히 해서 늘어뜨렸다가
    막상 나갈때는 여전히 귀 뒤로 넘겨서 삔까지 띡 꼽아버려요.
    얼굴로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이 너무 신경쓰여요. 습관이죠 뭐.

  • 6. 행복한 집
    '13.12.14 7:49 AM (125.184.xxx.28)

    저도 얼굴에 머리카락붙는걸 견딜수가 없어요.

  • 7. ...
    '13.12.14 10:09 AM (121.135.xxx.167)

    저는 그나마 고친게... 한 쪽만 넘기는거예요..
    양쪽 다 내리는건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짧은 머리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반응이 그게 젤 이쁘대요..

  • 8. 어머 원글님
    '13.12.14 10:35 AM (61.82.xxx.151)

    저랑 똑같네요
    미장원에서 머리 하고도 미용사가 실컨 손질해주면 의자에서 일어서면서 귀뒤로 싹 넘김 ㅎㅎ

  • 9. 한나
    '13.12.14 10:56 AM (175.209.xxx.70)

    저도 꼭 넘겨야 속이 시원해요..ㅋㅋ
    절대 못고쳐요

  • 10. 한나
    '13.12.14 10:57 AM (175.209.xxx.70)

    근데 뒤로 귀뒤로 머리 꽂을때 연예인 유심해 보세요 예쁘게 꽂는 방법 있어요
    조금 남기고 꽂는 방법요..

  • 11. 에휴
    '13.12.14 1:37 PM (112.152.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얼굴이고 목덜미고 머리카락 닿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20년전부터 틀어올리고 머리띠하고 그러고도
    똑딱삔으로 귀뒤 잔머리 고정시켜버리네요
    머리감고 말리는 동안 집안일 하면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에 어찌나 짜증나는지ㅠ
    멋이고 뭐고 그냥 이러고 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656 실존주의? 3 포기NO 2013/12/23 1,056
333655 크리스마스에는 케이크 6 폴고갱 2013/12/23 1,910
333654 이혼하신 부모님을 두고 결혼을 생각하려니..-수정 25 .. 2013/12/23 4,414
333653 의료민영화 되면 지병 있는 노인들이 가장 먼저 문제가 되는걸 그.. 10 .... 2013/12/23 2,040
333652 '이틀전 목격' 철도노조 지도부 증발 미스터리 9 천장까지뜯었.. 2013/12/23 2,827
333651 김장 뒤늦게 하려보니 3 게으름 부리.. 2013/12/23 1,825
333650 아기 젖병 젖꼭지를 아기가 못 빨때.. 2 위기의 애기.. 2013/12/23 2,323
333649 저보다 많이 보신님들 계신가요옹? 5 변호사님아~.. 2013/12/23 1,193
333648 세번 결혼하는 여자 우연히 봤는데요 25 ... 2013/12/23 9,806
333647 자고 있는 남편 이마에 두드러진 핏줄이 왜 그럴까요 3 ... 2013/12/23 6,642
333646 동동이 너무 늦게왔지요. 7 동동입니다 2013/12/23 1,404
333645 철도민영화 시위에 대한 광주 경찰 클래스 jpg. 23 와우~ 2013/12/23 3,033
333644 브라운 ㅋ 캐릭터 넘 귀여워요 저푸른초원위.. 2013/12/23 675
333643 경찰, 어디서 잘못됐는지도 모른다 검거 작전 왜 실패했나 7 아놔~ㅎ 2013/12/23 1,761
333642 최근에 쌍커풀수술 하신 분 도와주세요! 3 가을바람 2013/12/23 1,964
333641 힘은 통하네뜨- 지가 들어갈 구덩이를 스스로 판다. 1 인간사랑 2013/12/23 1,157
333640 나이 50되신 여자분에게 사드릴만한 기초화장품 1 여여 2013/12/23 1,252
333639 시국이 좋지 않은데 이런 질문 드려봐여. 2 걱정입니다... 2013/12/23 639
333638 [질문] 천주교 주보를 보니까 진보(상식?)적이란 느낌이 드네요.. 18 ^^ 2013/12/23 2,808
333637 볶음밥 만들때 쓰는 차퍼...유용한가요? 8 질문 2013/12/23 1,706
333636 미국 헌팅턴 비치하고 뉴포트 비치는,,, 7 2013/12/22 1,182
333635 내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납니다. 무얼하면 좋을까요?..^^ 6 행복하게!^.. 2013/12/22 1,856
333634 시민 3천여명 추위 녹인 '노조 지지' 촛불 4 안녕들하십니.. 2013/12/22 1,991
333633 많은인원 짜장밥을 하려는데 고기를 어떤부위,,, 2 ㅇㅇ 2013/12/22 980
333632 이 상황을 어찌 해석하시나요? 4 ... 2013/12/22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