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후반 직장맘 넘 힘들어요

눈물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13-12-13 23:47:25
얼마전에 삼성전자 다니신다는 벼랑끝에 서있는 기분을 알 것 같아요. 젊은 애들 비해 기획력,OA능력,분석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이해력,기억력까지 ㅠ
그만둘 수 없는 형편이라 꾸역꾸역 다니는데, 넘 비참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 어찌 이겨내셨나요?

지혜좀 주세요.
IP : 203.226.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삼전
    '13.12.13 11:55 PM (207.245.xxx.186)

    휴~ 삼십대 후반... 정말 좋겠다...방방 뜨고 날 나이에 뭘 그래요 ?...

  • 2.
    '13.12.14 12:01 AM (112.149.xxx.115)

    40대중반인데요..
    다른 부서 알아보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요.
    고생하는거 아는데 인사고과도 못주고 붙잡고 있자니 미안하다고
    부서장 난감한 심정도 이해는 가는데 참 기분 드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778 서울인데... 가구살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4 알려주세요~.. 2013/12/14 13,093
331777 응사 화나는 건 9 아 놔 2013/12/14 3,035
331776 110.70.xxx.172의 글들 18 -- 2013/12/14 1,471
331775 동계올림픽 벌써브터 기다려져요 1 .. 2013/12/14 581
331774 라푸마 롱구스다운 봐주세요~ 2 아이추워 2013/12/14 2,005
331773 내신 안좋은 학생이 교대가려면 1 ᆞᆞᆞ 2013/12/14 2,232
331772 드라마는 역시 드라마.. ㅇㅇ 2013/12/14 1,086
331771 배달음식은 일회용용기에 담아서 5 ctea 2013/12/14 1,979
331770 올리케이크 라는곳에서 주문해보신분 계신가요? 4 안양에 있는.. 2013/12/14 6,321
331769 정신이 좀 이상해요 2 상담 2013/12/14 1,336
331768 Kbs 연예가중계 4 아카시아74.. 2013/12/14 2,041
331767 저 못된거죠 휴 4 ... 2013/12/14 1,368
331766 이 소개남 뭔가요? 8 이해안감 2013/12/14 2,785
331765 돼지 갈비 구이할때요? 1 원생이 2013/12/14 974
331764 오늘 서울역 집회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1 부정선거 2013/12/14 1,018
331763 신랑은 쓰레긴가봐요 28 ,,, 2013/12/14 10,554
331762 총알오징어란? 10 묵호항 2013/12/14 11,565
331761 혹시 증권사 직원분 계시나요? 5 ... 2013/12/14 2,022
331760 자율전공의 진로는 어떤가요? 4 또 입시고민.. 2013/12/14 2,153
331759 점뺀데서 자꾸 피가나요~ 2 어떡해~~ 2013/12/14 2,518
331758 스트레스 해소엔 술이 최고인듯해요 2 술이조아 2013/12/14 1,134
331757 머리에 똥 drawer.. 2013/12/14 701
331756 키 작은데 플랫부츠 신으면 더 작아보이겠죠?? 2 고민스러워요.. 2013/12/14 1,094
331755 친구들과 대화중 엄마와 자식이 물에 빠지면 41 씁쓸 2013/12/14 4,596
331754 (급)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뚜껑형 김장김치저장할때.. 열매사랑 2013/12/1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