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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소금에 절여서 하나요, 그냥 하나요?

브로콜리 랍 조회수 : 498
작성일 : 2013-12-13 23:26:22
https://www.google.com/search?q=broccoli+rabe&client=firefox-a&hs=Arp&rls=org....

이 브로콜리 랍(Broccoli Rabe)을 저는 주로 꽃같이 생긴 거 떼고 된장국을 끓여먹었어요. 그런데 지난 주, 송년모임이 있엇는데 야채를 무친게 아니라 김치처럼 양념이 돼서 나왔어요. 처음엔 뭔지 모르고 먹었는데 맛있어서 자꾸 먹었어요. 저는 김치도 바로 했을 때 그 젓갈 냄새 날 때 많이 먹고 익으면 잘 안 먹어요. 이 양념에 젓갈 냄새가 많이 났고 국물은 별로 없었어요. 줄기 부분이 사각사각 씹혀서 더 맛있었고요. 김치처럼 담았어요.

만들어보려는데 이 경우 절이는 건지 아닌지 요리에 관심이 없는 아줌마라 감이 안 잡힙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구글 이미지가 나옵니다.

아이디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74.101.xxx.1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신 구글 사진에
    '13.12.14 4:35 AM (68.36.xxx.177)

    나온 것은 브로컬리 데치듯 끓는 물에 데친거네요
    그리고 나서 올리브오일에 마늘, 고추다진 것을 넣어 향내를 돋군 후 브로컬리 랍을 한두번 뒤섞어 주었고요.

    흔히들 데친 후 살짝 볶는 식으로 많이 요리해요. 데치면 다소 느껴지는 쓴맛을 조금 날려주거든요.
    파스타에 섞어 먹기도 하고 연어 구워서 사이드로 놓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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