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과 2달정도 예정인데요,,어바인이구요,,
차츰 날짜가 다가오니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잠이 안와요,,ㅠㅠ
자다가 도 생각이 많아서 인지 자꾸 꺠구요,,
스트레스때문인지 생리도 안하네요,,
혼자 초딩 둘 데리고 가는건데,,,
가장 걱정인건 운전 ! 이에요,
네비도 준비는 했어요,,
첨엔
꿈에 부풀어 뭐든 할수 있을거 같았는데,,
걱정만 한가득이네요,,
아이들과 디즈니 랜드도 가고 유니버설 레고랜드,,, 그근방은 네비로 다 다니고 싶어요,,
상속자들에 나왔던 헌팅턴 비치 듀크 레스토랑도,,그런데
혹시 네비가 가다 멈추면 어쩌나,,,ㅠㅠ
누가 와서 드리 받으면 어쩌나,,,혹 경찰이 쫒아 오면 어쩌나,,
영어는 좀,,,오피스 영어랑 클래스룸 영어정도?그리고 관광영어,,ㅎ 해요
지난번 치뽈레 멕시칸 그릴에선 주문하기도 당황스럽긴 하더만요,,
자꾸 뭘그렇게 물어보는지,,,@@
남편없이 해외 여행은 첨이라, 더군다나 대중 교통이 아니고
운전대를 잡아야 해서 참 부담돼네요,,
구글 맵으로 매일밤 갈곳들 검색해보고 몇번 국도 이런거 찾아보고 그러네요,, 음식점 좌르르~~~
세상이 좋아 구글맵에 스트리트 뷰도 나오고 하긴 한데,,,ㅠㅠ
나이들으니 겁도 많아지고,,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