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극도의 화를 내며
옛날 기질 그대로 제게 보이며, 이혼을 급구 거부 합니다.
그렇담
소송해야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 찮더라구요. 기본 500정도에
어떤분들은 1000까지 얘기 하시는분도 계시고.
정말 두렵네요.
네게 만정떨어진지 오래다 끝내라 니맘데로 다해라
이런 반복적은 소리해가면서 끝끝내 버티고 있는 남편.
이혼하면 돈이 궁해지는데,
벌써 소송비용부터 저렇게 왕창 나가야 하는건가요
죽겠네요 저.
남편은 극도의 화를 내며
옛날 기질 그대로 제게 보이며, 이혼을 급구 거부 합니다.
그렇담
소송해야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 찮더라구요. 기본 500정도에
어떤분들은 1000까지 얘기 하시는분도 계시고.
정말 두렵네요.
네게 만정떨어진지 오래다 끝내라 니맘데로 다해라
이런 반복적은 소리해가면서 끝끝내 버티고 있는 남편.
이혼하면 돈이 궁해지는데,
벌써 소송비용부터 저렇게 왕창 나가야 하는건가요
죽겠네요 저.
두려운건 제게 사랑이 남아있어서가 아니라
이혼남이 되는 자신이 싫은거라는거
세상이목이 챙피하다는거 그거 겠지요...
저역시도 왜 생각이 없을까요.
그치만 너랑은 끝내고 싫다.
이혼사유가 남편 유책이면 그것도 합의해야 하나요?
통보로 끝내면 안되는건가요...?
그냥 우선 별거하시는건 어떠세요? 주변보니 일단 별거하고 몇년있다보면 남자쪽이 나중에 이혼해달라더군요.. 보통 이혼해달라 양육권달라고하면 남자들은 더 고집을 부리면서 안해주더군요 돈이나 이것저것 문제때문에 서류정리하셔야되지않으면 그냥별거먼저하세요..
쉽게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주변가까운사람들보니 소송비가 너무많이들었어요 돈없으시면 곤란해요
별거 얘기 했어요. 근데, 절대 그런거 안한답니다.
그얘기 꺼냈다가, 또 끊임없이 볶아대는 괴롭힘만 당했습니다.
내가 잘못했다 했잖아! 그럼됐지 너 자꾸 이럴꺼야?
이러네요.
전 더더 멀어 져 갑니다 마음이..
그리고 위에 ...님.
통보로만 끝낸다는거. 그런방식도 있나요?
그건 합의? 재판? 둘중 뭔가요..
재산분할, 양육등의 합의해야 할것도 많은데.. 통보라는 방식이 이해가 안되어
여쭙니다.
별거하자 그러면 오케이하는 남자 별로없어요 와이프없으면 자기가 불편하거든요 이혼하실마음이 확실하시면 일단 변호사 사무실에서 가서 상담받으시고 남편분이 유책배우자시면 증거를 차근차근모으세요
그리고 친정식구들 도움받아서 일단 님이 먼저 친정집에라도 나오세요
제주변에도 남자들이 유책배우자였지만 이혼.별거모두 결사반대하더군요 ..기가막혀서 원글님 주변에 사람들에게 도움요청하세요 이혼은 혼자하기 힘들어요
이혼 후 생계가 걱정될 정도라면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알아보세요.
홈페이지 있습니다.
대상자가 된다면 무료로 이혼소송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만 440받고 성공보수금은 나중에 받고 재판이 계속되면 가격이 다운되던데...
통보해서 이혼소송ㅡ재판하는 거죠
에도 알아 봐야겠네요.
지금 이혼하자 나오니 제게 앙심을 품고 있지요.
뭐? 이혼? 그래 너 한번 두고 보자...
그냥 넘길수 있는 말이 아니랍니다. 저희에게 있어서는요.
극단적 행위를 불사 합니다 제 남편이라는 놈.
남편의 극단적 행위에 폭력은 안들어가나보죠 ? 요즘 가정폭력 세번 고소당하면 자동구속에 이혼됩니다. 올해부터 법개정됐어요
때리지 않아요. 그것말고는 다하죠
자해.
협박.
끝없는 말을 반복하면서 새벽까지 괴롭힘.
얼마전엔
딸아이와 차에서 언쟁을 하다가 순환도로 중간에 딸아이를
강제로 밖으로 내동댕이 쳤어요. 소나기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그 저녁에..
저희 동네 구청에선 일주일에 한번(4시간) 무료 법률 서비스가 있어서
신청 해서 예약 해서 상담 받던데 원글님 사시는 지역 구청에 법률 서비스가
있는지 알아 보세요.
구청에 그런 서비스도 있군요.
여기도 있음 좋겠어요. 감사해요
협박할때 녹음해두셨다가 신고하면 안되나요?
남편이라는 사람 열폭 잘하고 욱이 심한 성격인가봐요ㅜㅜ
얼른 좋은 방법 찾아서 살 길 잘 찾으세요..
딸한테 그런거 명백한 폭력이에요. 협박 위협 다 폭력이구요 그런거 다 기록해놓으세요 증거자료모으시구요. 법률상담 받으세요. 손이나 발로 때리는거만 폭력 아니에요. 당장 법률구조공단 전화상담만 해도 방법이 좀 나올 듯 한데...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0896 | 장성택-리설주 불륜설’ 찌라시가 한반도 문제도 손뻗쳐 | 南입장 분명.. | 2013/12/15 | 2,645 |
330895 | 옷 구두 가방 스캐닝하는 사람 44 | .. | 2013/12/15 | 12,050 |
330894 | 22일이 동지면 노동지인가요? 6 | 동지 | 2013/12/15 | 1,582 |
330893 | 피임약이요 | 짜증나 | 2013/12/15 | 1,424 |
330892 | (속보)우리가 원하는 TV진보언론 국민TV 조합원3만명이면 가능.. 10 | 집배원 | 2013/12/15 | 1,322 |
330891 | 일베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들이 사실이라면 8 | 만약 | 2013/12/15 | 1,450 |
330890 | 패륜아들이 이해되는 단계 7 | 애어른 | 2013/12/15 | 3,187 |
330889 | 헬로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1 | 조용필씨. | 2013/12/15 | 1,126 |
330888 | 자게글에 총알 오징어 글보고 2 | ... | 2013/12/15 | 1,927 |
330887 | 세번 결혼하는 여자 점점 재미있어 지네요 5 | 세결여 | 2013/12/15 | 3,214 |
330886 | 커텐 세탁기돌릴때 커텐핀 빼야하나요? 5 | 유투 | 2013/12/15 | 2,503 |
330885 |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글 1 | 청와대는 제.. | 2013/12/15 | 1,387 |
330884 | 발음이 나쁘다 diction이 나쁘다? 4 | kk | 2013/12/15 | 1,781 |
330883 | 펌)'자유 대학생 연합' 대자보 대필 논란 해명 13 | ,, | 2013/12/15 | 2,606 |
330882 | 내년 중2 되는 친구들은 개정교과서로 죽 공부하게 되나요? 4 | 책정리중 | 2013/12/15 | 1,358 |
330881 | 스맛폰중 카카오 스토리 4 | 궁금맘 | 2013/12/15 | 1,465 |
330880 | 행안부 김부장이 청와대 조행정관에게 부탁했다고 하더니 3 | 청와대감찰 | 2013/12/15 | 990 |
330879 | 美. UC 버클리 대학생들도 대자보에 응답합니다 5 | 유학생들 | 2013/12/15 | 1,633 |
330878 | 고 1,2 영어교재는 주로 무얼 보나요? 66 | 영어교재 | 2013/12/15 | 6,849 |
330877 | 유시민의 발언에 첨가 9 | 유시민의 말.. | 2013/12/15 | 1,937 |
330876 | 소중한 생명? 5 | 호박덩쿨 | 2013/12/15 | 837 |
330875 | 어제 남편과 갈라서자고 대판... 6 | .... | 2013/12/15 | 3,542 |
330874 | 디올 스노우 팩트같은 국산 팩트 없을까요? 7 | 화장품 | 2013/12/15 | 3,242 |
330873 | 압구정이나 신사동에 쌍꺼풀 수술 잘하는 성형외과 1 | 쌍수 | 2013/12/15 | 2,559 |
330872 | 아이 여섯살에 유치원 보내신분들 15 | ........ | 2013/12/15 | 2,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