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트렌치 코트가 코스트코에 있던데
몇달전에 10만원하던게
5만원하더라구요
허리가 안 들어간
스타일인데
제가 머리가 세치가 많아서
염색을 안하면
야구모자를 항상 쓰고다니는데요
허리가 들어간 트렌치 코트는 하나 있는데
그건 야구모자랑 못 쓰겠어서
염색을 안 하니
거의 그 옷을 못 입어요
그런데 허리가 안 들어간 스타일은
야구모자랑도 괜찮을까요
그렇담 하나 사고 싶어서요
5만원이면 정말 싸지 않나요???
가을 트렌치 코트가 코스트코에 있던데
몇달전에 10만원하던게
5만원하더라구요
허리가 안 들어간
스타일인데
제가 머리가 세치가 많아서
염색을 안하면
야구모자를 항상 쓰고다니는데요
허리가 들어간 트렌치 코트는 하나 있는데
그건 야구모자랑 못 쓰겠어서
염색을 안 하니
거의 그 옷을 못 입어요
그런데 허리가 안 들어간 스타일은
야구모자랑도 괜찮을까요
그렇담 하나 사고 싶어서요
5만원이면 정말 싸지 않나요???
5만원이어도 입을만해야 ㅋ 차라리 비니를 쓰세요
전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에 청바지 운동화 신어요...전혀 문제 없다고 봄...
야구모자 써서 예쁜 아줌마를 본 적이 없어요.
십대~이십대 초반 캐주얼 입는 애들이 써야 그나마 낫다고 생각...
나이들어서 나는 흰머리는 자연스러운 것이니 편하게 입으세요.
모자를 다른 스타일로 바꾸시면 될 듯...
요즘 예쁜 모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이참에 모자도 예쁜거 하나 사세요.
트렌치에 야구모자쓰면 사람들이 머리에 꽃단 사람으로 볼거예요 이쁘고 여성스런 털모자도 많은데......
오늘 완전 한겨울이던데, 이제 트렌치 사셔서 언제 입으시려고요?
새치 가리느라 염색하시는 분이 야구모자에 트렌치코트는;;;
글쎄요, 패션은 자기 멋이긴 한데요...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청바지에 스니커즈랑 또 다른 문제인 듯 해요. 그건 잘 입으면 정말 멋스러워요.
전 흰머리 그냥 두시는 분들 자연스럽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모자 쓰지 마세요.
트렌치랑 야구모자는 전혀 아님
안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