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kg 쪘는데요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13-12-13 15:17:09
숨쉬기가 힘들어요
배에 살이 많이 쪘어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하니 숨쉬기가 힘드네요
많이 먹은건가 싶기도 하고 ...
살 좀 빼야겠어요
너무 힘드네요
IP : 121.136.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3 3:20 PM (219.241.xxx.209)

    저는 살이찌면 무릎이 무거워요.
    아직도 저체중이라 이런 말하면 사람들이 절 미워하지만
    솔직한 느낌을 말하자면 그래요.

  • 2. 맞아요..
    '13.12.13 3:21 PM (116.39.xxx.32)

    저도 갑자기 살 그정도찌니 만사가 귀찮고 드러누워있고만싶더라구요 ㅠㅠ

  • 3. ㅇㅍ
    '13.12.13 3:32 PM (203.152.xxx.219)

    2키로가.... 어찌보면 밥 한끼 배부르게 먹고 바로 재면 2키로 늘었다가..
    다시 한끼 굶으면 빠지기도 하는 몸무게긴 한데;
    정육점에 가서 고기2키로 사갖고 들고 오면 팔 꽤 아픕니다..
    그리고 고깃덩이 보면 와우.. 이만큼이나 돼? 싶어요..
    그 무게가 몸에 달라붙었다가 빠졌다가 하는것..

  • 4. 저도..
    '13.12.13 3:35 PM (14.40.xxx.60)

    남편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되요

    남편이..살찌구 나서...밤에 접근하는게 달라졌어요 ㅠ

    그렇다구 아에 관심을 안주는건 아닌데..딱 자기 할 거;;만 하구 빨리끝내니...이게 다 살쪄서 그런가..하구

  • 5. ...
    '13.12.13 3:41 PM (211.171.xxx.129)

    살찌면 만병의 근원, 모든 사람이 싫어해...

  • 6. ..
    '13.12.13 3:47 PM (125.128.xxx.116)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제 자신이 한심해서요...배가 툭 튀어나와 있으면 앉아있어도 괴롭고..제 모습을 보는게 싫어서 살 찌면 후딱 뺍니다. 살 찐 불쾌감보다는 굶는 고통이 더 낫네요

  • 7. 살코기 2kg
    '13.12.13 4:16 PM (121.147.xxx.125)

    엄청난 양이죠.

    살이 찌면 바로 그 주안에 빼야 쉽게 빠져요.

    2주 이상 되면 그냥 살로 굳어져버려요.

    저도 요즘 춥고 독감 걸려서 한 2주 운동을 못했는데

    한 3~400g 늘었는데도 걷기를 못해서 배가 몹시 나온 듯해요.

    늘은 무게가 모두 배둘레에 얹혀있는 듯

    저도 좀 살이 찌면 불쾌감이 싫어서 바로 한 두끼니 적게 먹어요.

  • 8. 원글
    '13.12.13 6:49 PM (121.136.xxx.249)

    빨리 빼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84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매니아인데요 1 via 2013/12/13 1,064
330483 압구정 현대아파트 고양이 생매장 반대 아고라 서명 오늘이 마감이.. 13 비아캣 2013/12/13 1,294
330482 지방 도시 사는 친척 아이들 서울나들이 추천 장소요~ 4 서울나들이 2013/12/13 1,155
330481 사무실에 선물만한 간식 뭐가 있을까요? ,,,,, 2013/12/13 477
330480 뉴욕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를 방해해온 단체 '뉴욕 학부모협.. 11 개시민아메리.. 2013/12/13 1,751
330479 철도파업 노사 실무교섭 들어갔네요. 1 .. 2013/12/13 638
330478 편찮으신 시아버지 칠순은 어떻게 3 고민 2013/12/13 906
330477 숭례문에 쓰인 금강송 기둥 개당 5000만원대 - 러시아산 50.. 참맛 2013/12/13 1,572
330476 아까 댓글에 껌한통, 생수한통도 동네슈퍼에서 카드쓰신다는데,,,.. 17 ,,, 2013/12/13 2,638
330475 글쓰기 잘 하기 위해 하는 필사요. 팁좀 주세요 2 . 2013/12/13 1,989
330474 장터에서 사진 작은 옷들 사지 마세요~ 13 눈사람 2013/12/13 2,887
330473 외국 브랜드 오리털이 자꾸 빠져나와요 2 엉엉 2013/12/13 1,141
330472 강원대학교 - 멀리 춘천에서 답합니다. 나 안녕하지 못합니다! 4 바람의이야기.. 2013/12/13 1,945
330471 자영업자 불친절 경험들 2 .. 2013/12/13 1,152
330470 패션 감각 있으신 분 도움요청~~해요 4 도움이 2013/12/13 1,499
330469 캐리비안베이에 타올 가져가야하나요? 6 준비물 2013/12/13 2,044
330468 선물받을만한 데일리제품 뭐가 있을까요 1 커피두유 2013/12/13 516
330467 저 아래지방에 사시는분들 서울 오시면 3 봄이오면 2013/12/13 1,101
330466 이별 통보에 '몸사' 유포… 무서운 10대 1 ououpo.. 2013/12/13 1,823
330465 미용실에 컷트하러 갔는데 부담스러워서 못가겠어요 7 미용실 2013/12/13 3,243
330464 불고기가 질겨요.. 7 ㅇㅁ 2013/12/13 1,583
330463 통3중, 통5중 냄비셋트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12/13 1,736
330462 강아지 밥그릇, 물그릇..어디에서 세척하시나요? 19 == 2013/12/13 4,923
330461 세곡지구는 전세 없나요? ㅇㅇㅇ 2013/12/13 882
330460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버렸습니다. 속시원하네요 2 고교 2013/12/13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