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인치 TV인데 2년전에 200만원가까이 주고 샀는데 지금은 100만원정도에 팔리는 것 같구요
50만원 주고 고쳐야하는지 새로 살지 버려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
고치는게 나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스마트TV 아닌건 50인치도 저렴해요.
상품권 주고 이래저래 빼면 100만원 조금 넘던데요.
저같은 그냥 교체하겠네요.
정말2년된거 맞음 수리가 낫죠
10년수명이면 200만원짜리 1년에 20만원 내고쓰는거...
49만투자해서 8년 쓰거나
150만원 새거사서 10년쓰거나 니까요
정말 액정만 고장이 난 게 맞다면 저라면 그냥 수리할 꺼예요.
다만, 다른 선택권을 생각해 본다면.
100만원 언저리 실속 47-50인치 혹은 42인치 70만원 새제품 구입은 고려해 볼 거 같아요.
오십짜리 티비 사느니 고쳐쓰겠어요
저도 아이가 깨뜨렸는데 고쳐서 썼어요.
LCD TV
수리라고 해도
판넬 전체를 가는거라 새거나 마찬가지던데요...
테두리만 기존꺼더라구요..
요즘 티비 수명이 10년씩 안간데요. 울집 티비(lg-lcd)는 6년 썼는데 메인보드가 나갔어요. 기사님이 오셔서 수리(완전교체)했고요, 요즘 티비 수명은 5~6년이라고 하네요. 브라운관 티비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lcd이면 버리고 led살것 같아요.
lcd 전기세 많이 나오고 화면에서 열많이 나서 버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