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사범대 정시지원 관련)

고3 엄마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3-12-13 13:42:13

저희 아이는 중고등교사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일반학과(수학과) 지원하여 교직이수 하는 것과

수학교육학과 지원 하는 것중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서울에 있는 대학중

시립대 수학과랑 건국대 수학교육학과가 안정권이긴 한데.......

 

사범대가 아닌 일반학과 나와 교직이수 하는 거에 대한 반대의견이 많아

한때 논란의 여지가 많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향후에 혹시 교육정책이 바뀐다던가(교원임용고시)

하는 것은 어디서 알아 보아야 하는지.......

 

시교육청 중등교원 임용고시 담당자에게 문의해도

아직 결정된 거 없다는 답변만 들었어요.

 

임용고시 관련하여 정시지원 어찌해야 좋을지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IP : 211.253.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13 1:47 PM (61.73.xxx.109)

    교사 되는게 목표라면 수학교육과 가세요 수학과에서 10%만이 교직이수가 가능한데 경쟁률이 치열해서 학점 상위 10%가 되어야 교직이수를 할수 있어요 열심히 한다고 해도 안될수도 있는데 사범대 가시는게 낫죠
    임용 관련해서는 ㅎㅎ 당해 시험조차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라 이후 정책같은건 알아볼 곳이 없어요 임용 관련 정책은 그때 그때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고 계획도 없고....거의 그런 정책인지라...

  • 2. ...
    '13.12.13 2:07 PM (122.203.xxx.194)

    수학과에서 교원자격증 얻으려면 교직이수도 따로 계획해서 해야 하고 경쟁도 세고 복잡합니다.
    수학교육과 가야 임용 정보도 얻고 교원자격증도 졸업만 하면 딸 수 있으니 좋죠.
    근데 수학과 나온 친구 두 명이 있는데 둘다 취업을 잘 했더라구요.
    꼭 교사가 되어야 겠다는 확고한 목표가 있으면 수학교육과 선택하시구,
    아니라면 수학과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요즘 임용 경쟁률도 세구요...

  • 3. 당근
    '13.12.13 2:12 PM (222.104.xxx.194) - 삭제된댓글

    수교입니다
    무조건

  • 4. ..
    '13.12.13 3:16 PM (123.212.xxx.153)

    내맘같지 않게 1학년 성적이 안나오면 교직이수못해요. 안정적으로 수교가는것이 나아보여요.

  • 5. 고3 엄마
    '13.12.13 3:31 PM (211.253.xxx.235)

    정신없이 일하다 와서 보니 좋은 답변 많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 꿈은 확고해요(수학교사)
    남학생들은 1학년때 술먹고 다니느라 학점관리 잘 못해서
    위험하다고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사범대가 안정적이긴 하겠네요

  • 6. 고3 엄마
    '13.12.13 3:35 PM (211.253.xxx.235)

    그리고 수학과 나와서 취업(기업체 같은 곳)은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지방이라서 객지생활하는 것보단
    지방의 중소도시에서 교편잡고 안정된 생활을 원해요

  • 7. 고3 엄마
    '13.12.13 3:36 PM (211.253.xxx.235)

    한마음 교사되기 중등임용 카페에도 들어가 보아야 겠네요

  • 8. 수학과
    '13.12.13 5:01 PM (60.197.xxx.2)

    수학과 나오고 그중에서 공부잘하면 금융.은행권도 취직할수있고
    수학 공부내용도 수학과가 수교과보다 더 깊이가 있어요.
    또 교직이수못해도 교육대학원 가서 5학기하면 교사자격 나오는데..
    저라면 수학과 보낼텐데
    교사의 꿈이 확실하면 학교레벨 한단계 낮ㅊ긴 해야겠네요

  • 9. 고3 엄마
    '13.12.13 5:10 PM (211.253.xxx.235)

    그런(대학원) 방법도 있겠군요~

    워킹맘이라 정보도 시간도
    부족한 것 투성이예염~

    아이가 학교샘과 상담도 해보긴 했지만
    좀더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어
    의견 구했어요.
    역시 82가 좋네여^^

    학교샘은 사범대 출신으로 정식코스 밟고 들어오신지라
    교직이수(복수전공)에 관해선 잘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904 지금 미국방송 보고있어요... 해설위원들 황당한듯 20 ㅜㅜ 2014/02/21 12,488
352903 김연아 경기 결과 항의해야죠 4 2014/02/21 1,147
352902 88올림픽,2002월드컵 진짜 우리나라도 홈버프가 있었어요? 18 홈쿠킹 2014/02/21 4,660
352901 피겨 경기 끝나고 코치들 서있는곳에 문 열어주는 스테프 7 미맘 2014/02/21 3,744
352900 예언글 또 있네요 8 어휴 2014/02/21 4,168
352899 애슐리와그너선수 트윗 4 Baller.. 2014/02/21 3,680
352898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잊고 있었네요 1 ... 2014/02/21 746
352897 최고의 칭찬!!!! 문공 2014/02/21 737
352896 카타리나 비트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과".. 7 ..... 2014/02/21 3,380
352895 외신들도 피겨역사상가장의문스런판정 이의제기 2014/02/21 680
352894 솔트레이크 때 처럼 항의해야 할까요? 8 과거처럼 2014/02/21 1,031
352893 쇼트 프리 다 자빠진 리프니가 200 을 넘었네요 5 리프니 2014/02/21 1,741
352892 너무 마음이 아픈건요 13 .... 2014/02/21 2,107
352891 러시아 대박 미쳤네요 헐~ 9 헛웃음 2014/02/21 2,645
352890 실력이 아니라 국적으로 받은 금메달. 연아선수가 러샤인이면 ㅇㅇ 2014/02/21 388
352889 외신.. 피겨 역사상 가장 의문스런 판정 4 ... 2014/02/21 1,805
352888 프랑스언론 러시아 맹비난,러시아언론도 김연아연기 칭찬 6 도둑맞은금 2014/02/21 6,178
352887 뭐하러 5조씩이나 4 쓰발노무시키.. 2014/02/21 1,167
352886 스포츠 보기가 싫어지네요 1 2014/02/21 453
352885 그 러시아 선수 독특한(?)스핀요.. 7 우헤헤헤 2014/02/21 1,947
352884 빙상연맹은 항의 안하겠죠? 17 .... 2014/02/21 2,757
352883 양심없네요 ,,자기도 알겠죠 자기 힘으로 딴게 아니라는거 7 금메달딴얘 2014/02/21 939
352882 진정 대한민국 부덕의 소치입니다. 4 멘붕 2014/02/21 565
352881 ESPN 대문짝- Home cooking -러시아 홈어드빈티지로.. 4 잠이 안와 2014/02/21 1,941
352880 우리에겐 너가 금메달이야 2 연아야 행복.. 2014/02/21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