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을 하면 저 사람이 듣게 싫겠다 싶으면 안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런걸 생각을 못하는 건지 일부러 들으라고 하는 소린지 그냥 막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외모지적이라던가, 경제적으로 어떻다던가, 아이들 얘기라던가..
오히려 말 배려해서 가려하는 사람들이 바보되는 경우가 많아요.
소심하고 예민한 사람들이 그 반대 성격인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거 같아요.
저 역시 좀 예민해서 혼자 뒤에 곱씹고 그랬는데 앞으로는 그런 인간들 있으면 바로 면전에서 면박 주려 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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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가려 할줄 모르는 사람
g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3-12-13 13:39:57
IP : 173.180.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3 2:09 PM (112.161.xxx.97)에휴; 저도 그래요.
저라면 진짜 욱했을때 지나가는 말로도 못할 얘기를 웃으면서 던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다음에는 꼭 되받아쳐줘야지!!했다가도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바보같이 넘기고 마네요.
당하는 내가 바보지...하고 삽니다.ㅠㅠ2. ..
'13.12.13 2:42 PM (175.125.xxx.14)근데 외모지적당하면 뭐라고 면박주실수 있나요
방법이 없지 않나요....3. 유전자도천박하고
'13.12.13 2:43 PM (58.236.xxx.74)자란 환경도 천박해서 그래요.
자기에 대해 만족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 지적하거나 공격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자기에 대해 불만족스러우니까 그게 타인에게 투사되는 거예요.4. gggg
'13.12.13 3:15 PM (173.180.xxx.111)그런류의 사람들은 몇번 말해보면 시장 바닥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굳이 내 기분 상하면서 들어 줄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배려해줘봐야 알아 먹지도 못하죠. 외모도 오히려 지적 받을 만한 인간들이 지적질하고 다닙디다. 왜 방법이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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