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안보는데.. 그냥 궁금해서요 혹시 쓰레기라는 케릭터가 민폐케릭인가요?

루나틱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13-12-13 07:06:06
아까 방금 올라왔다가 순식간에 맆달았더니 순식간에 삭제된 글에 의하면..
표정과 모자쓰는 방법때문에 사이코패스필난다고 좋아하는 분들의 남자보는 눈이 의심받던데..
거기에 동조하는 맆도 있던데...
그냥 뻘소리하나 해보자면 알렉산더 카렐린이라고.. 영장류 최강후보중 한분이 계신데.. 네이버에 그냥 이름 쳐보고 사진 보시면아시겠지만 무섭게 생기셨어요... 근데.. 실제로는 명문대출신 인텔리에 몇개국어도 구사하시고.. 불량배들이 시비걸고 때리기도 하셨을떄 훈계정도로 끝내신 훈훈한 분이시죠.. 취미도 문학감상이시고... 흠... 음...
혹시 그 쓰레기라는 케릭터가 민폐짓을하거나 사람을 때리거나 술버릇이 안좋거나... 무슨 나쁜사람이라는 구체적근거 같은게 나오는드라마인가요 응사?
IP : 58.140.xxx.2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3 7:10 AM (58.120.xxx.232)

    대체 쓰레기랑 알렉산더 카렐린이랑 뭔 상관일까요?
    뜬금없기가 정말 영장류 최고이신듯.

  • 2. 루나틱
    '13.12.13 7:13 AM (58.140.xxx.241)

    58.120.xxx.232// 힌트를 드리자면 쓰레기 : 표정 = 카렐린 : 인상 = 싸이코패스 필 : 무섭고 사람팰것같은 이미지 정도라고나할까요

  • 3. ...
    '13.12.13 7:13 AM (49.1.xxx.52)

    님이 쓴 글을 찬찬히 읽어보셨으면해요. 너무 횡설수설하고 뜬금없어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구요. 민폐짓을 하는것과 나쁜사람이 동의어도 아니구요.

  • 4. 루나틱
    '13.12.13 7:14 AM (58.140.xxx.241)

    뭐 뒤의 사이코팻스필은 쓰레기를 수식하고 무섭고.. 는 카렐린을 수식합니다

  • 5. 루나틱
    '13.12.13 7:14 AM (58.140.xxx.241)

    =로 하기는 안맞는거긴 했습니다 뒤에것은 ㅎㅎ

  • 6. ...
    '13.12.13 7:15 AM (58.120.xxx.232)

    카렐린 잘 아는데요 카렐린이랑 쓰레기 연결은 너무 뜬금없어서요.
    그리고 카렐린은 사람 팰 것 같은 이미지가 아니죠.
    그냥 카렐린은 다른 걸로 표현 불가.

  • 7. ...
    '13.12.13 7:16 AM (58.120.xxx.232)

    게다가 연기 열심히 하는 배우에게 싸이코패스삘이라니 점점 더 뜬금없어집니다.
    뜬금포는 루나틱님이 영장류 최강!

  • 8. 루나틱
    '13.12.13 7:17 AM (58.140.xxx.241)

    58.120.xxx.232// 잘아시니까 그런거죠 사진만보세요 거기 인상좋게 나온게 있는지...
    흠.. 역시 드라마나 소설처럼은 안되긴하네요.. ㅎㅎ

  • 9. ....
    '13.12.13 7:31 AM (1.241.xxx.158)

    아마 82에선 그렇게 말한 사람이 있었을거에요. 눈빛이 야비하다는둥..
    자기눈만 맞는것처럼.
    나쁜짓 한거 없어요.
    그냥 양아치 연기를 잘했고 그 연기를 보고 반한 응사 제작진이 그 캐릭을 원한거죠.
    그래서 연기를 한건데 그런식으로 말한거에요.
    이젠 할머니들도 을용엄마가 어째 저기에 나온다냐. 이런말 안하는 시대인데
    극중 쓰레기 캐릭터가 실제 인물인줄 아는것 같아요.
    그냥 그 컨셉이고 그 컨셉으로 연기하는거구요.
    그걸 컨셉이란거 아는사람들은 추억팔이하는 그 드라마에 미쳐사는거고
    하긴 아닌 사람들도 나름 미쳐있긴 하네요.

    그저 그런 연기를 잘하는 사람인거에요. 영화 바람보면 정말....

    근데 다른 연기는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좀 잘해주면 좋은데.

  • 10. 에휴
    '13.12.13 8:16 AM (1.243.xxx.64)

    간만에 82왔는데 다시갑니다.
    점점더 이상한분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 11. 영장류 최고?
    '13.12.13 8:32 AM (94.8.xxx.204)

    음.... 좀 어이없고 황당한 ..
    영장류 최고 선정위원회에서 나오셨나..
    그 위원회빨로 아무리 밀어 붙여도
    사람들 눈은 의외로 비슷합니다..

  • 12. 여자허지웅같기도
    '13.12.13 8:41 AM (94.8.xxx.204)

    대관령이나 한계령이란 분.. 일전에 어떤 사건에 대해 요점 정리 하셧죠.
    그글을 꾸준히 복습하시고, 님글의 허세와 기름기 좀 걷어내세요.
    내용을 떠나서
    너무 느끼합니다 .

  • 13. ...
    '13.12.13 10:41 AM (58.120.xxx.232)

    203.226.xxx.186님 멍청하고 무례한 저를 콕 찝어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이 사이트가 디씨나 엠팍, 보배드림 같은 곳이라면 카렐린이 나오면
    뭔가 느낌이 확 와 닿겠지만 82 역사상 처음 등장한 사람입니다.
    차라리 카렐린이 경호한 푸틴을 예로 들어 물어봤다면
    뜬금없긴 커녕 아... 하고 알아먹기가 훨씬 수월했을테죠.
    제가 뜬금없다는 건 이런 측면이구요.
    쓰레기가 민폐형으로 나오느냐, 혹시 싸이코패스 삘이 나느냐라는 질문에
    더더구나 카렐린같은 현실 세계 사람과의 비교라면 무척 뜬금없지 않습니까?
    차라리 CSI나 크리미널 마인드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비교했다면 몰라도
    겉보기에 험상굳기가 지상 최고라는 카렐린을 끌고와서
    그 사람처럼 인상은 더러워도 속은 안그러는(사실 그 속이 안그러는지 어떻게 알아요?)지를
    비교하는데 이처럼 뜬금없는 비교가 어디 있어요?

    그리고 당사자 아님에도 이렇게 싸잡아 멍청하고 무례하다는 일갈을 던지는 윗님이
    이 글 중에서 제일 뜬금없어서 루나틱님을 제끼고 님이 뜬금포 영장류 최강이십니다.
    남에게 막말을 이렇게 휙 내뱉을 수 있는 멘탈이 부러워요

  • 14. ㅇㅇ
    '13.12.13 11:15 A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저는 아직 5회까지밖에 안 봤는데 민폐캐릭터가 아니라 천재인데 자기일 이외에는 다 허술한 캐릭터로 나와요. 실생활에서는 물론 그러면 민폐가 되겠지만. 어쨌든 극중에선 상한 거 먹어도 잘 모르고 발걸레로 얼굴닦고... 근데 남한테 민폐는 잘 안 끼치는 게 속이 깊어서 주위 사람들 잘 챙겨주는 스타일. 얼굴은 그냥 보통입니다....

    근데 위에 댓글다신 분들은 왜 싸우세요????

  • 15. 그러게요
    '13.12.13 12:23 PM (175.223.xxx.196)

    ㅇㅇ님 동감이에요...자기 일 외에는 모두 허술한 천재.

    위에 두 분 왜 싸우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407 현대중공업 다니시는 분 계시면 3 고민 2013/12/13 1,568
331406 몽클레어 패딩도 털빠지나요? 3 질문 2013/12/13 7,737
331405 어제 국정충 팩트 댓글에서 '노무현 죽음도 박대통령 소행이라 하.. 1 아마 2013/12/13 991
331404 2주후면 미국에 가는데,,, 잠이 안옵니다,,ㅠ 7 2013/12/13 3,242
331403 수학이 안되는 애... 방법이 있을까요 11 .. 2013/12/13 3,240
331402 수학 선행을 한다 할때 보통 문제집 어떻게 푼걸 했다 치는지.... 5 궁금 2013/12/13 2,026
331401 전모를 밝히면 mb 하야해야...진경락의 '옥중진담 opps 2013/12/13 945
331400 디젤 배기가스, 암 유발경고…자동차 업계 큰 충격 1 ㅇㅇㅇ 2013/12/13 997
331399 숭례문 기둥에 금강송 빼돌리고 러시아 소나무 썼다 3 국보 1호란.. 2013/12/13 1,547
331398 회원님들~컴퓨터 좀 고쳐주세요^^질문 1 급행료 2013/12/13 580
331397 지금 아빠랑 엄마랑 대판하고 엄마데리고 집나왔어요,,, 5 ,,, 2013/12/13 2,690
331396 국사 교과서 읽고 펑펑 울었네요.. 8 .... 2013/12/13 3,341
331395 잠원동 한신6차 아파트 이주가 내년 중반인가요? 2 ... 2013/12/13 2,299
331394 안녕하냐 물었을 뿐인데.. 정보과 형사들 다녀갔다" 6 학원사찰이네.. 2013/12/13 2,276
331393 이혼하려면 회동짱 2013/12/13 1,159
331392 나는 안녕한가? 학부형 2013/12/13 847
331391 요즘 볼만한 영화 뭐있으요? 4 .. 2013/12/13 1,403
331390 베이비박스에 대하여.. 스스유 2013/12/13 583
331389 콧구멍 벌렁대는거 자유롭게 되세요? 20 ... 2013/12/13 3,083
331388 외국도 의무적으로 하는 효도 개념 있나요? 13 1212 2013/12/13 3,786
331387 응사ㅡ성동일씨 옷 일년동안 같네요 1 1994 2013/12/13 1,834
331386 안녕들하십니까 벽보 대학가로 확산-청년들이 움직인다 6 집배원 2013/12/13 1,334
331385 이휘재 어제 제일 얄미웠던 때. 8 2013/12/13 7,522
331384 글올려둔 사람입니다. 이혼소송얘기끝에 넘 화가 나네요 19 .. 2013/12/13 4,530
331383 세상에서 제일 설레는 말 11 달콤달큼 2013/12/13 3,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