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사하고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 잘울고 찡찡대며
여자한테 한없이 의지하고 속좁고 잘삐지고 여자
자존심 있는 순종적인 남자
2. 야비하고 약하고 툭하면 울고 정서적으로 여자한테
의존적이고 뒷담화 잘하고 머리잘굴리는데 혼내거
나 야단치면 말 잘듣는 남자
3. 마마보이로 말 잘듣고 비굴하고 팔랑귀에 친구없고
기회주의적이며 잘 울고 찌질한 남자
4. 잘울고 감정에 치우치고 언변능숙 개소리 잘하고
매달리고 핑계 잘대고 구질구질하고 남자 자존심
없고 사리분별력 딸리고 기분에 따라 잘 업다운 되
고 눈치 센스는 좋은데 거짓말 능숙한 남자.
살면서 알게된 좀 이상한 남자? 들인데...
남자성향인 제가 보기에...첩?같다는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의존적이고 말잘듣고 잔머리에 약해빠지고 처신잘하고...남자 자존심 없고...이게 공통적인 듯. 남자세계에서 살아남기 힘들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이런 남자 어떻게 보나요?
ㅇ~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3-12-13 05:42:02
IP : 211.234.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가던 남
'13.12.13 6:06 AM (125.142.xxx.216)아뇨. 남자사회에서 하는 행동은 또 달라요...ㅎㅎ
님 주위에도 저거 여우라고 하는 친구들이 꼭 있는 것처럼.
물론 남자사회에서도 같은 행동을 보이면 매장되지만, 어떻게 사회화가 된답니다.2. 루나틱
'13.12.13 6:51 AM (58.140.xxx.241)안좋은말 잔뜩 써놓으시고 어떻게 보냐고 물으셨으니...
지나가던 남자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당연히 안 좋아보입니다..3. ...
'13.12.13 7:35 AM (1.241.xxx.158)남자 여자 뭐 다른가요.
4. ..
'13.12.13 7:42 AM (121.160.xxx.42)남자들앞에서도 저러진않겠죠....딱 매장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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